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일이 [ ] 이표시는수정한거
이거 적는데 갑자기 컴퓨터 꺼지는바람에 거의따쓴글 다날아갓습니다..
ㅡㅡ....
정말 어이업구요...
(이거는 문화상품권에는크게관심은없지만....하지만 만약 제가받는다면
꼭필요한분께 기꺼이 드리겟구요...이것은 제가 가서 보고 듣고 느낀것입니다...)
이번답사는 국사선생님이 전에한번 가볼꺼냐구 물어보시길레..
집에잇어두 할거없구..아빠엄마두 집구석체처박혀잇지말레요.
그리구 저개인적인일두잇구..ㅋㅋ..
그래서 방학전에 이번겨울답사가는거 신청하게됫죠..
1월4일~1월9일생략.9일은 장보구 마지막집구경...
2003년 1월20일 6시...
오늘은 다른날보다 일찍일어나서 세수하구 머리깜구...
짐챙기구여...그렇게해서 7시30분에 학교에도착햇습니다..
일찍나와선지..학교에아무도업더군요,,,,
얼마지나서 혁조랑 현기오구..그다음줄줄이 희진이랑 명진이왓습니다..
선생님두 한분 한분씩오시구요...
출발시간이 9시루잡혀잇어 9시되서 도로가에 우리못생긴차가(우리가지엇음)대기중이더군요.,,
내앞에 하창운이랑 세현이가앉구요...
그뒤에 제가앉앗는데 혼자앉앗습니다..1좌석은 잠을위해서 확보해두엇습니다...
가는동안은 저는말을하면 멀미를잘해서 가는길엔 무조건 아랑곳하지않구
수면합니다...수면이라 그동안어떤일이잇어낫는지 알수없습니다..
잠자고일어난사이에 목적지하나벌써도착 처음에가...(이번답사특징
잠자고일어나면 무조건목적지하나에도착해잇다..
혹은 잘려구하면 도착해버린다..)
남산에잇는포적정인데요..
포석정은 흐르는물애 술잔을띄워서 그잔이 자가한테오면
시를한수읊는놀이?ㅡㅡ?
신라제55대왕 경애왕이 한겨울11월에 여자들이랑 술먹고 놀다가
후백제의견훤에게 습격을당햇던곳이기도합니다..
포석정의돌홈은 유체역학의 걸작이라고도한다네요...
그옆에잇는것은 삼릉이라는것인데요..
3개의큰무덤이 나란히있습니다..
무덤주인이 아달라왕과 신덕왕 경명왕능이라고 추정된다구합니다...
그다음에 배리에잇는 배리삼존 석불입상이라는 불상3개가잇는것을보앗습니다..
이석불들의 특징중하나가 전부 코가깍겨잇습니다...
뭐 이코를깍아서 먹는건지 어떤건지모르지만
자식이없는사람한테는 자식이생기구 자식이잇지만 이걸뭐먹는지어쩌는지하면 아들이 태어난다네요....
석불이나 석탑같은것들은 전부 화강암으로만든다구하네요...
뭘로깍각길레....사실은 저런거깍앗다는건만으로도 신가할나름인데..
이제 다들모여서 국사선생님설명을 듣는데요..
선생님이나 학생구별없이 국사선생님께는 전부 학생이더라구여..
선생님이뭐라구하면 옆에게신 3학년국어선생님이
신기한거발견된걸말하면"아~"이소리 기가막히게들엇습니다...
그다음에는 충격적인 등산 산타기....
솔직히말하자면 이정도로 힘들줄몰랏습니다..
이등산덕분에 몸매 죽여주게 유연하게되고 다리에마비오면어떻게되는지두알앗구요...
처음에갈때본게 벽에 그림그려진거인거같은데....
산에서본것들은 온통 산넘는걱정때문에 기억이안납니다..( ̄▽ ̄ㆀ)....
두번째로본게 헤드샷맞아서 머리날아간 석불 그다음에 비좁은 절벽가까운쪽에잇는 입술이상한 부처...
[상사바위들리기전에 신발벗구들어가라는 상선안마애불...]
