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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40204 주일오전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성취될 언약의 말씀 |
성경 | 사도행전 2:14-21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사도행전 2:14-21)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녹취자료 |
오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고 음성을 들을 수 있을 것인가? 해답은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입니다. 성경을 우리가 계시의 말씀이라고 표현하는데 계시라는 말은 ‘계’ 연다는 뜻이고, ‘시’는 보여주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열어서 보여주시는 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하나님은 영적 존재이시기 때문에 볼수 없어요.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는가 하면 말씀을 통해서입니다. 구약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직접 나타나시는 장면이 나오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시기도 하고요. 나는 너의 지극히 큰 방패, 상급이라고 말씀하시기도 하고, 너는 내 앞에서 완전하게 행하라고 말씀하셨어요. 또 나타나셔서 네 아들 이삭을 바치라고 하시기도 하셨어요. 그러나 성경이 완성된 이후에는 직접 나타나지 않으시고 거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나타나 보여주십니다.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하셨으니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라고 표현하죠. 그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말씀의 주체이십니다. 요한복음 1:14절을 보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고,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까요? 말씀을 통하여 들을 수 있는 겁니다.
디모데후서 3:16절 보면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베드로후서 1:21절 말씀에는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그래서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좋은 모든 것들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아요. 귀로 들리지 않고 아무리 생각해도 깨닫지 못해요. 하나님의 성령이 은혜로 주신 것들을 깨닫게 만들어주시는 거예요. 우리가 말씀을 깊이 묵상할 때 성령께서 깨닫게 만들어주세요.
요한복음 4:24절 말씀에서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여기에서 영은 성령을 의미합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는 진실된 예배를 드리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죠. 그래서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을 통해 성삼위 하나님을 만나도록 하십니다. 우리가 성경읽고 말씀을 묵상할 때 바로 성삼위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말씀의 성취 역사가, 구원의 역사가,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입니다. 말씀이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태초에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성경에서 기록하죠. 모든 만물과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말씀대로 지으셨어요. 중요한 것은 말씀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약속된 말씀을 믿을 때 창조의 역사가 지금도 일어납니다. 이 말씀은 곧 생명입니다. 요한복음 11:40절을 보면 죽은 지 나흘이 되어 냄새나는 나사로를 두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너희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무엇을 믿으라고요? 약속된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 말씀이 우리의 영혼을 소성케합니다. 그 말씀이 치유합니다. 시편 107:20절을 보면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 약속된 말씀을 믿을 때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가운데 임합니다. 그 약속의 말씀을 믿으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예배드릴 때 무엇을 잡아야 할까요? 바로 성취될 언약의 말씀을 잡아야 합니다. 그 언약을 잡으면 하나님께서 약속을 100% 이루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사야 55:11절에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성령충만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충만한 것입니다. 열왕기상 8:26절에 솔로몬이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 다윗에게 약속한 것을 지금 이루어 주옵소서! 무엇을 잡는 거죠? 약속된 말씀을 잡으라는 겁니다.
2024년에 우리가 거룩한 산 제사를 드려야 한다고 말씀드렸죠. 영적예배를 드리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취될 언약과 열매 맺을 미션을 주십니다. 그래서 매 예배시간마다 우리는 뭐 하는거죠? 성취될 언약과 열매맺을 미션을 찾아야 합니다. 그걸 우리가 잡기 위해서 뭐하는거죠? 묵상하는 것을 두고 편집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뜻이 내게 임하도록, 보이도록 우리가 뭐하는 거죠? 설계하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현장에 그대로 믿음으로 적용할 때 나타나는 것을 디자인이라고 표현하는거죠. 이때 누가 역사합니까.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가운데 임하고 역사할 것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메시지를 들으면서 뭘 잡고 가야할까요. 바로 성취될 언약을 잡으라고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필요하면 여러분들이 묵상 노트를 만드는 거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들이 말씀을 받고서 그 가운데 내가 붙잡을 수 있는 내용들을 정말 묵상하면서 기도하면, 그것이 어떻게 성취되는 것인가 체험할 수 있어요. 그 맛을 봐야 우리가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는 겁니다.
