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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절전방법 입니다. ------------------------------------------------------------------ 단지내 태양광 2.2kwh 정도 표시되던데요. 일일이면 약 50kw,,, 그정도면 아마 38평형 2~3세대 하루 전기사용량 정도될것 같네요.., 단지내 정원조명을 다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수준인것 같구요. 어디에 어느정도 사용하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 저는 할로겐램프(50W), 5개를 LED(3W) 로 직접사서 교체했습니다. (입구 복도 6개중에서 3개 교체: 3개은 한선만 걸쳐 불들어 오지 않게하고, 실외기 앞측 거실 2개 교체)
나머지 일부는 램프를 아예 빼놨구요. 가격은 개당 2만원 이구요, 할로겐램프 대비 소비전력은 약 1/20 수준입니다. 밝기는 약간 떨어지지만 차이 거이 없습니다. 사서 끼울려면 전구색 or 주광색으로 사세요. 백색(주광색)은 조금차갑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주방위 4개와 주방벽체(통로측)하부 바닥비추는 할로겐램프는 평상시 아예 키지를 않으면 될것 같구요.
LED램프 3W~5W는 현 할로렌램프 안정기를 그대로 사용가능한 것이 있구요. 1W 정도는 안정기가 필요없으므로 안정기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연결해야 합니다.- 밝지 않아 조명용으로는 못습니다. 램프는 솔밭중학교 옆 공구상가 전기자재판매점에 가시면 주인아저씨가 잘 알고 계십니다. (그가게 저하고는 아는사이 아닙니다)
------------------------- 거실 형광등은 1번 램프: 20W인가 작은것 2개만 남기고 다 빼놨구요,, 밝아야 할때는 2번을 on 하면 됩니다.,,, 그래도 밝습니다. 안방등도 마찬가지로 1번은 등 2개 남기고 빼놨구요,, (터치 스위치 온오프 해가면서 1번 전등을 평상시 최소전등으로 점등수량 조절해놓으면 좋을듯 합니다.)
한가지 손대지 못한곳이 안방 드레스룸인데요. (나중에 손 보겠습니다.) - 화장대 램프는 22w (할로겐램프 타입이 아니구요) - 통로: 그 작은것이 60W 입니다.,, 램프가 out되어 3파장램프(15W) 바꾸려다 케이스가 너무 짜스트한데 커버 닫다가 램프유리 깨져 버리더군요. 거실벽등(보조주방 입구벽)과 크기가 동일하여 1개 빼다 원위치 해놨습니다. - 다음에 LED로 바꾸고 예기 할께요. - 옷장에는 3파장 램프 2개 용량은 확인 안했는데 20W 정도 로 보이네요. 확인만 하고 커버 열기가 어렵게 되어 있어서 일단 커버 닫았습니다. ----------------------------- 이정도만 해도 나면 전등으로 소비되는 전력은 절반은 줄어들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전체 전력이 20% 정도 줄어든다면 새대 전력비는 누진제로 30% 이상 줄어든다고 보면 좋을것 같네요.
이상 아래 자료를 참고하세요 -------------------------------
전기요금절약하기
Part I. 준비운동
우선 임전에 앞서 지피지기의 심정으로 현행 전기요금제를 상세히 알아봅니다.
1. 전기사용량의 측정
보통 집집마다 전기를 얼마나 사용하는지 측정하는 계량기가 달려있습니다.
이 계량기의 숫자를 매달 한번씩 체크하는걸 검침이라고 합니다.
검침업무는 예전에는 한전에서 직접 했지만, 지금은 아파트가 많아지다보니 공공주택의 경우 보통 관리사무소에 대행시키고, 일반주택의 경우 용역을 주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검침일은 아파트별로 지역별로 한전과 계약하기 나름이라 각각 다릅니다.
또, 검침일로부터 대략 3주 후가 요금납부일이 됩니다. (예. 1~5일에 검침하면 25일이 납부일) 여기서, 정해진 검침일에 검침을 하지 못했을 경우는 어떻게 할까요?
특히 누진제 때문에 불이익이 있지는 않을까요? 결론은 "걱정하실 것 없다"입니다.