휴....기억이 도무지나지않네요...하지만 나는게하나잇죠..
상사바위가기전 [상선암]에서 잠깐쉬엇는데...
그기올라가는데 할아버지거 저한테 "떡하나만 먹어"이러시더군요..
저는별로 안먹구싶어서 "아니요"...........
이제 차례차례로오는데..할머니가 떡을 쟁반에 한가득담아서 다나누어주시더군요...다른 나누어준떡을 보면서 전부 쫍쫍거리는것이..ㅡㅡ..
선생님이든 아이들구별없이...
그래서나도 할머니한테가서 "할머니 저손더럽거든요 입에넣어주세요"
옆에잇던선생님은 웃질안나..ㅡㅡ..
그다음에 상사바위...(원래 신발벗구들어가라구되잇는데요..
선생님들이나 애들이나 전부신발신구들어갓어요..그래서 세현이가조금
못마땅한표정이더라구여...그때나도 어른이모범을보여야 어린이두따라한다..이말이떠올렷습니다.. ̄ㅁ
이제서야 어른이신발신구들어가니깐..애들두 신발신구들어가는구나...
떅떅!!모범을모입시다!!!)
상사병에걸린사람들을 소원을 이루어준대요...
전설이 할아버지가 처녀를사랑햇다나요...악~(사랑엔 아무런장애없습니다)
그상사바위에 소원빌면이루어진자구하길레 나도빌엇습니다..
(왠만한애들 내가누구좋아한느지 알듯..ㅋ.ㅋ..나이차이극복힘듬..)
우리는상사바위밑에잇는곳에서 밥먹엇습니다...
밥정말맛없구요...그렇다구 까까(흔이 어렷을때 과자보고 까까라고한표현
정말 그립습니다)도맛도없엇습니다..
또 공포의산행 계속됫구요...그곳에 석탑 2개잇던거 생각이안나네요..하나는 암벽타는곳바로위에잇던데....
가는데 쓰레기는 전부나한테주질안나..ㅡㅡ+이러지맙시다..
이제 볼거다보구여...
남산이 한번 산불이낫다구합니다...그래서그런지 어린소나무가 아직다자라지못해 조그만한거두잇구 사람키만한거두잇구 그러더군요..
휴..이제 남산리 삼층석탑을향해가는데요..
가는거역시 귀찮앗습니다...내리막길이라서 뛰어가다가 브레이크안먹키면...깩~
가는길 생략이구요...( ̄▽ ̄ㆀ).........
집결장소 커다란표지판....
우리가 3명이서걸어왓으니깐.....
모르겟다....아무튼 먼저간선생님한분과 여러친구들잇엇구요..
그다음우리가들어왓습니다...그다음차례로하나둘씩 들어왓구요...
그큰표지판보고 우리가어디로통해서왓는지 알수잇습니다...
그표지판에서 동쪽인가?그쪽으로가면 삼층석탑이나온답니다..
그중에서 동탑과서탑이잇는데..
동탑은 평범하구 그렇구요....
서탑은 기단에 8명의신이 세계져잇다구하네요..
그중에서 아수라와건달바...
건달바는모르겟는데...
아수라는확실이기억합니다..
아수라가 팔이8개니깐 칼쥐고 한번엎으면 그게바로아수라장...( ̄▽ ̄ㆀ)
이제
그다음에는 서출지...연못이에요...하지만 그곳연못들 전멸상태엿습니다..여름이되야 화려한걸볼수잇다구하네요...(다음에도 또또계속갈꺼니까..ㅡ_ㅡ...)
잡담이지만...우리가 이제 선생님설명하기전에 잠시 쉬구잇엇습니다..
그런데 뒤에 파워퍼프걸(내가지은건데요..안전상 이름을 영어로말할께요.
들킴 혼나거든요..(버:kyy,ley,khj 일명 파워퍼프걸..( ̄▽ ̄)
그래서 쉬라구 우리가 자리비켜줫거든요..그러더니 선생님들이
"자리비켜주나?" ㅇㅏ무말도안햇는데요..
그담에 국사선생님이 자리남는거에앉으라구하셧는데...그때안않앗거든요..