1.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베드로가 지금 오순절 날의 성령의 역사를 두고서 지금 너희들이 술에 취했다고 조롱을 하는데 아니다. 이것은 이미 요엘 선지자를 통해 약속한 그 언약의 말씀을 성취가 된 것이라고. 구약시대는 미션 감당을 위해서 성령을 주셨지만 신약시대는 모든 믿는 자에게 여호와의 영이 임할 것을 약속해 주셨죠. 이건 누가 예언한거죠? 요엘 선지자가 예언한 겁니다.
최고의 설교는 오늘 일어난 사건을 두고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답을 찾아서 선포하는 것이 참 설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을 전달하는 목사도 본문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성취될 언약의 말씀이 무엇인지 찾아서 선포해야하는 겁니다. 베드로의 설교가 세련되지 못하더라도 베드로의 설교가 최고의 설교가 되는 것은 뭘 설명하고 있죠? 지금 오순절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은 바로 요엘 선지자를 통해 선포한 그 예언된 말씀의 성취이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신자들은 모든 해답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요. 말씀 속에서 찾으셔야 해요. 그때 뭐가 임할까요.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언약으로 이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그 날에 성령의 바람이 불었고 2:41을 보면 3천제자가 일어났어요. 여기에서 우리가 중요하게 잡아야 될 내용들이 있습니다. 3천 제자 이전에 이들이 뭘 받았죠? 예수님이 주셨던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의 언약을 잡고 마가다락방에 모였어요. 오직 기도에 힘써서 이들에게 뭐가 준비된 거죠? 3천제자 운동이 일어나기 이전에 이들에게 이미 일어나 빛을 발하라. 하나님의 영광이 이미 네 위에 임하였느니라 약속한 그 하나님의 능력이 이미 그들에게 임하게 될 때 뭐가 일어난 겁니까. 3천제자가 일어난 겁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에게 먼저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하여서 그 능력이 내게 임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파수꾼으로 준비될 때 하나님께서는 뭘 일으키실까요. 하나님께서 언약의 말씀대로 우리 교회안에 하나님이 일어나 빛을 발하라 3천제자 일어나는데 누구를 통해서 성취되는 것인가. 바로 파수꾼으로 준비된 자에게. 자,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요. 말씀으로 준비하라고 오늘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메시지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 절대 망대가 되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될 것인가. 바로 강단 설교 메시지를 뭐로 들어야 될까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13을 보면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역대하 20:20을 보면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 산 사람들을 단체로 유대인 나라를 침공해 들어왔는데 평화시대에 쳐들어왔기 때문에 전혀 준비가 안되어 있었어요. 여호사밧이 성전에 올라가서 하나님, 저들이 침공해 들어왔는데 저희는 전혀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를 하게 될 때 하나님은 야하시엘 선지자를 통하여서 염려하지 마라. 이 싸움은 내가 싸운다. 그 말을 여호사밧왕이 믿고서 백성들에게 선포합니다.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고 그 다음에 더 귀중한 말을 합니다.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서 응답을 주시는 그 약속하고 그 말씀을 그걸 믿으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우리가 말씀을 받을 때 강단에 서 있는 목사의 말을 목사의 말로 들으면 여러분 실패하는 겁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야하시엘 선지자를 통해서 주려는 그 말씀을 그 언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으라고 요구하고 있는 겁니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이 메시지를 우린 뭐로 받으라?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으라고 말씀을 하는 겁니다. 고린도후서 1장 20절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느니라.. 하나님 말씀을 뭐로 받으라고요? “예” 하고 아멘으로 받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때 바로 잘 박힌 못과 같이 그 말씀이 내게 박혀지게 되어졌을 때 그 위에 이스라엘 모든 영광이 걸린다고 말씀을 하죠.
