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6일(토) 프린지페스티벌 -여성타악팀'동천'공연- <무한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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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경계

아티스트 : 여성타악그룹 동천/ Renatasuicide / Soulcity(석지혜, 엄진희) 장르 : 음악(퓨전국악) 러닝타임 : 90분 일시 : 2006년 08월 26일 19시 00분 장소 : 긱 라이브하우스

공연소개

1988년 창단된 동천은 여성들로 이루어진 타악 그룹이다. 이들은 전통 타악 분야에 근간을 두지만, 시대와 조응하는 음악적 시도들을 끊임없이 모색하며 전통과 현대를 거침없이 넘나들고 있다. 이번 [무한경계] 공연에서는 클럽에서 펼쳐지는 공연답게 자신들의 레파토리는 물론 밴드 음악과의 협연을 계획 중에 있다. 어떤 음악이 탄생할 지는 직접 와서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밴드음악과의 협연은 원래 국악관현학단과 연주하던 곡을 Renatasuicide와 Soulcity의 석지혜, 엄진희와 함께 새롭게 편곡하여 전혀 새로운 색깔의 음악을 만들어낼 것이다.

출연진

여성타악그룹 동천 Dongcheon (이성순, 정원영, 장연실, 강정민, 김정화, 허지선) / Renatasuicide / Soulcity(석지혜, 엄진희)

아티스트 소개
	여성타악그룹 동천 이성순, 정원영, 장연실, 강정민, 김정화, 허지선 1998년 창단된 동천은 여성으로 구성된 타악 그룹이다. 창단 이후 국, 내외 유수한 드럼페스티벌 참가와 문화교류 사업 등 활발한 활동으로 이 시대 요구되는 여성이 주가 되는 새로운 음악세계를 스스로 구축하고 있다. 동천의 음악은 전통과 현대를 거침없이 넘나들지만 깊이를 잃지 않고, 정체되지 않는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열린 무대를 만들어 낸다. 언제나 먼저 개척하는 당당함을 지니고 있는 동천은 새로움을 시도하는 데 두려움이 없다.

홈페이지

http://cafe.daum.net/Dongcheon

아티스트 소개

Renata Suicide 보컬, 기타 람혼 / 베이스 반시 / 드럼 파랑 2003년 결성된 3인조 음악집단. 현재까지 재머스, 사운드홀릭, 바다비, FF, 긱라이브하우스 등의 홍대 클럽들을 중심으로 공연을 이어왔다. 어둡고 무거운 정조(情操)와 록 음악을 기본으로 프로그레시브와 사이키델릭, 메탈과 모던 록, 댄스와 아방가르드 등 다양한 장르 간의 이종교배를 시도하면서 ‘음악적 기우제(祈雨祭)’의 형식과 내용을 모색하고 있다. 대학로 무대를 통해 박상륭 원작의 <평심>(2003), 장 주네(Jean Genet)의 <발코니>(2004), 베르나르-마리 콜테스(Bernard-Marie Koltès)의 <검둥이와 개들의 싸움>(2003/2006) 등의 연극에서 음악을 맡았다. * 무한경계 에서는 동천, Soulcity와 함께 뱃노래를 편곡해 같이 공연하게 된다.

홈페이지

http://www.renatasuicide.net

아티스트 소개
	Soulcity(보컬 석지혜, 키보드 엄진희) 서울재즈아카데미 재학시절 스터디 밴드로 시작하여 2006년 4월 한양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보컬 석지혜양을 만나 팀이 결성되었다. soul city는 funk라는 토대위에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어 가고 있다. * 무한경계에서는 Soulcity 멤버 중 보컬 석지혜와 키보드 엄진희가 뱃노래를 편곡해 같이 공연하게 된다.

홈페이지

http://cafe.daum.net/SOULCITY

참고 사이트 : http://www.seoulfring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