그때 1학년수학선생님이.."아이들이저를피합니다".. ̄▽ ̄ㆀ.....
그러더니 3학년국어선생님이저보구 "여기앉어.."그냥 연못앞턱에 걸쳐안앗죠...ㅡ_ㅡ...
서출지
전설이...소지왕이 이연못에서 나온 할아버지가 주신 책에쓰여진게요..
궁녀들과신하들이 왕을해치려는음모가잇다는예언이적혀잇어서 이것을막앗다구합니다....이전설을통해서 불교가공인되기전에 신라전통종교와새로운종교인불교사이의갈들을 짐작할수잇다네요..
이걸로 오늘일정 끝낫습니다....산만아니엇으면...
버스에서는 잠시나마 꿈나라갓습니다...
또 잠깐자고일어나면 도착하는게 이번답사의특징이자 단점...
이번숙소듣 다름아닌!!신라방.......
숙소정한후에 이제 쉬는데 우리방만차가운지원....전부이불쏙에꽁꽁들어가서 추워서덜덜떨구잇구....5~7시까지는 거의만화시간이니깐
잠시 어린애로 돌아갓습니다....만화보는데 불을끄고봣거든요...
그런더 2선생님이 들어오셔서 "뭐하는데?"
테레비....이렇게 말햇는데..테레비만키구 보니깐 이상한지 두리번거리구 가시더군요...ㅡㅡ...하지만
곧충격적인소식...이벤트와골든벨이 여기서(우리방)한다네요....
문제는 그뒤부터...잠시박에나간사이에 신발이수북히잇구..사람은꽉~
다들 눕거나 꾸부려서....
처음에는 스피드퀴즈와 빙고햇는데요..
이하생략...ㅡㅡ...3학년형님들의 엄청난설명실력과 빠른이해력..우리로는 따라갈수없는 상상을초월하는 속도....
그다음에는 슬라이드쇼를봣는데요 당일날본 유적들과 그에관련된사진
그리구 내일볼사진을 미리봣습니다...
그다음은 골든벨....학년별로한거같은데요...1학년1한팀 2학년두팀 3학년한팀
국사선생님과송영욱선생님을 제외하신선생님들5명 각각팀에 들어가셧구요.1학년엔 1학년수학선생님과 또한분이던데...(모르는선생님이엿음)
우리팀엔 이연진선생님...
3학년엔 이은영선생님(맞낭?)이들어가셧구 우리옆동네는 강윤영선생님들어갓습니다...휴...
문제는 오늘본유적들특징과 삼락역사방에서 출제됫던 문제들...그것들나왓죠??
그런데 여기서잠깐....
나도 많이 느끼는것이지만...물건중에 필요한땐 찾을려구하면 찾아지지않구...안필요하면 어딘가에서 혼자돌아다니구..
나도 삼락역사방에 몇개올린것중 답을알고잇는데 왜그때생각이안나는지..
그이후...
우리팀은 아깝게2등...(그래두 과자2봉지)
이걸루 이벤트와 골든벨 전부끝낫는데요
우리방에 온사람들은 파도처럼왓다가 파도처럼사라졋습니다...
그지나간 자리는 정말 참옥햇구요...
이불은 이불대로 놀구 비게는 요리조리 다 던저저잇구...과자부스러기나.
어느 더럽은녀석이..(누구라고는말은안하겟음)지가먹은과자 구석지에
수셔박아넣지안나.. ̄▽ ̄ㆀ...........
어째는 우리방이니깐 청소를햇습니다...이연진선생님이 방쓸어주셧구요.
우리는뭐 그냥 정리만하는둥마는둥....
이제 완벽한 Free time~
잠시 테레비보다가 수일이랑 지훈이랑 혁조랑 박에 잠시나갓습니다...
나가기전 영어선생님(2학년임!!!!)혁조랑 나랑 영어선생님옆에붙어서 사진찍어준다구하네요....사진은 이은영선생님이 찍어주시구...
ㅋㄷㅋㄷ 팔짱까지껴주시질안나.....악~
처음에 안할려구햇는데 이은영선생님이 "이런기회가또오는줄알아?"