우리는 구체적으로 적용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 성도들에게 각자 개개인들마다 기도제목들이 있죠? 자녀 문제나, 건강 문제나, 물질 문제나, 직장문제나.. 그 문제를 두고 하나님 앞에 내 마음 중심을 드리며 하나님 음성을 듣길 사모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하박국 2장 1절을 보면 유대인 나라가 바벨론 나라에 침공 받을 것을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그때 하박국이 아니 어찌하여 우상 섬기는 나라가 하나님 백성인 우리를 망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인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어지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어찌하여..” 하면서 하나님 앞에 세 번씩이나 질문을 던집니다. 그리고는 2장 1절 말씀에서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바라보리라.. 이게 여러분들의 예배 자세입니다. 내가 질문한 내용에 대해서 하나님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실 것인지 내가 바라보며 또 바라보았다고.. 이게 여러분들의 예배 자세입니다. 여러분 인생에 문제가 있습니까? 그럼 그 문제를 하나님 앞에 질문을 던지세요. 이렇게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이 기록된 말씀으로 우리에게 응답할 것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강단을 세운 목적 자체가 바로 여러분들에게 답을 주도록 하나님이 세워주신 것들입니다.
우리가 일어나 빛을 발하라.. 우리가 다 뭐가 되어야 된다고요? 파수꾼이 되어야 되지는데 그 체험의 첫 단추 자체가 바로 말씀을 통한 응답을 체험하라고 요구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뭐가 깨달아지는 것인가? 히브리서 4장 12절 말씀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이것을 체험하라고 요구를 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심령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는 그 능력의 말씀을 체험하라고 요구를 하는 겁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교훈하고 책망하고 바르게 하고 의롭게 교육시켜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만드는 바로 그 말씀이 문제의 원인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내 불신앙과 불순종으로 온 것을 깨닫게 만들어 주는 것이에요. 그래서 결국은 여러분들로 하여금 파수망대가 되는 준비를 하나님께서 만들어 가시는 겁니다.
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의 증인이로다.
베드로의 첫 번째 설교는 지금 우리가 새 술에 취한 것이 아니라 요엘 선지자로 약속한 그 예언의 성취라고.. 그래서 누구든지 주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선포했죠. 두 번째 설교가 오늘 22절에서 33절에 나옵니다. 여기서 예수님 부활에 대해서 지금 설명을 합니다. 시편 16편 8절에서 11절 다윗의 시를 인용하여서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하나님은 예언대로 다윗의 후손으로 그리스도를 보내셨어요. 그의 예언대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실 것이라고 증거해 주었어요. 하나님의 예언의 핵심이 어디에 있나요? 인간의 근본문제가 하나님을 떠난 문제고, 죄의 문제고, 사단의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그리스도를 보내겠다고 하나님이 약속을 하셨죠.
바로 여인의 후손으로 하나님이 인간의 삶에 개입을 하셔서 유월절의 어린양의 모습으로 그분이 죽으시고,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다시 살아나신다고 말씀 하셨어요. 구약의 성경의 약속이 무엇인가요?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셨다고 이야기 하죠. 바로 구약성경에 약속하신 메시야의 조건이 무엇인가요?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난 분이 있다 바로 그분이 그리스도 이시다. 이것을 지금 베드로가 선포하고 있는 것이에요. 우리는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말도 쓰고, 그리스도가 예수라는 말도 쓰는데. 이것은 적용이 조금씩 달라요. 베드로의 설교의 핵심은 ‘너희들이 기다린 그 그리스도, 그가 바로 예수가 너희가 기다린 그리스도다‘ 유대인들에게 그렇게 증거합니다. 그러면 이방인들에게는 어떻게 할까요? 예수가 그리스도입니다. 미묘한 차이에요. 유대인들에게는 뭐라고요? ’너희가 그렇게 기다린 그리스도가 바로 예수다.’ 이방인들에게는 ‘예수가 바로 너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러 오신 그분이 바로 예수다.‘ 이런 차이죠.
