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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연대 제2기 1차 집행위 회의> 때 : 2013년 4월 13일(토)~14일(일) 장소 : 부산 남부교구 교당 참석 : 임우남, 고윤지, 전희식, 김혜정, 김용휘, 이시복, 정미라, 정정철, 정덕재, 김학봉, 정갑선, 박경희, 안웅, 박시현, 심국보, 근암장님(부산남부교구장님) - 무순, 호칭생략.
진행 요약 <13일. 토> =역 1) 역량강화 특강 1. : 환경생태 위기의 구조와 운동의 역사 (구자상 부산환경운동연합 상임대표 초빙강사 강연) = 천 2) 천도교 새 총부 출범에 대한 소식 청취 3) 본 회의: 9시 기도식에 이어 새벽 1시까지 본회의 이어짐
<14일 일> 1) 역량강화 특강 2. : 조직운동 이론과 활동가 (강사 : 전희식 정책위원장) 2) 시일식 : 경전봉독 - 정갑선/ 설교 - 전희식 (‘늘 한울님이 감응하고 계심을 잊지 말자’) 3) 점심 식사 겸 영양댐 대책 논의 4) 한울연대 소식지 발행 논의 5) 제 2차 집행위원회 겸 한울연대 포럼 개최 논의 6) 평가회 7) 오후 4시 헤어짐.
<본 회의 의결사항 나열> - 서기 : 김혜정 사무처장
1. 한울연대 서울시에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을 5월 중으로 완료키로 한다. 2. 사무처 예비활동가(비상근) 충원한다. 3. 문화예술위, 복지위 위원장은 당사자 사정을 감안, 의사를 재확인한다. 4. 생활실천위 사업 : 시천주운전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키로 / 시천주 손수건 보급운동 / 생활실천 소 책자 제작 / 수련프로그램과 연결하여 환경적인 습관 키우기로 / EM 효소 3인 나누기 / 시천주 생활실천 모범 사례공모 5. 대외협력위 사업 : 한울연대의 환경단체 성격 강화 / 종교환경회의 활동 /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 생명운동 집담회 / 종교인 순례 / 보은 취회 120주년 참여 / 하계 생명평화 순례 / 6. 수도-교육위 사업 : 하계 수도는 하계생명평화 순례와 결합 한다 / 동계 수련을 12월 25일 – 31일까지 실시 / 천도교 수련법 정립 / 교내 수련지도자 초청 토론(총부와 함께 할 수 있는지 검토) / 무체법경 강의와 토론 / 세계사의 흐름과 동학창도의 의의 7. 정책위 사업 : 포럼(기후변화 대응과 생활개벽) / 각 위원회 사업의 종합 / 각종 회의 조직/ 행사와 사업 기획 조정 / 8. 한울연대 소식지를 5월 중으로 발행한다. (준비호/ 약 1,000부 가량) 9. 격 월로 진행되는 공부모임을 적절히 행사와 활동에 결합하여 활동가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10. 상반기 한울연대 포럼을 활동가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11. 각 위원회는 회원들을 위원회의 위원으로 적극 영입한다. 12. 자문위원 위촉하고 본인의 동의를 구한 뒤, 1년에 1-2회 고문단과 함께 회의를 열어 한울연대 활동 소개 설명하고 자문을 구 한다. 자문위원장은 이우원 전 상임대표로 한다. (자문위원 : 이우원, 박맹수, 임재택, 주요섭, 김춘성, 남태욱, 김희수, 정덕재) 13. 고문단 위촉 : 김성순, 황선진, 한경로, 오감남, 전택원, 송범두, 주선원 14. <피어라 동학> 북 콘서트를 연내에 3회 정도 추진한다. : 인내천 전파, 포덕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다. 학술,문화,인문운동의 일환으로 대중적인 포덕교화 사업의 정신을 살려 진행한다. 15. 영양댐 저지 활동 적극 결합 / 아래 <별첨> 참조 16. 2013년 1년간 큰 활동 일정표 마련 - 5월 : 소식지 발간 및 임의 단체 등록 - 6월 4일 : 종교대화 한마당 실시. 용인 은혜의집. 주제는 ‘탈핵’ - 6월 8일 (토 - 6월 8일(토) 14:00 – 18:00 한울연대 포럼 <기후변화 대응과 생활개벽> / 서울 / 저녁에 2차 집행위 회의 / - 8월 20일 : - 8월 20일(4박5일) 내성천 생명평화 순례 / 수도-교육위가 결합하여 순례기간 내내 특정 시간에 수련을 한다. - 10월 : 한운 - 10월: 한울연대 창립 3주년 및 활동가 역량강화 공부모임 동시 진행 - 12월 : 1주 - 12월: 1주일 간 동계 수련 실시 --------------------------------------------------------------------------------------------------------- <별첨> <영양댐 저지 적극 대응키로 결의> 한울연대는 4월 10일 방영 된 ‘추적60분’ <영양댐이 이상하다> 방송내용이 영양댐의 무리한 추진과 권영택 영양군수의 비리가 잘 드러났다고 보고 현지의 ‘대책위’와 결합하고 종교환경연대와 같이 공동대응키로 함. 