한전에 따르면 검침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익일 평일에 검침하고 있으며, 이 경우 30일 초과하는 사용량에 대하여 누진요금이 적용되지 않도록 조정한다고 합니다. 2. 내 전기요금은 얼마?
이렇게 측정된 전기사용량을 바탕으로 한전에서 전기요금을 정산하여,
매달 전기요금 청구서나 관리비 명세서로 전기요금을 고지하고 있습니다. 또, 인터넷왕국인 대한민국답게 한전 홈페이지에서도 관련정보의 조회가 쉽게 되어있습니다.
http://cyber.kepco.co.kr/cyber/personal/payment/payment.html
▲ 한전 사이버지점 전기요금 안내 주소입니다. * 계량기번호나 고객번호를 넣으시면 집집마다 요금 조회가 됩니다.
단 실시간은 아니고 청구분에 한해 가능합니다. * 전기사용량을 입력하면 해당요금을 계산해 볼 수도 있구요. 3. 현행 전기요금제
전기요금은 우선 기본요금과 검침으로 체크한 사용량에 따른 요금이 합산됩니다.
여기에 부가가치세(10%), 전력산업기반기금(3.7%), TV수신료(2,500원)가 따라 붙구요. 아래는 가정용 전기 요금표입니다.
이후 본 글에서 제시하는 모든 요금은 부가세, 전력기금을 더해서 표시합니다. (원단위 반올림) 호별사용전력 기본요금 전력사용량 1kWh당 사용요금 총 전기요금
------------------------------------------------------------------------- 201 ~ 300kWh 1,630원 다음 100kWh까지 190원 21,010 ~ 39,960원 301 ~ 400kWh 3,890원 다음 100kWh까지 280원 42,500 ~ 70,490원 401 ~ 500kWh 7,290원 다음 100kWh까지 420원 74,300 ~115,550원 위 요금표에도 보실 수 있고, 널리 알려진 상식처럼
우리나라 전기요금은 누진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누진제는 중요한 개념이지만, 정확히 말씀드면 조금 복잡해서 글 마지막에 적겠습니다 4. 소비전력 확인과 전기요금 예상하기
전기제품의 소비전력은 W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구입시 상품 안내에서, 또는 구입후 사용설명서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 1000W = 1kW입니다.
* 1000W의 전기제품을 1시간 사용하면 1000Wh(=1kWh)의 전력량을 소모하게 됩니다. 1kWh당 사용요금은 위 요금표를 보시면 되는데요,
문제는 누진제 때문에 가정마다 똑같이 1kWh를 사용해도 그 사용요금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평상시 전기요금을 감안해야 그 전기제품의 전기요금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평소 전기를 200kW대로 쓰시는 집 (월전기요금 2~4만원)은 새로
1000W짜리 전기제품을 1시간 쓰시는데 190원이 듭니다. 평소 전기를 300kW대로 쓰시는 집 (월전기요금 4~7만원)은 새로
1000W짜리 전기제품을 1시간 쓰시는데 280원이 듭니다. 5. 광고상 전기요금은 실제 얼마?
한달 써도 고작 3천원, 1시간 사용에 40원.. 이런 전기제품의 광고 문구들은
다 아시는 것처럼 누진 적용 전 최저요금 기준입니다. 더군다나, 부가세와 전력기금도 가산되기 전 금액인 대부분이구요. 여기서 전자제품의 실제 사용요금 계산하는 법을 말씀드리면,
평소 전기를 200kW대로 쓰시는 집 (월전기요금 2~4만원)은
대충 광고상 금액의 3.5배입니다. 평소 전기를 300kW대로 쓰시는 집 (월전기요금 4~7만원)은
대충 광고상 금액의 5배입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월전기료 2000원이라고 광고한다면, 한달에 3만원 내시는 댁의 경우 실제로는 3.5배니까 7,000원 나오구요, 한달에 5만원 내시는 댁이라면 5배로 10,000원 되겠습니다. 기본요금은 그대로라고 치더라도, 보시다시피 차이가 매우 큽니다.
또, 소비전력이 적다고 광고하는 제품일수록 오히려 고전력소비 제품군인 경우가 많아 오히려 위험신호입니다. Part II. 본격 다이어트
무조건 덜 쓰면 덜 나오겠지만, 그보다는 현명하게 소비하는게 지식의 힘이 아닐까요.