이말듣고 할수없이...그래도 정말 조앗습니다..ㅋ.ㅋ 몇몇애들은
전부 옆에서 "오뎅이 좋겟다~"아님"오~"...ㅋㅋ
부러우면 생각나는사람한테 팔짱껴달라구해.....
박에나가서 동네나 한바퀴도는데 지후니가 "야와바바"
소리듣고 우리모두 "ㅋㄷㅋㄷ"(어떤일인지 더이상묻지마시길..더이상알면
우리체면구겨짐..)
그래서 보로가려구햇죠...그때하창운도왓는데요,..그때 저는그냥 혁조랑
같이 숙소마당에잠시잇엇는데..
수일이랑 지훈이랑 하창이 "헉 진짜잔아..." 마냥 우리들은 신기한따름..
솔직히 답사와서 이런경험난생처음....
그래서 이번에 전부 다갓는데요...ㅡㅡ....날르고없음(없어졋다는말)
그래서 전부아쉬워햇는데...그래서 숙소갈려구 뚜벅뚜벅 걸어가는데
지후니가 "야야야 온다온다 뛰어라"이러길레
나는신발끈묵고잇는도중에 뛰엇습니다....아이들이 열라뛰라구하길레
엄청뛰엇는데 가다가나는 큭...넘어졋구요..넘어져서 한바퀴돌앗습니다..
크억...
그래도 도망갈건도망가야하니깐 아랑곳안하고 계속뛰어 숙소갓습니다..
숙소안에서전부 "헉헉헉"...........
계들은 재미부첫는지 또나가고....
저는 넘어진충격이후 안나갓습니다...이제 방안에서 놀수잇는거없나해서
혁조가 뭐를들고오더니.....
아이들이 이거해 이거해....
나보고는 자금체..ㅡㅡ....(구경만하는것두 잼낫음)
돈만지작만지작거리는순간 잠이스르르옵니다..
하지만 라면이 떠올라서 전부라면먹구잔다구 꼭약속햇죠....
이제 라면사루 24시갓는데요...24시면 세일은안해주는지..
원가 그대로받구...더군다나..ㅡㅡ...물까지하면 1500원..ㅡㅡ..
완벽한 바가지....
갓을떈 나랑혁조랑수일이랑가서 물받는데는시간많이안걸렷습니다...
이제 물받을려구하는데 영어선생님이 사진안나왓다구 사진다시찍어달라더라구요....킁..마냥 신날뿐....이번에는 새로운포즈.....
또 좋아서 크크...계속웃고만잇엇습니다...이제 라면들구 방안에 갓는데요....그떄 애들이제 사로나갓습니다..(상현이랑 희진이랑 뭐세현이랑 하창이랑 지훈이랑 그런애들..)
먼저온우리들은 먹을려구하는데...아니 내껀또...;;;;
학교에서도 매일덜익은거먹는데 여기와서까지 딱딱한면발....
후루루 먹긴보다 아삭아삭십어먹엇습니다...
뒤늦게온아이들이 "아씨 물업다.."소리가 막나옵니다..
"그기는 물갑500원달라더라"이소리...(그편의점 가지마세요..완전바가지
이제안갈껀데..ㅡ.ㅡ..)
계들은 할수없이 500원주구 물받아왓습니다....
먼저온우리들은 다먹어치웟구요....(사건은 다먹은후 충격적인 방의모습
디카 들고갓어야햇는데..ㅡㅡ+(우리끼리보기엔 너무아까운 광경이엇슴)
다먹은후에모습..완전 도박하는사람들이 사는집같앗구요..
라면용기도 쓰레기통이넘처서 튀어나올뚱말뚱 더이상안들어가서
엎어진 라면용기..,,ㅡㅡ...그뒤 아랑곳하지않고 게임하는아이들..
잠시나마 더러움과 같이 즐겻습니다..
수일이랑 나랑혁조는 꿈나라갈려구 이불깔구 이불속에잇엇습니다...
잠시눈감앗는데 꿈나라로....2시간전껀 아무기억없슴
아이들소리에 3시쯤 잠시눈뜬기억이나네요...
