안두희는 본래..평북의 대지주의 아들입니다. 소위 고생을 모르고 금지옥엽처럼 자랐지요.
그러다가 난리가 터집니다. 공산당이 이북을 점령하고 지주를 박해한거지요. 안두희는 부모와 모든 재산을 공산당에게 빼앗기고, 혈혈단신으로 서울에 오게됩니다. 공산당에 대한 그의
증오심은 하늘을 찌를듯했지요. 3개월정도 거렁뱅이 그지 생활을 하던 그는 자신과 같은 처지인 서북청년단에 가입하고 간부를 맡을 정도로 열심히 활동하게 됩니다. 그러던중 미군은 김구암살을 위한 자객으로 인물을 물색하던중 사상성과 여러가지면에서... 안두희를 적임자라 생각하게 됩니다. 당시 안두희는 서북청년단에서 활동을 인정받아 포병 소위로 군대에 임관하고잇었습니다. 당시 안두희도 김구를 죽이는데 망설엿다고 하는데...결정적인 사건이 터지지요.
김구가 공산당과 화해를 한다고 월북합니다. 그리고 이용만 당하고 돌아오지요. 안두희는 그점이 개인적으로 용서할수 없엇고, 자신의 출세욕과 더불어 이승만과 미국의 조종으로 김구를 저격하게됩니다.
첫댓글 정말루 미국이 개입했었나요?
미국의 개입이 아니었다면.. 불가능 합니다.
또 지금 비슷한 미국 문서들이 비밀해재가 되서 볼 수 있고요.
미국은 이승만이라는 꼭두각시를 대통령 자리에 앉히기 위해서는 가장 위험요소였던 김구가 눈엣가시와도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