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개막이래 연일 내리는 비로 인하여 연기를 거듭하다가 드디어 오늘(8월 19일) 약체 제주고교와의 첫 대전에서 제2선발 이진범(덕수 중 출신) 투수의 역투와 꿈나무 이석현 군의 맹타에 힘입어 7:0 7회 콜드게임 승리를 하였다.
덕수는 상대 제주고교 선발 투수가 안타를 맞지 않으려고 애를 어찌나 썼는지 안타를 겨우 4개 밖에 얻지 못했지만 사사구를 무려 16개나 얻었다.
덕수가 얻은 안타 4개 중에서 2개를 꿈나무 이석현 군이 때려 냈으며 이군은 안타 외에도 볼넷 하나와 3루 도루 까지 감행 하는등 맹활약 하였다.
첫댓글 승리의소식 감사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꿈나무 이석현군의 할약에 박수를~~~
신바람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