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늦가을 입니다만 일본은 북쪽이 아니면 그다지 춥지는 않습니다.츨장 중 주말을 맞아 시내에 볼일을 보러 나갔습니다.여기 저기서 밴드의 음악소리도 들리고 어느 방향애서는 가늘게 가수의 노랫소리도 들리는 등 마치 무슨 축제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도 홍대나 대학로, 명동 등지에서 버스킹을 하는 모습들은 자주 보이는데 이런 준비된 음악회도 자주 열렸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암튼 가던 길을 멈추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가 또 어느 지역으로 접어들면 그 곳도 공연. ^ ^공짜로 제공하는 음료캔과 커피까지 얻어 마시며 모 처럼의 망중한을 보낸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변색렌즈의 찐하기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 좀 해 보고 싶어 한컷 찍었습니다. ^ ^
뒤 쪽으로 새로운 공연이 시작되는 듯 준비가 한창입니다.이날이 꼭 지역행사가 있는 날같아서 몇몇 사람들에게 물어도 보았지만 정확한 답변은 듣지를 못했습니다.
대형 상가에서 주최하는 공연도 있어서 유심히 들여다 보았습니다.마치 우리나라 재래전통시장에 생긴 방송실 처럼 여기도 그런 시설이 노출되 있었습니다.방송진행 상황이 지나는 사람들에게 전부 노출되고 있었으며 간간히 나름 알려진 가수나 유명인도 초청해 방송에 참여 시킨다고도 합니다.지역 FM으로 송출도 되는 그런대로 수준을 갖춘 방송실 같았습니다,
앗! 뭔가 이상해서 어물쩡 들여다 보니 방송실 아랫쪽으로는 방송실 앞 환경이 그대로 모니터에 들어나고 있었습니다.정 모씨의 그 개폼은 어디로 갔는지 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