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은 대평님이 직접써놓으신 글입니다.
글이 너무 매끄러워져서 대평님 특유의 글맛이 사라지는 점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지가 어쩝니까?
그냥 여기다 팔라요!!!
자꾸만 물어보면 홍차 혹은 보이차 황차 늙은 녹차 혹은 세로운차 말이 이렇게 많아 질것 같아서
제가 그냥 이야기 하렵니다.
보이 숙차를 수공으로 제 다한 차입니다.
즉 수공으로 작업한 차를 숙차로 가공을 했다는 이야기지요.
아마도 장사꾼 될려면 여기에 살을 붙이고 바르고 해서 그렇게 해서 만들어내야 신비감을 줄 수가 있지요.
그런데 지도 이런 차 처음 봤어요.
왜? 시중에는 없당께요! 통 안보여요.
그란디 요놈이 나와서 절푸덕하니 자리를 잡고 앉아서 나 시집 보내주 하고 있길래
한국에서 오신 귀한 분하고 같이 가다가 알아보고 입질을 했습니다.
귀한 몸값을 달라고 할 것 같아서 종업원 뒤로 노반하고 노반하고 노반 마누라에게
물어보고 이리 굴리고 저리노력 해봤습니다.
그런데 큰 성공은 못하고 작은 성공으로 그냥 울님들에게 소개 할라꼬 합니다.
많이 낮출 재주가 없다봉게 . ㅎㅎㅎ 그냥 써진 데로 갑니다.
이제 지도 지쳐가요.
머리에 한계는 있고 안 되는 글 쓰기 제일 걱정 됩니다.
말로 그냥 넘어 갈려다가 부모님 욕 먹일까 두려워 그래도 고쳐보고 수정하고 하는데 잘 안됩니다.
그러니 울 님들이 제 글을 보실 때 이해가 안 되시면 이해되게 봐 주세요.
지도 머리에 한계 ㅠㅠ~~ 차 팔라고 준비하며 별 이야기 다 허네,
차만 팔면 되지 별걸 다 팔라고 그런가 봐요.
그럼 장사가 잘 안된 데요.
ㅎㅎㅎ장사 안되고 되고는 울님들이 마시고 차 맛이 좋아서 아무 곳에서나
연발 카~카~카~ 그 차 맛 좋고마! 하시면 장사 안 될래야 안될 수 없답니다.
그래서 장사 잘되고 안 되고는 제가 하는 게 아니고 차가 결정을 하는 것 이지요.
안 그라요 회원님들?
이 수공 숙차[궁정급](아무나 이렇게 말하면 혼나요! ).
가끔 써먹어야지 나중에는 실 가루 차 가져다 놓고 궁정급 하면서 판매하면 안 되지요?
여러분 맛보기 없이 특별 분양 할 라요.
이 차는 아무도 못 줍니다.
그냥 팔라요.
100 그람ㅡ 15.000원 공식가격 더 이상은 못 깎아요! 어쩔 수 없는 가격으로 회원님들에게 모실 것 입니다.
사진 빨 이다! 머다! 하시지 마시고 일단 돈 주고 사서 마셔보시고,
욕을 하시려면 아무도 없는 곳에서 조용히 하시고,
칭찬을 하시려면 많은 분이 모여계시는 곳에서 하십시오.
대평의 특별한 부탁입니다.ㅎㅎㅎ
이만 하면 파격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또 어떨지? 허나 이것은 저는 알아요.
여러분들이 하실 말씀을, 비싸다! 비싸! 하지만 드셔보시고 나면 아마도 이차 더 없어요? 하실 것 입니다.
숙차의 부드러움에 감칠맛이***....... 이만하면 대평도 장사꾼 다 된 것 같은데요.
여러분 보시기에 어떤지 몰라요!
오늘 대평이 약을 많이 팔았습니다. ㅎㅎㅎ
끝까지 읽어 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은 특별히 감사의 마음으로 더 드립니다.
하여간 표현의 자유가 있다니까요!
댓글만 잘 달아도 효력이 많아요.
이거 진짜로 수작 부리는 겁니다.
"댓글 잘단 분들에게는 쪼매 더 넣어드려요."
이렇게 하면 우짤랑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첫댓글 현재시간 4월17일오후9시40분부터 주문은 회원1인당 100g만 주문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