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금은 다르게 생각합니다. 에이스는 하워드와 넬슨입니다. 더 이상 그가 에이스일 필요가 없습니다. 아마 정말 처음으로 주연에서 조연으로 내려온 격인데...전 좀더 빨리 스며들 줄 알았는데...이번시즌은 확실히...실패입니다. 히도팬분들께 고개를 들수가 없네요 ㅠㅠ 부끄럽습니다....그래도...한시즌만 더 봐주세요~~
아니죠 카터는 07-08시즌 부터인가 차례대로 제퍼슨과 해리스에게 1옵션 자리를 양보한 선수입니다. 2옵션과 클러치 담당을 맡앗고, 그럼에다 20-5-5 가까이 찍어주던선수죠.(팀내 공격옵션이 별로없어서인것도 잇지만요.) 올랜도는 하워드에 넬슨에 루이스에 참;; 올랜도에서 카터는 그저 받아먹는 슈터로 만 쓰는거 같군요. 돌파를 원한다면 그에게 많은 공을 주어야하죠.. 포가가 공들고 뺑뺑이 돌다 시간 얼마 안남아서 공주면 돌파고 머고 할거없이 슛날리기 바쁘더군요.. 카터를 제대로 써먹으려면 그에 대한 역활폭을 늘릴필요가 있다고 보네요.
일단 올랜도는 오프시즌에 맷반즈, JJ레딕을 반드시 잡아야 하며, 넬슨과 루이스 처분을 했으면 하네요.. 그리고 배스 트레이드 안 했으면 하네요.. 솔직히 배스만한 인사이더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배스가 앤더슨을 치고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오프시즌에 카터의 공격 활용 방안을 좀 더 연구를 해서 카터를 이용한 다양한 공격 루트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대로 무너질 선수아닙니다~!!!!!!!!!!
이건 좀 그렇네요. 0-3으로 몰린 상황에서 팀을 구해낸건 누가봐도 넬슨이고 잠수를 탄건 카터인데, 카터 살리기 위해서 넬슨을 트레이드해버리는게 시급하다니요.... 컨퍼런스 파이널 뿐만이 아닙니다. 1라운드부터 컨파까지 가장 꾸준한 활약을 해준건 넬슨이죠. 넬슨이 다른 선수들 살려주는 타입이 아니라고들 하시는데, 픽앤롤 상황에서 하워드에게 수많은 패스를 먹여준건 누구이고, 돌파로 수비진 해집어서 외곽 3점슈터에게 수많은 오픈찬스 만들어준게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주전진중 트레이드만을 생각하기 보다는 이번 보스턴시리즈를 경험삼아 카터가 팀에서 자신의 역할을 인식하고 플옵에 맞춰서 몸상태가좀 잘올라왔음 좋겠습니다. 이번시리즈에선 카터가 와이드오픈을 쏴도 불안하더군요. 올랜도는 이미 높은 수준의 팀이고 내년 플옵에는 더욱 높은 무대를 밟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저두 넬슨이 못한다고 한거 아니구요.. 넬슨이 하워드에게는 적절한 패스를 제때해주시만.. 카터나 루이스한테는 혼자 드리블하다가 막히면 어쩔수 없이 패스를 한다는 말입니다..그리고 올랜도가 보다 나은 성적을 원하는 이상 넬슨처럼 슛이 우선인 퓨어 가드가 아닌 패스가 우선인 진정한 포인트(리딩) 가드가 필요하다는 거죠~
첫댓글 지쳐보이네요.
올시즌의 카터의 모습만 본다면 주관적이지만 앞으로 부정적입니다.... 스윙맨으로서 에이스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헸내요
전 조금은 다르게 생각합니다. 에이스는 하워드와 넬슨입니다. 더 이상 그가 에이스일 필요가 없습니다. 아마 정말 처음으로 주연에서 조연으로 내려온 격인데...전 좀더 빨리 스며들 줄 알았는데...이번시즌은 확실히...실패입니다. 히도팬분들께 고개를 들수가 없네요 ㅠㅠ 부끄럽습니다....그래도...한시즌만 더 봐주세요~~
아니죠 카터는 07-08시즌 부터인가 차례대로 제퍼슨과 해리스에게 1옵션 자리를 양보한 선수입니다. 2옵션과 클러치 담당을 맡앗고, 그럼에다 20-5-5 가까이 찍어주던선수죠.(팀내 공격옵션이 별로없어서인것도 잇지만요.)
올랜도는 하워드에 넬슨에 루이스에 참;; 올랜도에서 카터는 그저 받아먹는 슈터로 만 쓰는거 같군요. 돌파를 원한다면 그에게 많은 공을 주어야하죠.. 포가가 공들고 뺑뺑이 돌다 시간 얼마 안남아서 공주면 돌파고 머고 할거없이 슛날리기 바쁘더군요..
카터를 제대로 써먹으려면 그에 대한 역활폭을 늘릴필요가 있다고 보네요.
