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750을 선택하고, '스카이'와 '케이블'을 고민하다가 여러분의 참고말씀에
케이블로 선택하고, 스카이 신청을 전화로 취소하고 바로 헬로D로 선택했습니다.
핼로D가 설치되고 며칠 보고 있습니다.
다른 것과 비교대상이 없긴 하나 지금은 HD방송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야튼 잘 선택했다고 생각됩니다. 도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근데 사소하다면 사소한.. 몇 가지 문제가 있어 AS를 신청해놓았습니다.
우선 보르도는 설치기사가 앰프, DVD를 연결하고 갔는데.. DVD가 영상. 음성 모두
나오지 않는군요. 뒷면에 콤프넌트1 단자에 연결한 것으로 보이는데.. 연결기기가
없다고 자막이 뜹니다. 설치기사에게 전화해 AS를 신청했습니다.
다음은 케이블인데.. VOD 다시보기에서...KBS드라마나 SBS드라마를 다시 볼때
가끔씩 화상이 깨어지는군요. 그냥 보는 데는 문제가 없긴 하지만..그래도 헬로D에
전화해서 AS를 신청했는데 기사가 여러가지 시험하더니..못고치고 갔습니다.
다시 전화가 와 원인을 찾았다며 컨버터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문제라 하더군요.
오후에 온다고 했는데..교체하면 괜찮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아직 완벽한 건 아닙니다.
두 가지 문제는 그렇다치고, 텔레비를 보다가 드는 의문이 있습니다.
첫째, 16:9로 화면비율을 해놓는 것이 정상이라하여 보는데.. 그렇게 보았을 때
HD 화면은 괜찮은 것같은데, 일반 유선방송의 경우 옆이 늘어나고 상하가 줄어들어
부피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은 4:3비율로 일반방송에서 방송하기 때문에
그런건지.. 그래서 그대로 참고 봐야 하는 건지 모르겠군요.
TV에서 [16:9]로 셋팅하고... 헬로D 컨버터에서 [16:9: 와이드]로 셋팅합니다.
와이드외 셋팅할 수 있는게 없더군요. TV에서 [원본크기]나 [4:3]비율로 잡으면..일반유선의 경우
4:3으로 나오는데 화질은 좁아져서 더 좋은데 화면전체에 다 나오지 않고 잘려서 나오니..
TV를 안좋게 한다고 메뉴얼에도 있고, 설치기사가 그러더군요.
영화를 보니.."이거 참 5.1체널로 만들어야겠군."하고
욕심이 나니 지름신이 또 왕림하실 모양입니다.
지난번 오디오 조성할 때 루악 스피커를 인터넷에서 수배해 100만원에 한푼도 안깍아줘
서울에서 공수했고, 진공관 앰프는 천안에서 20만원에 공수했고...
튜너는 인켈걸로..후배한테 얻었는데.. 5.1체널로 만들려면 진공관앰프는 공염불이 되겠네요.
스피커는 그대로 쓴다 하더라도, [앰프]. [리얼스피커]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게 맞습니까?)
문제입니다...^^
첫댓글 1)화면비는 현재 TV방송이들이 4:3(아나로그)-->16:9(디지털)로 변환해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일정 부분은 어쩔수 없습니다. 4:3화면비를 16:9로 보면, 눌려 나오는 화면이 어색 하겠지만, 자꾸 보디보면 익숙해 집니다. 좀 보기 뭐하시면, 리모콘에 화면비 조정하는 것으로 조정해서 짭게 짧게 필요할때만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2)홈씨어터 스피커는 5.1Ch앰프(리시버)에 비례해서 구축 하사는게 좋습니다. 물론 연결하면 소리는 나오겠지만, 비율이 맞지 않을수 있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