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마할
인도의 대표적인 이슬람 건축이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히는 타이마할
인도 아그라 의 남쪽 , 자우나 강가에 자리 잡은 궁전 형식의
묘지로 무굴제국의 황제였던 샤자한이 왕비 움타즈 마할을
추모하여 건축한 것이다.1983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었다.
구뜹 미나르
델리를 대표하는 상징물인 꾸뜹이 세운 미나르 즉 탑이라는 의미이다.
우뚝 솟은 승전탑이 탄성을 불러 일어키는 화려 하면서도 거대한 탑이다.
72m의 높이에 5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암과 대리석으로 각 층의
색깔이 구별되어 있다.
자미 마스지드
찬드니 초크 남쪽 랄 킬라의 붉은 성벽 앞에 서 있는 델리 최대의
모스크이다.샤 자한의 마지막 건축물이자 인도와 이슬람 양식이 유합된
무굴 건축의 걸작이다.
붉은 사암으로 지은 너비 60m 길이 36m의 거대한 모스크와 흰 대리석의
돔, 높은 첨탑은 무려 15년이나 걸려 세워졌다.
이곳에는 한 변에 2.000명의 예배자가 들어갈 수 있다.
다른 이슬람 사원들과 마찬가지로 신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힌두교의 의식
아르띠는 불의신, 뿌자는 기도 및 힌두교의 모든 의식을 전반적으로
일컫는 뜻으로 갠지스강가에서 저녁에 불을 피워 신에게 기도를 드리는
힌두의식, 의식은 인도의 최고계층인 브라만출신의 사제들만 지낼 수 있으며,
사제가 진언을 읊고 신을 부르는 노래 소리가 울리면 의식은 시작되며
뿌자의식은 잠든 신을 깨운다는 뿔피리 소리와 수 없이 울려 퍼지는 종소리와
함께 절정에 이르게 된다.약 1시간 정도 진행된다.
카주라호 서쪽 사원군
유네스코 문화재로 지정된 카주라호 서쪽 사원군으로 넓지 않는 대지
위에 14개나 되는 사원이 훌륭한 건축미를 자랑하며 서 있다.
모든 사원은 높이 2m 정도의 기단 위에 세워져 있고, 끝이 뾰죽한
탑의 형태를 보이고 있다.
카주라호
작은 마을이지만 공항이 있을만큼 여행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수십개의 사원으로 이루어진 사원군으로 붉은 사암으로 만들어진 벽면의
정교하게 조각된 조각상을 보기 위해 사람들로 붐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