그런데 계들은 아직도 게임을... ̄▽ ̄ㆀ...........
그때 하창운이놈이...내얼굴에 ^.^ 이거 낙서햇던데...(나잠도안들엇엇던상태..그냥눈만감구잇엇는데..)
눈떠서 "뭐꼬?" 이럴여다가...
그냥눈계속깜구잇엇는데...이제 팔등에 띠띠♡띠띠(왠만한 애들 다알거에요..선생님몇분두..ㅋㄷㅋㄷ...난축복받은몸인가? 퍽 장난하냐? 정말죄송죄송..)
아무튼 잠시눈깜구잇다가 일어나서 볼하구 손등싯으로갓습니다...
그다음에 잘려구하는데 이 박지훈이란놈이 그단세 자리 차지해서 잘수잇는공간이없엇는데..잇는곳이랑 차가운 이불 쌓여잇는곳...
하지만 잘곳이그곳박에없엇습니다....이불을 비개삼아 몸을약간구부려서
(이불이 ㅡ 게되잇으면 제가 \/ 이렇게정두 구부려서 잠잣죠..이불덥구...(저정도까지는안구부러졋음)
그래두 잠은 스스르왓습니다...
다들잠들엇죠...
2003년 2월218시 둥근해가떧습니다~
제가맨처음눈뜬거같던데..전부다
Z~Z~Z 박에서누가 문두드리는소리 문열어봣는데 아무더없음...
송영욱선생님이 "일어나서 싯고 밥먹어야지"이소리에 정리조금해놓구
머리깜고 세수하고등등 하나씩 화장실들어갓습니다....
딱 머리다끔은순간 밥먹으로갓죠......
오늘아침메뉴 햄이랑군만두(튀김인가?)밥 국이 뭐엿지...
아침은 그럴싸하게 맛잇게먹구 이빨닦앗습니다...
이빨다닦구 짐정리...
하나둘식 버스에실을건 실엇죠...
다음목적지가 불국사엿낭?불국사맞네...
불국사를향해 갓습니다...
눈부치기도전에 도착..이런... ̄▽ ̄ㆀ......
첫번째...다리건너기전인가?그전이 일주문이란 문을 제일첫번째로 통과햇습니다..
그다음은 다리는기억안나지만
청운교와백운교를보앗죠?
옆에는 범영루와좌경루가 솟아잇구요
아랫쪽 18개단이 청운교이고 위쪽 16개단이 백운교라구합니다(국사선생님 설명하셧는지는모르겟지만요)
그다음엔 오른쪽으로 올라가서 대웅전이보엿습니다...
그곳엔 그 10원짜리 모델의주인공 다보탑이 버티고잇죠
대웅전은 사찰에 석가모니를모시는곳이 대웅전이라구하네여..
대영웅 뭐라구하던데...그곳에 석등도잇구요/...
그다음 석가탑 2층기단에 3층석탑입니다..꼭대기의 장식이 어색합니다..
여기서잠깐
탑의 비가 슬라이드쇼에서 본기억이..
탑신의 비가(밑에서부터
[4:2:2] 맞는지모르겟는데요...
밑에 탑신은 3이라구치면 윗부분2개꺼는 탑신이똑같다구합니다....
[(그럼 4:2:2)]
흔히 우리들 [4:2:1]이라구 말하지만요 이것은 탑의높이때문에 위쪽으로보면 보면볼수록 작게 보입니다..
이것은
우리 눈의 착시현상때문에 높은걸 위로볼수록 위에껏이
작아보인다구합니다...(이건왠일로 기억을하고잇답니다..ㅋㅋ...)
본게 너무많은지 기억이안나는지
몇개박에 기억나지안네요...
사리탑이저한테는 한계인거같습니다...그안에 뭐라구말하던데 돈도들어잇나나요?ㅎㅎ 누구는돈꼬낼려하다가 영어선생님(역시2학년임!!!오해하시지말길)한테 적발...
그다음 마지막으로본것 나한전,...한자뜻 기억햇는데 까먹엇네요...