그 그리스도를 구약성경에서는 메시아라는 단어를 사용 하죠. 메시야라는 말은 히브리어로는 ’메시아‘ 또 헬라어에서는 ’그리스도‘라고 표현을 하죠. 뜻은 무엇일까요? ’기름 부음을 받은자‘ 자 구약성경에서는 세 종류의 사람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 왕, 선지자, 제사장에게 기름을 부어서 서품을 한 것이죠. 바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세 가지 직분을 감당하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주셨고, 우리의 모든 죄 문제를 해결하셨고, 사단의 대가리를 박살내신 그분을 표현할 때 그리스도라고 표현을 하죠. 바로 예수님이 누구이신가요?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무엇이 구원일까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구원입니다. 내가 예수 영접할 때에 내 영이 내 속에 영접한 하나님을 만나는 그 것이 구원입니다. 만날 때에 무엇이 일어나는 것 인가하면 하나님의 형상이 내속에 회복되는 것이에요. 유괴 당했던 아이는 엄마 품에 돌아오면 모든 것이 회복되어지는 것이에요. 우리가 뭐만 하면요? 하나님만 만나게 되면 모든 것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 영접하는 그 순간에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바로 여러분의 신분 자체가 왕궁의 아들이 태어나면 왕자입니다. 여러분들은 신분이 뭐로 바뀌어 진 것이죠? 하나님의 자녀로, 왕자로 바뀌어 진 것입니다.
그리고 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도록 여러분들에게 내주, 인도, 역사를 약속 받고 있는 신분입니다. 내 힘으로는 나 자신도, 세상도, 사단도 못 이겨요. 어느 것이 옳은 길인지 분별력 자체도 없어요. 그분이 내 속에 왜 들어오신 것인가? 내 인생에 주인이 되셔서 나로 하여금 구원의 축복을 누리게 만들고 그리고 나를 통해 이루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이루는 곳에 쓰임 받기 원해 내속에 주인으로 들어오신 것이에요. 그분이 나의 갈 길을 인도하여 주시고, 능력으로 역사하시겠다고, 그래서 내가 기도할 때마다 누가 역사합니까? 성령의 역사가 임할 때에 흑암이 결박되고, 천사가 동원되어지는, 이것을 우리가 무엇으로 누리라고 약속하시죠? 기도로 누리라. 아침, 낮, 저녁을 기도로 왜 강조하죠? 이것 누리라, 이것이 내 신분이다. 현실은 아니라 할지라도 이 약속된 말씀을 잡을 때에 ’그렇다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하는 신분이로구나‘ 이 확신을 가지라. 바로 그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열어주신 분이 누구죠? 참선지자 되신 그리스도 이신 것입니다.
그 분이 십자가상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심으로 인하여서 법적으로 우리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완전해방하신 바로 그분이 누구 입니까? 참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예요. 그 안에 내가 뭐가 바뀌어 진 것인가요? 망할 운명이 바뀌어 졌어요. 내게 닥친 모든 영적문제, 정신문제, 육신문제, 여러분의 자녀문제, 모든 문제가 다 뭐 했다고요? 법적으로 다 끝났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뭐 하라는 이야기 입니까? 지금 내 속에 나와 함께하시는 바로 그분이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한다. 이 약속을 믿으라고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문제를 가지고 오셨나요? 그 문제를 바로 그분이 해결 하셨다고 말씀 하세요.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믿는 것이죠? 이 약속된 말씀을 믿는 것이에요. 믿을 때에 뭐가 일어날까요? 마태복음 8장 1절 이하에 나왔던 문둥병자, 예수님만 만나면 내 병이 나을 것을 문둥병자가 믿었어요. 열 두해 혈류병 앓던 그 여인이 예수 옷자락에 손끝만 닿아도 내 병이 나으려는 사실을 믿었어요. 뭘 믿으라고요? 예수님이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음을 뭐 하라고요? 이거 믿으라고 요구하는 겁니다. 믿을 때 역사 일어나는 것이에요.
