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 에비뉴포레)
구조합 정리작업에 박차를 가하다
며칠전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 조합원 모임에서 2021. 1.19일자로 업무보고가 나왔습니다.
조합원 모임에서는 둔촌주공 재건축이 어서빨리 잘 정리가 되고 향후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중이라는 것입니다.
https://cafe.naver.com/megacitydunchon/11262
2021년 1월 19일 업무보고입니다.
안녕하세요 그루터기입니다. 새해들어 코로나 거리두기에 더불어 북극한파까지 쉽지 않은 날들의 연속입니다. 진행상황에 대한 업무보고가 늦어져 죄송합니다. 1. 업무파악 /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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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있었던 한파에 따라... 조합원들의 걱정이 많았습니다.
가장 기초가 되는 주차장과 바닥 기초 콘크리트 타설 부분이 강력한파로 인해서 향후 부실공사가 있지 않겠냐라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에따라 긴급 현장점검이 있었고, 그 부분의 우려를 조합을 통해서 시공사측에 이상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고 합니다.
몇가지 정리를 해드려봅니다.
현재 직무대행자 선정이후에 구조합 집행부는 통장과 키만 넘겼을 뿐
업무와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컴퓨터도 없앴고,
해당 정비업체 토코마는 나타나지도 않고, 인수인계 업무에 비협조적으로 나오는 중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해볼테면 해봐라 식이라고 탄식이 쏟아진다고 합니다.
그래도... 조합원 모임측에서는 최근 한파에 따른 공사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기초가 되는 부분에 이상이 없도록 시공사측에 당부와 함께 지속적 감시를 하도록 했습니다.
첫째, 도로확장 및 현장실시설계 관련문제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 주변 확장 및 단지내 횡단 브릿지 업체등 일부는 업무추진 자체가 안되고 있고, 일부업체는 도산을 하는등 업무적 차질이 있는 부분이 발견되어서 그 조치를 진행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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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중략 : 원문보기 (https://blog.naver.com/datura3/222215044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