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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Computers Went To Sea
 
 
 
카페 게시글
World News 프랑스 해군 라팔M이 공중급유 도중 사고로 말타 공항으로 회항
위종민 추천 0 조회 122 22.02.09 15:2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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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09 15:41

    첫댓글 딱 이런 경우네요.

    http://cafe.daum.net/NTDS/515G/3734

    예측할 수 없는 사태에 대비해 반드시 발진 기지 이외에 긴급 착륙할 수 있는 대체 비행장을 정해 두지만, 태평양 쪽에서 전투기가 착륙할 수 있는 활주로(길이 2400m)는 이오지마밖에 없다. 사고 발생 시 600 km 떨어진 햐쿠리로 돌아가든지, 남쪽으로 내려가 이오지마에 비상 착륙하든지, 중-러 헬기가 발함한 공역에서 이오지마까지 600 km 이상이다.

    F-2의 엔진은 신뢰성은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단발이다. 트러블이 발생하면 의지할 다른 엔진이 없고, 광대한 태평양에서의 스크램블에는 리스크가 있다. 요코스카 기지(카나가와현)를 모항으로 하는 미 항공모함 함재기 파일럿이 이오지마에서의 FCLP(항공모함 함재기 착륙 훈련)를 싫어하는 것도, 이러한 리스크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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