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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지식으로 끝나는 강의가 아니라, 제 영적 상태를 돌아보고 도
전받는 시간이었습니다.
평소 겪는 여러 갈등과 시험이 단순히 환경적인 문제가 아니라 영적 차원에서도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부정적인 생각과 두려움이 사탄의 공격일 수 있다는 점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강사 목사님의 간증을 통해, 영적 전쟁에서의 승리가 단순히 나의 노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에 의지하는 것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승리하신 주님께 의지하라"는 말이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단순히 신앙의 이론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 속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해 준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승리가 우리의 능력에 달린 것이 아니라 이미 승리하신 예수님께 달려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큰 위로와 용기를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매일 삶의 현장에서 영적 전쟁에 대비하며,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영적 싸움으로 지치고 있다면, 말씀과 기도로 다시 힘을 내보세요. 하나님께서 승리의 길로 이끄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