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긍께..말씀이죠..그러니까..그...
어제 행해졌던 그..호프 건에 대하야..뭐시랄까...그 어떤...그 어떠한 그 느낌을...그 말로다가 표현을...어찌 해보라면..그 뭐랄까..
조아쓰...~!! 우헤헤헤헤헤^^
늠~~조아쓰...
늠 신나고 늠 재미났쓰쓰요~~
일케 재미난 걸 왜 여지껏 모리고 25년을 살아든가!!
자정이 지날 무렵!! 아무래도 더 있다가는 토욜 스케~쥴에 차질이 빚어질 것을 예상하야 고마 귀가해야겠다꼬 맘을 먹고 옷을 챙기 입고 가방도 챙기고 손을 흔드는 순간 유혹하는 정민이의 돈까스와 독일소세지..
준형이 시키가 맥주 한병 갖고 오라캐가 한잔 걸침씨롱 돈까스 한점!!
주문 전담반 처음에 오락가락 뭐꼬~ 뭐꼬~ 하면서 종종걸음으로 바빠할 때 안주 전담반이었던 저는 할 일이 없었드랬어요~ 그래가 멀뚱멀뚱 서 있으니 연정이오빠야는 어~찌나 또 열심히 하는 지 안주 한번 내한테 넘기는 적 없고 뒤이어 합류한 여룡이도 ‘내가 아님 누가하리~’ 하면서 또 어찌나 열심이었든가.
성은이 미정이 카메라들고 댕김서 돈 디따 마이 벌었다고 조아라하고 혜진이 간간히 화장실 댕기러 나와가 효리 웃음 짓고 주방의 지 자리 찾아 드가고 지훈이, 동언이오빠야 씨~익 웃어가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테이블 치우기 완빵!
효신이 언니는 친구들도 이뻐라 했지요~ 역시 이쁜 사람은 이쁜 사람들끼리만 몰리댕기지요. 그런 의미에서 어제 놀러 온 내 친구들 전부 미스코리아 출신들....캬.. 멋지다..
예선에서 떨궈 지긴 했지만 서도..^^;(증거 없음!!)
성하랑 영부는 bar 귀퉁이에서 “가위 주세요 포크 주세요 숟가락 주세요” 소리 들리면 네~~~하며 눈부시게 빠른 손놀림으로 만능설거지꾼의 면모를 보여주었고..
인자 집에서도 설거지 마이해~~
여하튼!!
어제는 말이죠..정말 잼 났었어요.
열분덜과 함께 신나게 정신없이 작업 하면서 이것이! 이것이 바로 진정한 까페 활동이다! 하고 가슴 깊수~~욱 하게 느꼈지요.
더욱 더!! 까페에 몸바치 가꼬 훌륭한 부산 아사이로 거거거거듭 날 수 있도록 할래용~~~~ 우!하하하하하!!
첫댓글 일일호프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__*)(^^*)
현희 언니 수고하셨어요~~^^ㅋ
ㅡㅡ^ 왜 내 이름이 없스요~? 으째 된 겁니까!!!!!!!!! 네에!!! 이러기예요!! ㅡㅡ^ 담에 봅시다요 현희누님. ㅡㅡ^
나도 음네......ㅡㅡz
나는 있눼. 독일 소세지 ㅡㅡ;;;
았싸~~~ 날렵날씬??? 좋았어~~~ 언니 기억~!!! 홍홍홍~~~~ ^^*
내는! 머리가 나쁘지! 그티만 미진아 재선아 사랑해~~~~~ ^^*(부비적부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