우선, 해월신사 유적지인 다들 바위를 깨끗이 청소하기로 함. 지난 주 박시현 집행위원과 김용휘 공동대표의 다들바위 방문 당시에 확인 된 바로는 해월신사의 49일 기도처였던 다들바위는 무속인들의 푸닥거리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까닭으로 제수용품과 제상음식들이 지저분하게 널려 있는 상태임. 4월 25일 11시에 영양군에 모여 쓰레기 봉투와 트럭을 준비하여 다들바위로 이동한 뒤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기로 함. ‘대책위’도 방문하여 격려, 지지하고 군청도 방문하여 우리의 뜻을 전하기로 함. 방문단 : 성암 이시복(준비위원장), 덕화당 고윤지, 목암 전희식, 가을햇살 김용휘, 박시현, 조각배 박경희
방문단은 다들바위와 군청앞에 걸 현수막 두 개를 준비하고 군청에 전달 할 영양댐 반대 입장 문건을 만들어 전하기로 했다. 또한, 사전에 총부에 이 결정을 전하고 총부차원에서 함께 할 수 있기를 청하기로 했다. 이 모든 준비와 현지 연락 등은 각기 나누어서 역할을 맡되 총 책임을 이시복님이 맡기로 하였다.
<역량강화 특강 1> - 환경생태 위기의 구조와 운동의 역사 강사: 구자상 - 오랜 환경운동가, 녹색당 부산지역 국회의원 후보. 부산환경운동연합 상임대표. 동학에 대한 깊은 이해. 한울연대 카페 가입. -강의요약- - 환경의 변화와 환경운동의 태동 - 다른 나라의 환경운동과 녹색당 운동 역사 개괄 - 기후변화 대응. - 시민 햇볕발전소 운동 전개. 환경운동의 영성/생태/평화 운동으로의 전환 윤노빈교수의 ‘신생철학’과 동학에 대한 이해 제임스 러브 룩 <가이아 이론>의 소개와 진단 서구 중심의 생태운동 철학 / 동학의 생태 사상
<역량강화 특강 2> - 조직운동 이론과 활동가 강사 : 전희식 -강의요약- 조직운동론의 두 가지 : 정치공학적 조직운동론/유기체적 조직론 조직체의 층위와 성격 : 정치조직, 대중조직, 전선체 조직의 이해 조직론과 운동론의 의미 : 한울연대가 역량과 환경조건에 맞게 지혜롭게 활동하기 위한 것 조직의 성격과 목표에 따라 조직체계와 활동방식이 달라진다. 비공개활동 / 공개활동 / 지도부와 조직원의 관계 등이 달라진다. 조직 민주주의 원칙 : 한 사람이 열걸음보다 열 사람이 한 걸음씩 의사결정의 방법 : 회원들은 의사결정에 참여 한 정도 만큼 결정 사실에 대한 이행도와 실천력이 담보된다. 동심원적 활동방식에 대한 원리와 실천 동심원의 중심과 1,2,3,4,5.... 원의 성격과 역할 및 상호관계 회원의 조직 귀속력 강화 방안과 집단운동의 원칙 토론회, 포럼, 소식지, 공개행사, 캠페인, 연대활동의 상호 관계성 회의의 방식과 내부 일치를 위한 회의 사례 : 화백회의, 원탁회의, 인디언식 기도회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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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뚜란 처장님 회의록 정리 정말 잘하셨습니다. 일목 요연하게 그날의 행사를 보는듯합니다.......
최고 입니다. 실천할 일만 남았습니다.
발 빠르게 작업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
정말 그렇죠?
덕화당님이 그 먼길을 마다않고 와 주셔서 젊은것들(!)이 덩달아 힘이 났다는 걸 아시죠?
더 많은 분들이 25일에 영양에 같이들 갔으면 합니다.
해원신사 기도처 나들바위를 깨끗이 청소 한 자리에서 간절한 기도 한 번 올리고 싶습니다.
댓글이나 이시복 성암장님께 연락 주시면 되겠습니다.
해월신사님의 기도처 토굴과 생불로 불리는 내 소원 다 들어준다는 다들바위.....
어쩌면 은둔시대의 동학,천도교가 그기 그 곳에 온전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 소원은 포덕천하,보국안민,광제창생,지상천국 네 가지 소원 다 들어준다는
다들바위 청소포덕 하러 가십시다.
수고하셨습니다. 참 시간가는 줄 모르는 열띤 회의였습니다. 우리 한울연대가 조직적으로도 탄탄해지고, 또 환경단체로서의 성격도 조금씩 갖춰가는 것 같아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다소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질책은 기꺼이 받겠으나 무관심은 아니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