요령껏 아끼기 - 쉽고도 확실한 방법 - 먼저, 포인트는 간단합니다.
전기 얼마 안 먹는 애들 아무리 아껴봤자 전기 엄청 먹는 전기제품 돌리면 아무 것도 아닌게 되니까 큰 구멍을 찾으셔서 틀어막는거지요. 밥 반공기로 줄이고, 후식으로 티라미 수 한 쪽 먹어버리는 다이어트는
해도 해도 저울이 알아줄 리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1. 전기 먹는 하마 요주의!
일전에 냉장고매장 판매직원에게
"이 냉장고는 초절전형제품이라 10년 사용하면 냉장고 한 대 값이 절약되요" 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현실적으로 있을 수 없는 얘기입니다. 요즘 냉장고는 어느 모델이나 전기 그렇게 많이 안 먹거든요. 예를 들어 냉장고 한달 사용 전기하고 전기 히터 한두시간 사용량이 비슷할 정도예요. 다들 알고 계신 것처럼 전열 제품과 에어컨이 전력소모의 주범이구요,
주요 전기 제품의 대략적인 평균 전기소모를 말씀드리면요, (제품 편차가 매우 큰 점 감안해주시구요, 너무 구형은 배제했습니다.) 삼파장램프 20 / 형광등 40 / 백열등 60 / 할로겐등 50 최고소비 고소비
TV 100~400 / DVD 30 / 오디오 30 (총 사용시간 고려) 컴퓨터 150 / CRT모니터 100 / LCD모니터 50 청소기 1000 / 다리미 1000 / 드라이기 1000 세탁기 (1회) 150, 가열,건조시 2000 냉장고 60 / 김치냉장고 30
전기밥솥 1000 / 슬로우쿠커 200 / 전기주전자 2000 전자레인지 1200 / 미니오븐 1200 / 프리미엄오븐 2000 식기세척기 (1회) 800 / 식품건조기 550 / 음식물처리기(가열식) 400 정수기 온수 500, 냉수 100 비데 온수 500, 변좌 50, 건조 300 전기히터 1000~3000 / 옥매트 200
에어컨 600~1200 / 선풍기 60 2. 한 단계 더 생각해 보면요
청소기가 1000이나 되지만, 자주 써야 하루 1번일 거구요,
정작 모터 돌아가는 시간은 20분이라고 보면, 1/3시간으로 하루 사용량은 333이네요. 정수기 온수를 계속 켜두면 하루에 500x24시간 = 12,000이며, 50 정도면 별거 아니어 보이는 비데 변좌히팅도 24시간 하면 50x24 = 1,200 됩니다. 또, 표시전력과 실제의 차이도 큽니다.
컴퓨터의 경우 파워는 실제 소비전력이 아니라 정말 이론적인 최대치구요, 보통은 그보다 훨씬 적게 사용합니다. 또, 냉장고류는 문 자주 열면 표시전력의 배가 넘게 전력소모가 커집니다. 전열기구류는 온도를 낮게 사용하면 그만큼 전력소모가 적어지구요. 그리고 보통은 신제품일수록 소비전력이 적게 기술개발을 하는데요,
열기구와 전동기구만큼은 반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그런 기구는 전기를 열로, 또는 전기를 회전으로 바꾸는 것일 뿐 기타 회로 등에 전기 소모는 많지 않거든요. 따라서 성능을 향상시키다보면 전력소모도 따라 커지게되지요. 3. 따라서 저의 조언은요
거듭 강조드리지만, 전기요금 줄이고 싶으시다면
잔챙이보다 주범을 집중관리하세요. 제가 보기에 가장 낭비는 역시 정수기 냉온기능인 것 같습니다.
대치 가능한 기능이건만, 소형 에어컨에 맞먹는 엄청난 전기소비입니다. 비데 온수나 변좌히팅도 동절기만 쓰시겠지만 하루에 몇번 쓰는 것 치곤 과하구요. 또, 밥 자주 하신다면 전기밥솥을 가스압력솥으로 바꾸는 것까지,
딱 요 세가지만 바꾸셔도 월 몇 만원이 덜 나오실거예요. 이거 다 쓰고 계셨으면 이미 누진으로 제법 많이 나오고 있을테니까요. 저는 저희집 전기제품 소비전력을 따로 모아 한 곳에 메모해둡니다.