우선은 넬슨과 엄청 안 맞는거 같습니다....솔직히 넬슨 잘할 때는 참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넬슨이 공격 코트에 있을시에는 동료들을 살려준다는 느낌은 전혀 안드네요...우선 pure 포가를 좀 영입했음 하는 바램이에요..ㅠ
일단 올랜도는 오프시즌에 맷반즈, JJ레딕을 반드시 잡아야 하며, 넬슨과 루이스 처분을 했으면 하네요.. 그리고 배스 트레이드 안 했으면 하네요.. 솔직히 배스만한 인사이더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배스가 앤더슨을 치고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오프시즌에 카터의 공격 활용 방안을 좀 더 연구를 해서 카터를 이용한 다양한 공격 루트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대로 무너질 선수아닙니다~!!!!!!!!!!
VC같은 경우에는 얼굴을 보면 바로 현재의 분위기(상태)를 바로 알 수 있죠~
제 마음도 같이 아프네요. 함께 배워 나가고 잘이겨 나갔으면 합니다.
올시즌 동부결승까지 올라간 팀웍도 대단하다고 보입니다.. 반 이상이 새로운 선수들인데 이 정도까지 올라간거 잘했다고 보이며, 오프시즌엔 좀 더 지난시즌 약점을 보완을 해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넬슨이 다른 선수들을 살려주는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루이스랑 카터가 동반 잠수 탔죠;; 넬슨을 보내고 퓨어 포가를 얻는 것이 급해보입니다. 아 추가로 몸빵이 되는 파포도 영입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건 좀 그렇네요. 0-3으로 몰린 상황에서 팀을 구해낸건 누가봐도 넬슨이고 잠수를 탄건 카터인데, 카터 살리기 위해서 넬슨을 트레이드해버리는게 시급하다니요.... 컨퍼런스 파이널 뿐만이 아닙니다. 1라운드부터 컨파까지 가장 꾸준한 활약을 해준건 넬슨이죠. 넬슨이 다른 선수들 살려주는 타입이 아니라고들 하시는데, 픽앤롤 상황에서 하워드에게 수많은 패스를 먹여준건 누구이고, 돌파로 수비진 해집어서 외곽 3점슈터에게 수많은 오픈찬스 만들어준게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넬슨이 그나마 활약을 해줘서 스윕을 면했죠 넬슨이 뽑아줬던 오픈만 잘 넣어줬어도 올랜도가 더 선전했을것입니다. 보스턴전에서 카터나 루이스가 너무 부진했죠.
주전진중 트레이드만을 생각하기 보다는 이번 보스턴시리즈를 경험삼아 카터가 팀에서 자신의 역할을 인식하고 플옵에 맞춰서 몸상태가좀 잘올라왔음 좋겠습니다. 이번시리즈에선 카터가 와이드오픈을 쏴도 불안하더군요. 올랜도는 이미 높은 수준의 팀이고 내년 플옵에는 더욱 높은 무대를 밟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완전 동감입니다.. 플옵때 완전 활약한 넬슨을 탓하면서 잠수탄 카터를 위해 낼슨을 보내라? 는 좀 말이 안되는듯 ..
넬슨이 있으니 받아먹어야만하는 카터나 루이스는 죽어야하는거죠;; 카터나 루이스가 몸값이며 계약기간이며 트레이드가 어려우니 넬슨을 안고가면 카터에게 이번시즌이상의 활약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생각되구요. 넬슨이 못한다 그런게 아닙니다. 엄청잘해요. 넬슨이 있어서 여태껏 해왓던것도 인정합니다. 근대 올랜도에서 카터와 루이스를 내보내는것보다 넬슨 내보내는게 더 빠르기에 나온말이죠...
카터의 말씀은 저두 공감을 하네요.. 카터는 포인트 가드한테 받아서 슛을 하는 타입이 아닌 본인이 직접 드리블해서 공격을 만들어 가는 스윙맨 타입의 슈팅가드 겸 스몰 포워드 입니다..
저두 넬슨이 못한다고 한거 아니구요.. 넬슨이 하워드에게는 적절한 패스를 제때해주시만.. 카터나 루이스한테는 혼자 드리블하다가 막히면 어쩔수 없이 패스를 한다는 말입니다..그리고 올랜도가 보다 나은 성적을 원하는 이상 넬슨처럼 슛이 우선인 퓨어 가드가 아닌 패스가 우선인 진정한 포인트(리딩) 가드가 필요하다는 거죠~
완전 공감합니다. 그리고 올랜도는 카터활용을 많이 못한것 같죠...
전 이번 동부 결승이 넬슨이 키포인트였다고생각합니다. 넬슨덕분에 2승을 하긴헸지만 넬슨혼자한다는 기분이랄까요? 작년에 올랜도는 넬슨이 부상당했을때가 더좋아던기억도나구요 무엇보다 카터와 안맞다는 결론이나오는것같군요 카터도 자신감을 너무 잃은것같구요 카터도 코비와같은 이기적인마인드가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그 당시에는 레이퍼 앨스톤이 주전 포인트 가드였죠~ 지금 팀에 많은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보입니다...
크리스폴이 필요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