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추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야구대회가 10.27.~11. 10.까지 동대문운동장 야구장에서 서울소재 15개고교팀이 출전하여 5개팀씩 3개조로 편성되어 예선전은 조별리그 상위 3개팀씩 본선에 진출한 후 토너먼트 형식(2개팀은 8강진출 결정전 통과해야함)으로 결선을 치루는 대전이 개막되었음
이 대회는 고3생은 제외시키고 전원 1,2년생만 참가하고 있는데 우리 모교는 오늘 배재고와의 대전에서 에이스 김유선을 다음 대전을 위하여 투구 하지 않고 지명타자로 출전케 하였고, 주포 김주현의 1타점 2루타등 5안타 10사사구에 의하여 배재고를 4:1로 가볍게 물리쳤음.
금년 8월 이곳에서 겨룬 배재고와의 대전에서 10회 연장전끝에 0:1로 패한바 있어 이번에 지난번 진빚을 깨끗하게 설욕하였기 더욱 의미가 있는 대전이었음.
사진은 덕수가 4:1로 이긴 가운데 9회말 2아웃으로 경기 마무리 직전의 상태를 알리는 전광판 임.
첫댓글 Good!
잘한다! 자랑스런 후배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