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사회복지정보원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홍보 사회사업 마을신문에 관한 또 다른 생각, 복지관에 어울리는 방법에 관한 궁리
김세진 추천 0 조회 187 11.03.09 10:5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3.09 13:23

    첫댓글 쏙쏙 공감합니다.

  • 11.03.09 14:05

    "좋은 기사들을 여러 지역신문, 관보, 동네 소식지, 교회 주보 등에 공급하면 어떨까?"

    소장님 말씀이, 옛날에 운동하던 시절에 밤새 손으로 쓰고 복사해서 힘써 알려도 전파력이 약한데,
    기존 신문 방송을 이용하니까 기자들은 제 일을 하고, 우리는 널리 알릴 수 있어 좋다하셨어요.

    언론의 속성이란게 있어서
    '보기 좋게', '볼만하게' 다듬는 과정에
    자칫 당사자와 지역사회를 대상화할 염려가 없지 않으나,

    복지관 소식지를 만드는 기회 비용,
    이미 지역에 있는 다양한 매체와 업으로 하는 기자들을 생각하면,
    세진형 말씀에 공감합니다.

  • 11.03.09 14:15

    네 저도 소장님께 그 이야기 들었습니다.
    공감했습니다.

    상황마다 다르겠으나
    제 경험상 지역신문에는 글을 써준 사람의 의도에 맞게 잘 글을 써줍니다.
    할 수 있습니다.

  • 11.03.09 14:07

    생태복지.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쏟아내는 신문 잡지.
    자연을 파괴하고 정신을 어지럽히는 일을 한 가지 더하는 것은 아닌지?
    그런 생각도 듭니다.

  • 11.03.09 14:13

    제가 소식지 발표할 때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소식지! 놓아 버리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다.'
    시대의 상황, 흐름, 경쟁력을 봤을 때 소식지의 힘이 너무 작아 진 것 같습니다.
    http://cafe.daum.net/cswcamp/1wEY/283

  • 11.03.09 14:10

    김세진 선생님. 공부가 됐습니다.
    제가 쓴 글 마을신문 하지말자! 정도의 글이라면
    김세진 선생님의 글을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글입니다.
    배웁니다. 느낍니다.

    보통의 매체를 지원하고 돕도록 하자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왜 마을신문과 소식지 논쟁에서는 깊게 생각하지 못했을까?
    김세진 선생님을 통해서 배웁니다.
    실질적이고 확실한 대안입니다.

    임병광 선생님의 글도 기다려집니다.
    그 글을 기다린 후에 이논쟁을 하나로 묶고
    총정리 글을 또 써보려고 합니다.

  • 11.03.09 15:03

    김세진 선생의 글과 임병광 선생의 글을 조합하면 균형 있는 작품이 되겠군요.
    김종원 선생의 총정리 글, 기대됩니다.

  • 11.03.09 22:28

    지지합니다.

  • 11.03.10 07:54

    저 또한 공감합니다.

  • 11.03.10 09:48

    기존의 매체나 교육을 활용하는 방법..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
    담당자가 새롭게 만들기에는 비용과 시간, 노력이 많이 들지요.

    곧 생각을 다듬어 올리겠습니다..

  • 11.03.10 13:49

    흠흠.. ^^
    어제 지역주민분들과 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 지역안에 있는 기존의 매체들을 살려서 함께 하는 방안을 여쭈었더니, 우리만의 신문이길 바란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긴 시간 대화 나누지 못해 함께 다듬어 가고 합의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복지관에서는 이와 비슷한 업무를 하고 있다 하셔서 향후 이에 대한 가장 적합한 방법을 논의하자 하였습니다^^
    항상 무릎을 치게 만드는 선생님의 말씀과 글에서 감사한 마음이 절로 생겨납니다. 감사합니다~!!

  • 11.03.11 10:35

    이 토론에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세진 선생님의 말씀에 무릎을 치게 되죠?

  • 작성자 11.03.22 22:33

    김난미 선생님, 고맙습니다.
    김난미 선생님 덕입니다. 난미 선생님과 함께 생각 나누고 다듬어 가는 과정이 즐거워요.

    자리 만든 김종원 선생님, 고맙습니다.

  • 11.05.03 15:49

    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5.05 22:38

    권태용 선생님, 임병광 선생님과 이야기 나눴는데, 마을신문 만드는 분들 함께 만나는 자리 마련해 볼까요?

  • 11.05.09 11:17

    김세진선생님, 좋습니다^^

  • 작성자 11.05.09 22:41

    추진하겠습니다. 구슬 꿰는 실무 워크숍 복지관 마을신문 담당자 모임, 한 번 만나지만 길게 만나 나누겠습니다. 계획하고 홍보할께요. 권태용 선생님께서 움직이니 일이 됩니다.

    대전 생명복지관 권태용 선생님과 안산 본오복지관 임병광 선생님. 벌써 두 명입니다.

  • 작성자 11.05.09 22:43

    임병광 선생님과 이야기 나눴는데, 공문이 있으면 평일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푸른복지사무소 양원석 선생님께 부탁하여 공문 만들어보겠습니다.

  • 11.05.14 01:03

    도래샘 회원기관 중에도 마을신문을 고민하고 만드는 기관이 하나 둘 늘어 지금은 6곳이 넘습니다. 기회가 되면 실무자분들께 말씀드려 함께 참여해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괜찮으시면 제가 연락하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