나한이란 부처님과 부처님당시 16분의수행을달하셧다는 승려들이계신다구합니다...
이걸루 끝~출구에는 슬라이드쇼에본 돌못이라고하는...
이제 연화교칠보교에서 사진3판...
처음에는 그냥찍엇지만...2번째꺼는 심령사진...(나는목만나와잇을듯)
ㅋㄷㅋㄷ 그다음에는 괘릉이죠?
가는길표현못하겟습니다... 내부는 비교적 웅성한 소나무와 양쪽의
사자 네마리조각상들...(우리나라에 사자가잇엇나?)
그리구 돌아서정면을보면 커다란 묘가하나나옵니다...
이것이 신라원성왕의능이라고 하는데 장담못한다구합니다...
그기서 학년별사진....아깝게시리 내목표가 살아졋음...큭....
이제 다음은 점심밥인가?또다시 그유명한~신라방!!!!!!!!!(하지만 숙소가는도중 차에깔려죽은 너구리시체...금방깔린듯 아직 살이 분홍색이엿음..
우엑~)
이번점심메뉴 카레 카레
그리구 깍뚜기 계란국..(실어하는것)그다음오이..(오이는할머니께서 바쁘셧는지 저한테는깜빡 오이못너주셧더군요..아이들말로는 엄청맵다던데.)
점심은 별루....하지만 군것질...ㅋㄷㅋㄷ..찰떡꼬치(아이스크림이름)
찹살떡비슷한것에 맡대신 아이스크림드러잇는거 어제당시 인기짱이엿음
그거먹는데 선생님골릴려구 2개남겨놧는데요...하나는 참다못해먹엇습니다....하나는 기다림끝네 먹엇는데..먹은후2초후 바로 선생님들 출현..
윽....아깝다...
그래서 껌십을려구햇는데 박지훈이 영어선생님(역시 2학년임!!!)
쓸때없이 "동성이가선생님한테껌준데요"이말듣고 "도"
입에문거엿는데..반쪽때서 달라더군요..참나.. ̄▽ ̄ㆀ....
침도약간뭇엇는데...아랑곳안구 십어버리구..
당신을 여자땅그지로임명합니다..,,(퍽 장난하냐? 이제장난그만..)
그이후 차탓는데 왜나는껌줫는데 내한테는안주는지원...ㅜㅜ...
나중에 뒤에서 "동성아 여기"받을려구하는데 썩을 박지훈 낙까체고..
ㅡㅡ+......
그다음에는 [성덕여왕]릉이죠?가는길에는 넓은들판~(전부걸어가는데
모습이 라이언일병구하기중 들판 걷는모습과 완벽하게 흡사)
가는길에는 철길을건너야하는데요.저는 레일에잇는 돌잡아보는거 한번해보고싶엇구여..레일표면도 가기전에 한번쓱만저보구...
그건둘째문제고 갈려구하는데 갑자기 기차가 빵빵~기적을려면서 가는데..
또 비켜라고하는줄알구 엄청깜짝놀랏는데...내생각엔 괜히 사람들잇으니깐
기차지나간다~이거알릴려구 일부러 기적을... ̄▽ ̄ㆀ
아무튼 건너서 조그만한 산길을 걸어서걸어가보니 나무가감싸는중앙에
한개의 무덤..신문왕릉무덤이라네요....(이번꺼는 설명안들어서..ㅡㅡ.)
그다음 6학년때도 가본경험잇는 경주박물관....
가면 먼저 보이는것이 에밀레종...
에밀레종 청동(일명구리와 아연등등석어서만들어진합금)이라 썩엇는지
초록색 곰팡이비슷한게...
에밀레종(성덕대왕신종)의전설은요...
이종을만들기위해34년간 신라인들은 종제작에 실패를거듭또거듭햇습니다..
그런후 종의소리를얻기위해 어린아기를 희생양으로바치기로햇고
불국토의 도래를 알리고 신라의 종소리를 만들기 위해 엄마 젖을 빨던 한 아기가
펄펄 끓는 쇳물 항아리에 바쳐졌던 것입니다,...이래서
종을칠때마다 에밀레 에밀레해서 에밀레종이라구하는데요..
