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대단한 체력이십니다.
새벽 4시반에 일어나셔서 , 대중교통으로 장거리 운행에 또 운동하시고
밤늦게 돌아오시는걸 뵙고 와!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더군다나 함께 운동하시는 분들이 장년층 이상 된 분들인걸 보고 더 놀랬습니다.
젊으실때부터 꾸준히 운동하여 몸을 만드신 결과라 믿습니다.
저는 이런일이 있었어요
몇년전에 몸이 안좋아 (목디스크 판정) 수영을 배우기 시작하여 새벽반에 들어가
운동을 한 1년 했었다가 좀 쉬었지요
그러다가 지난 5월에 다시 새벽반에 수영을 시작 했는데 한달만에 체력이 고갈되어
중단했습니다.
제 몸상태를 점검하지 않고 하루도 안걸르고 아침밥대신 빵 우유로 대신해가면서
무리하니까 입에서 단내가 나고 어지러울정도로 몸에 무리가 오더라고요
아 그래서 운동은 자기 체력에 맞게 조금씩 늘려 나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아직도 50대 초반인데 그동안 운동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안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건강을 생각하여 어떤 운동이 나한데 좋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처믐부터 무리하지 않고 걷는거 , 등산하는것 , 등 주말마다 조금씩 하고 있어요
선생님도 너무 무리하시지 말고 건강 챙기시면서 운동 하세요
선생님 홧~팅.
첫댓글 허, 병준이가 들어와서 글을 남겼군,하하하... 방가,방가 ....하하하하
그래 무리하면 안하느니 못한게 운동이 아닐까 해.
허나 가끔은 무리를 해주는 것도 건강의 한 방편이 아닐까 ...
세상에서 젤 몸에 존 운동은 걷는 것과 걷는 듯 뛰는 것이 아닐는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란 책 샀다고 했는데, 다 읽어 봤는지 ....
거기에서 내가 배운 것은
것는 것의 중요성과 출장식호흡, 호흡이 중요하다는 것 ...
그리고 식사와 휴식의 조화,
그러니까 적당한 운동, 알맞은 식사, 적당한 휴식이 사람에게 중요한 건강의 삼요소이다는 것.
하하하
그러다 가끔 한 번씩 좀 무리를 하면 우리 몸이 긴장을 하는 것 같아.
그것이 또 건강의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