내 안에 계신 바로 그분이 누구라고요?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하신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가 지금 나와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분은 마귀를 멸하신 왕 되신 그리스도입니다. 모든 범죄와 불신앙과 불순종의 배후에는 사단의 역사가 있어요. 이놈이 나의 가정과 나의 자녀와 부부 관계와 직장과 산업과 인간관계 모두 깨뜨리고 실패하게 만드는 배후에 이놈이 역사하고 있어요. 사람과 싸우지 말고 이놈과 싸워야 돼요. 예수 이름 앞에 결박당하도록 돼 있는 거예요. 여러분을 괴롭히는 자가 있습니까? 여러분을 힘들게 만드는 자들이 있습니까? 여러분 자녀가 여러분을 힘들게 만듭니까? 그 안에 뭐가 들어있죠? 그 배후에 사단이 역사하고 있는 거예요. 그럼 우리는 누구랑 싸우라는 이야기입니까? 바로 마귀를 멸하신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그 이름으로 선포하고 결박시키세요. 그 권세 이미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귀신이 가져다주는 많은 영적 질병들이 있어요. 도박이나 알코올이나 마약이나 음란이나 예수님 앞에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정말 예수님 만나면 마약 중독자도 치유가 일어나요. 무속인도 변화가 일어나요. 바로 오늘 우리가 뭘 잡으라고 이야기하죠? 이 영적 사실을. 예수님이 십자가 부활로 그분이 그리스도가 되셨어요. 이 사실을 믿고서. 그래서 주님이 말씀합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그 분이 약속하셨어요.
3.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도다.
이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리라. 사도행전 2장에는 베드로 설교가 3편에 나와요. 첫 번째가 바로 지금 성령 충만 받은 것은 요엘서의 예언에 임한 것이다. 두 번째는 그 너희가 십자가 못 박혀 죽인 그 예수를 하나님 다시금 살리셨다. 그래서 바로 그분이 그리스도가 되신 거다. 세 번째는 누구죠? 예수가 바로 하나님 되심을 증거를 합니다. 시편 110편 1절에서 성령의 감동을 받은 다윗이 오실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호칭을 합니다. 마태복음 22장 45절에서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예수님이 질문을 합니다.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으니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예수는 참 하나님 되시는 겁니다. 근데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기 때문에 뭔가 하나님보다도 조금 낮은 것 같아. 낮은 것 같은. 이게 처음부터 이 논쟁이 일어납니다. 주후 313년에 니케아 종교회의가 열렸을 때에 그때 논쟁의 바로 뭔가 하면 예수님과 하나님을 두고서 아리우스는 하나님보다 조금 못한 존재가 예수라고 이야기를 하고, 아타나시오스 아니다 하나님과 동등이다. 해서 이제 그때에 결론 난 것이 그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격으로 표현한 모습들이 나오죠. 빌립보서 2장 6절을 보면 그는 근본 하나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을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행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히브리 1장 3절에서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성자 예수님은 똑같은 삼위의 하나님이세요. 우리가 삼위일체라는 말 자체는 사실 이해가 잘 안 되죠. 그래서 뭐 혹자는 좀 표현하기 위해서 이렇게 표현하기도 합니다. 제가 교회에서는 제가 뭐죠? 목사고. 집에 가면 아이들한테는 아버지가 되고, 우리 집사람한테 뭐가 되어지죠? 남편이 되어지죠. 그 한 사람이. 그러나 그건 틀린 비유예요. 그러나 좀 이해하기 위해서 그렇게 비유를 든 것이지 삼위 하나님은 꼭같은 인격체로서 세 분이에요. 그게 하나로 묶어졌는데, 이게 이해가 안 되죠. 그래서 우리가 알아서 믿으려고 그러면 평생 가도 안 믿어집니다. 믿음으로 알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왜 성경에 삼위일체를 기록하고 있으면 무조건 믿어야 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네 발 가진 강아지가 사람보고 왜 어떻게 너는 두 발 밖에 없냐? 우리는 네 개인데... 하나님이 그렇게 두 발로 걸어가도록 인간을 만드셨어요. 마찬가지로 이해가 되든 안 되든 성경에 뭘 기록하고 있습니까? 성삼위 하나님이 똑같은 하나님이신 것을 성경에 기록하고 있는 거죠. 처음부터 그냥 삼위일체입니다.