(실제로는 그냥 땡~)에밀레에밀레라구하는것은
죽은아기가 에미를원망해서 에미 에미 해서 에밀레종이라구하더군요..
(다 미신미신) 하지만 이것은 피와땀의결정체라구할까요?
과학자들도 이갓은 종하나만으로도 박물관을세울수잇다는만큼
이종이 대단하다고합니다...
어떤학자는 종은 처야 제산다
어떤학자는 아니다..우리문화유산은 꼭보존해야한다..이러는둥마는둥..
그다음에는 박물관...(마침점퍼를안입어서추웟는데.. 난방중이라니..)
박물관에서본것은 철제 갑옷과 토우뭐라구하는거박에기억안나네요...
토우는 흔히지점토로도 빗을수잇을듯....동물이 사람 뱀 개구리
물고기맛는감?토끼도잇던거같던데...
갑옷은 죄다 녹슬은 갑옷
손으로 잡으면 부스슥....
이제 따른동네 박물관...새로지은건물갓던데..(경주박물관 발전 마니햇네....다보탑석가탑도 제조해서 세워놓구...)
그기는 밑에 유적캐는모습도 모형으로만들어놧더군요...
들어가면 석불과 벽에판 부처조각들...(그곳에 커다른 머리는 남산에잇는그석불머릴까?)
역시 이곳또한 본게많이없습니다..ㅡㅡ...(정말죄송해요..)
옆동네 박물관두역시....(한가지 쉰다고 의자같은곳에 앉아잇다가
영어선생님(2학년임!!)매일 지적...
그래그래가는데 종소리울려주더군요..4번..
하지만 듣구실망...에밀레한다더니만 땡~땡~땡~
석불중에 국사선생님이 미라를찾아라는데....
안찾구 차에갈생각뿐..우리못생긴차(우리가지은이름) 저기서잇네요...
차타서 잠시만 또꿈나라....역시 잘려구하면 목적지도착...
이번에는 논길...걸어갓습니다..(목적지 황룡사지)
정말 생각보다 처참햇구요....잇는것이 건물과 탑 불상자리를 알려주는
주춧돌박에없엇습니다...
불교에서 황룡사지복원들어간다나요..ㅋㅋ 팔공산위에잇는 무슨사라는절이..쌀이넘치구 그쌀을 밑동네 절에 포장에서 쌀팔구...뭐몇십억을번다나... 그곳에서 바로 o x퀴즈~
첫번째문제에서 50%전멸....2번째문제 생존 3번째문제에서
x한사람 20%전멸....나머지 생사확인불가능...
허무하게시작해서 허무하게끝이낫습니다...그다음은 맏은편의분황사
가기전 당간지주가잇네요...(이거 분황사네꺼..황룡사꺼절때아님니다!)
그래두 황룡사지보다는 나았습니다...석탑은깨졋지만...(성덕여왕때꺼네요...)
분황사는 원래 7~9층정도엿다구합니다..
하지만 시간이흘를수혹 파괴됫는지 다른나라의습격을받앗는지 지금은3층박에남아잇지않습니다...
이석탑은 모전석탑(벽돌모양)이죠?
이곳은 원효대사가 화엄경소라는것을 썻다구합니다...
그이외에본것은 화생국사비귀부와목어 ...그곳에 다름아닌 샘물~
이제 1박2일의일정 모두 종결됫습니다..나머진 집에갈일만남앗군요...
갈려구하는데 여선생님들은뭐하신다고 늦게오는지원..ㅡㅡ...
하지만 갈려구하니 왠지모를 아쉬움기 감돌앗습니다....
이제 조금여유잇게 잘수잇군요...Z~Z~Z....
또또또.ㅡㅡ..자고일어니니깐 낙동대교...
허허...삼락동애들은 산업도로에내리는데..어떤녀석이 우리보고 내려라해가지고..가치내렷는데 쌩고생을해서 걸어갓는데..( ̄▽ ̄ㆀ)......