많은 전력을 소비하는 제품은 형광펜으로 칠해놓고 위험대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힘껏 아끼기 - 조금이라도 더 아끼는 방법 - 1. 누진제 조심하기
누진제 때문에 전기요금이 100kW 단위로 뛰기 때문에
300이면 300, 400이면 400 목표치를 정하시고 검침일 가까와질 때 계량기를 체크하시면 간발의 차로 몇천원 날아가는건 방지하실 수 있구요. 2. 대기전력 아끼기?
대기전력 : 전기제품의 코드를 꼽아만놓고 사용하지 않을 때도 조금씩 소모되는 전력
에너지 관리공단에 따르면, 가정내 소비되는 대기전력이 전체의 11%라고 합니다.
대기전력만 아껴도 1년 중 1달 요금은 공짜라고 홍보하더군요. 물론 코드를 부지런히 빼놓거나 멀티탭 스위치를 끄셔서
적잖은 요금을 아끼실 수 있을텐데요, 조금 삐딱하게 보면 가정내 모든 전기제품의 코드를 미사용시 항상 빼둬도
11%밖에 줄일 수 없다는 말이기 때문에 대기전력으로 아낄 수 있는 돈은 노력에 비해서는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대기전력 수치를 발표하는 곳이 에너지 절약을 목표하는 기관인 만큼
실제로는 그 숫자보다 작을지도 모르구요. 3. 그래도 대기전력까지도 아끼고 싶으시다면..
제품 구입시 대기 소비전력도 확인하실 수도 있구요,
기본적으로 제품별로 큰 차이 없이 10W 미만으로 다 고만고만합니다. 큰 전자제품이라고 대기전력 큰 거 아니니 댓수를 많이 마크하셔야해요. 그래도 대기전력이 비교적 큰 제품군이 있긴합니다.
이것만이라도 아끼면 노력 대비 효과가 낫지 싶습니다. 우선 컴퓨터 및 주변기기(프린터, 스캐너, 복합기)가 그렇구요.
또, 예약 타이머나 리모콘이 등이 있는 제품도 5~10Wh로 비교적 대기전력이 큽니다.
예를 들어 DVD나 VTR, TV 등. <참고> 말 많은 누진제 바로 알기
전기요금이 누진제로, 많이 쓸수록 팍팍 올라가는건 다 아실텐데요.
이 누진제를 정리해보면요, 1. 100kW마다 누진이 적용되어 기본요금과 사용요금이 높은 비율로 올라갑니다.
위의 전기요금표 참고 2. 200kW vs. 201kW의 차이 ?
1kW로 과연 어떤 차이가 생길까요?
200kW까지는 kW당 사용요금이 130원, 201kW부터는 190원입니다. 여기서 201kW를 사용했을시의 사용요금은,
200까지의 요금에다가 추가된 1kW만 191원으로 계산합니다. 가끔 사용량 전부를 윗단계 요금으로 받는 줄 알고 계시던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기본요금도 100kW마다 계단식으로 높아지다보니 실제 총요금은
200kW는 20,130원, 201kW는 21,010원으로 191원보다 많은 880원이 뛰게됩니다. 3. 누진제의 의미
상상의 예로 설명드릴께요.
갑자기 큰 가뭄으로 식수가 절대 부족해졌어요. 정부에서 물을 배급식으로 판매하는데요. 집마다 1병은 천원에 2병째는 이천원에 3병째는 삼천원에 파는거예요. 비상시국에 많은 물은 사치니까 비싸게 주고도 사먹을 사람만 사먹으라는 거지요. 3병 드시는 댁은 반병만 줄여도 천오백원을 절약할 수 있지만,
1병 드시는 댁은 같은 반병에 오백원밖에 절감이 안될 뿐더러 원래 1병에서 반병을 어떻게 줄이겠어요. 마찬가지입니다.
요금이 많이 나오는 가정은 조금의 절약으로 큰 돈을 아낄 수 있다는게 바로 누진제의 실생활적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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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무개념이었는데 이렇게 절약하시는 분들을 보니 반성이 되네요 절약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