중요한 것은 창세기 3장 결과로 우리 인간이 여러 가지 문제 속에 망할 존재가 되고 말았죠. 근데 나 같은 죄인을 위하여서 창조주 전능자 되신 바로 그분이 지극히 높으신 바로 그분이 피조물의 형상을 입으시고 낮아지셔서 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신 바로 그분이 누구라는 이야기죠? 창조주요 전능자가 그분이 날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담당해야 될 모든 그 저주를 한 몸에 다 짊어지시고 내가 당할 그 모든 고통을 몸소 당하시고 이 모든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아무 조건 없이 예수만 믿으면 구원 받도록.. 에베소서 2장 8절 말씀을 보면 너희가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나니..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어요. 우리에게 은혜를 왜 베푸신거죠? 그것을 두고 우리는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표현할 길 자체가 없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왜 우리를 은혜로 구원하여 주신 것인가? 에베소서 1장 3절에서는 이렇게 기록을 합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기쁘신 뜻대로 예정하셨다고 말씀을 합니다.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공짜로 주기 위해서 나를 부르셨다고요.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우리들로 하여금 고린도후서 5장 15절 말씀을 보면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서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여 하심이라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우리가 체험하게 되지면은 제1순위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1제순위로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게 되어 있어요. 한마디로 몽땅 다 뭐가 되도록? 하나님의 사랑의 포로가 되도록 우리를 불러 주신 것이에요. 그 창조주요, 그 전능자가 나를 사랑하신 바로 그분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자녀로 삼아주셨다..
그 사랑 속에 있는 자는 다섯가지 확신을 누리게 돼요. 하나님이 가진 모든 좋은 것을 누릴 수 있는 구원의 확신, 그분에게 기도하면 응답 받을 수 있는 이 확신, 내 인생을 가장 축복된 길로 인도하심을 받는 인도의 확신, 비록 내가 잘못을 범한다 할지라도 나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끝까지 나를 다시금 사랑으로 이끄시는 사랑의 하나님.. 그리고 완전히 승리하도록 내 인생을 보장하시는 바로 그분.. 누가요?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바로 그 신분. 바로 이 사랑을 우리가 정말 깨닫게 될 때에 요한일서 4장 18절 말씀을 보면 그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 쫓나니.. 그 창조주 하나님이 그 전능자가 영원히 나를 떠나지 아니하고 나와 함께 하신다.. 이것이 여러분들이 체험되고 누려지게 되면은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맘이 편하다~” 주 예수 주신 평안함, 늘 평안하다고.. 주님이 나와 함께 하는 그 어디나 하나님의 나라가 될 수 있는..
예수 믿는 것이 여러분들이 정말 행복해야 됩니다. 바로 나를 구원하신 바로 그분이, 성삼위 하나님이 천국가는 그 날까지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하심을 약속받은 나의 신분.. 이 모든 것을 어디에 약속해 주셨죠?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서.. 그래서 오늘 메시지의 핵심 자체는, 그 하나님의 약속된 말씀을, 이 복음의 언약을 내 것으로 누려지도록 이 말씀을 뭐하라는 이야기입니까? 묵상하는.. 그 언약 잡고 기도하게 되졌을 때에 하나님의 역사가 내게 임할 것을 약속하고 있는..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오셨나요? 바로 오늘 말씀을 통하여서 정말 답을 얻을 수 있는 정말 이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리하여서 여러분들이 파수꾼이 되어지고 망대를 세워서 일어나 빛을 발할 수 있는 2024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주님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신을 우리에게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말씀이 곧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는 매 예배시간마다 성취될 언약과 실천할 미션을 찾고 편집, 설계, 디자인 하여서 이 말씀의 성취를 정말 체험하고,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그분이 하나님 되심을 매 순간마다 체험하고 누려서 예수 믿는 것이 가장 행복하게 하시고, 이제는 그분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 갈수 있도록 주께서 저를 변화 시켜서, 일어나 빛을 발할 수 있는,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우리 모든 성도가 되도록 오늘 말씀의 언약을 잡을 수 있도록 주께서 권고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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