후..집에드디어도착...저는 먼저 집에와서 컴프레셔때문에 엄청초긴장과
극도의긴장감을느꼇구요..(코드를안뽑고오는바람에..에어브러쉬 버튼
뒤로당겨져잇엇으면 아마 내방펑~하고......하지만 집에도착해서 방을먼저어질구..
할머니가해주신따끈따근밥한공기와 우리개....
(개는먹지않앗습니다..오해마시길..ㅡㅡ..)
아무튼 이번여행 정말뜻깊엇구요...생각보다 답사 짜릿하네요...
여름에또가야할듯...
아무튼 국사선생님 어느선생님보다 수고하셧구요,..(진심입니다)
운전기사아저씨두 정말수고하셧구요...
그리구 이연진선생님은 둘쨋날에 행방불명이더군요...할말잇엇는데..
그리구 파워퍼프걸분들도 정말수고하셧구요....(소문내지마세요..
남일을 자기일처럼 생각합시다!맴버<이름발킴>:강윤영,이은영,김현정
3분께 미안해요...( ̄▽ ̄ㆀ).........강윤영선생님하구이은영선생님은
나이해해주실거라구믿어요...
파워퍼프걸이라부른이유...항상 뭉처다닌다(답사말고도 퇴근시간에도 같이뭉처다닌다.....핵폭탄으로도 이3명의
사이를갈라놓을수업다..일명 불사신)
글구 송영욱선생님덕분에
첫쨋날 재밋는 드라마봣습니다..정말수고하셧구요...
그리구 한분계신데 여선생님...이름은정말모르겟습니다..그분도 정말수고하셧구요..
그리구 꼭 하고싶은말~
상사바위근처에 집짓고사신할머니(이글 보시진안으시겟지만)
떡정말 맛잇게 잘먹엇구요..더군다나 입에넣어주셧으니 다른사람들꺼보다 훨신맛나게 잘먹엇습니다...저한테 떡건내주신 할아버지두 무지감사하구요....(상사바위에서 빌엇던거 제발좀이루어지게해줘..)
1학년 동생들 정말 수고햇구요...3학년형님들도 정말수고햇구요...
전 이번답사통해 행복한단시간2번느꼇습니다..아흑아흑...
그리구 이대희...3학년국어선생님한테 찝적거리지않앗으니깐 뭐라구하지마라..ㅡㅡ...
박지훈니덕분에 아이스크림 배터지게많이먹고 그거구경할려다가
아스팔트에서 넘어지고 뒹굴고 옷찟어지고..덕분에 허리 꺽겨서 기가막히게놀앗다..
이번에 새로얻은보물들 친구들을세로사귀엇습니다..(자고로 친구가제산이라고햇죠?)박희진이랑 현기랑 상현이...ㅋ.ㅋ
답사 또가구싶구요...
아무튼학교 선생님 같은일행등.. 다른곳에사신분이라도 우리께 도움지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란다는말씀과 수고하셧다는말씀드립니다..
따끈따근한 겨울경주답사이야기 다식어버렷네요...ㅡ.ㅡ...식으면안되는데...
이번 답사는 처음가봐서 우선 탐색전이라구해야할까요??그거때문에 듣기보다는 거의다 딴짓하고 놀기만놀앗습니다..
여름때는 좀더 견고한모습으로 임할꺼구요...ㅡㅡ...(믿지마세요..제발
99.9%거짓말임)
다른분들도 글올리셧음 제글과 비교해보세요.....
따끈따근 경주 겨울답사이야기 끝낫네요....
집에서 푹쉬는게 보약.....
국사선생님저닉네임기억하시죠?ㅡㅡ...누구도모방못할 고유의 미군전차이름임...설마모르실까..ㅎㅎ..
아...( ̄▽ ̄ㆀ)....
ご_ご........몇개는 완벽한엉터리때문에 도저히 그냥나두면안될꺼같아서
몇부분수정합니다....
전 최선을다햇구요....
카페 게시글
나눔터(자유게시판)
ㅋㄷㅋㄷ막쓴 따끈따근한 경주답사 이야기...몇개수정(안고침 바보취급받을거같아서..( ̄▽ ̄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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