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수로이름은여 그냥 대부뚝입니다 혹 대장동수로라고도 하져
쿠쿠 그리고 저도 어제 잠깐 갔다가 그냥 구경만 하고 왔는데요!!
제가 싫수로 잘못 가르쳐드린게 있어서염!! 그월이 나왔다는 곳이
그 다리가아니고요 마을에있는 다리에서 밑으로 조금더내려가시다가
보면 수문이 하나 보일겁니다 그수문을 무주보고 있는 자리라구 하던
걸요!!! (죄송 (__); )
그리고 어제 이산포에도 갔다왔는데 정말루 물색이 완전 흑탕물이더라
구요!! 낚시도 담거봤는데 조황역시 꽝이였으며 저만의 포인트자리에
누가 초크를 쳐나서 ㅠ.ㅠ (그 초크 제가 어떻게 했게요?쿠쿠 일급비밀)
--------------------- [원본 메세지] ---------------------
동부간선도로와 동부간선수로..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립니다.
그래서..콱 ...수로옆에 김포공항이 있어서 공항수로로 바꿔버렸습니다.
...^^
요새 3일동안 저녁에 공항수로에서 푹 빠져 있었습니다.
하루는 혼자..하루는 모델님과 하루는 장정호님과..음..그전에는 모델님과 이쁜달님 글구..울 마눌님과 저...삼겹살 먹었습당.
지금 쓰려는 건 어제 조행기 입니다.
퇴근할때쯤 ..전화 옵디다..장정호님 이었습니다.."아름님 동부간선수로가 어디여여?" "아..거기여..여차여차 해서..거기입니다."
"알았습당" 먼저 가있겠습당" 하구서 장정호님은 공항수로에 먼저 가서 자리 잡고.......
"ㅎㅎㅎㅎ" 전...잠시 외도를....했져..인천대공원옆에 수로 하나 짝은거 있는데..지나가다 보니.. 조사님 두분이서..낚수중..살짝 옆에가서..살펴보니..두분다 꽝..저도 함..테스트를 해볼겸..2.0칸 담갔으나..수심 80정도..30분정도 해보니..힘들겠다고 생각하고..
장정호님이 계신..공항수로로..직행..도착하니.장정호님 다리옆에서 낚수중..입질 물어보니..입질은 있는데..찌를 안올린다나..머라나..
암튼..나도 반대편에서 자리잡고..3.0 과..짧은 1.5칸..두대..밑밥주고.한시간 정도 지나..저녁 8시30분쯤..3,0에서 입질..쭈~~욱 올려주고..어라차!!!...5치정도..붕어 한수..10분후..3.0또 입질..이번에..4치정도..
입질없다가...9시 30분경..장정호님 집에서 전화오구 입질도 없다고 하면서 철수 준비 마치고...내옆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있는데....
입질!......1.2초후..끝까지 올려 주는 찌..챔질...엇..힘쓰는데..장정호님 왈",클것 같으데요"...이리저리 댕겨 앙탈부리는 놈..강제집행..
6치정동..이렇게 총..3수.했시유..1.5칸도 찌올렸는데..헛탕..3.0도 헛탕 3번정도..
장정호님과 영등포에서 멋진(?) 밤을 보낼것을 기약하면서 배웅하고..전 ..10시 반까지 있었으나..찌만..보구 있었씁니다.
공항수로..는 밤늦게..대불을 만날 가능성이 있어 보이며..수문이 닫혀 물흐름이 없을때 낚시하면..왔따입니다.!
...
열분도 함..가보세요..!!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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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공항수로(구 동부간선수로) 다녀왔습니다.(붕어 3수..ㅋㅋㅋ)
청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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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0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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