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크루져 픽업모델 70 디젤터보. 기능적인 유틸리티이지만 의외로 매니악한 차종. 란크루의 오리지널리티를 가장 많이 지닌 터프가이. 왜건형 80은 단종. ==> 중고값이 엄청나다 함. 결정적인 문제... 좌핸들 버젼 자체가 안나온다나???
신형 랭글러 픽업모델. 양산되는 지는 확인 못함. 아주아주 옛날에는... 지프에도 픽업이 있었답니다. 디펜더도 픽업 있었슴다.
이스즈 디맥스. 도요타 하이럭스의 맞수. 하이럭스에 지겨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스즈로 대체. 솔직히 하이럭스가 더 낫죠?
이렇게...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디젤)경픽업에 대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스바루 레거시 왜건. 난 왜 남들이 못생겼다고 하는 차들이 좋을까... 내 사랑 못난이???
신형 올로드 콰트로. 수입 안된다는... 아흑. 요거 3.0TDI면 고민타파 인데... 이전모델엔 에어서스 문제가 심각했었다는데 요즘 VW 에어서스 얘길 들으니 문제 없다던데요.
역시 수입 안된다는 XC70. 올로드콰트로 만큼 아쉬움이 큰 차. 볼보는 역시 왜건이 짱.
픽업-왜건이라는 장르는 없어서 아쉬움이 큽니다.
그냥 아쉬운 클리오...
마찬가지로 그냥 아쉬운 판다 4X4.
마냥 그림에 떡. 콜벳.
마냥 그림에 떡2. 머스탱 500GT
많이 아쉬운 타입알...
첫댓글 하이럭스를 힐럭스 로 읽기도 하던데...뭐가 맞는건지는 모르겠네염..위 목록중 저도 좋아하는 차는 몇대 없다는;;픽업쪽엔 전~혀 관심이 없어서......횬대에서 내후년인가에 갤로퍼 후속나온다던데 베라랑은 또 다르겠죠..픽업도 나올법하고..위 차중에선 올로드콰트로 갖고싶군요....ㅋ
도요타,닛산에 이어 혼다까지도 경트럭(픽업)분야에 뛰어 들었습니다. 북미에서는 풀사이즈 픽업이 주류지만, 북미만 벗어나면 하이럭스만한 경량 디젤픽업 시장이 있습니다. 의외로 이런 시장이 규모가 큽니다. 하이럭스도 도요타의 캐시카우라 합니다. 이런 픽업류는 마진이 매우 큰 시장이지요. 포드와 GM이 북미 경트럭 시장에서 나오는 막대한 이익으로, 죽을 쑤는 승용라인과 SUV-미니밴의 고전을 메우며 근근히 버티고 있습니다. 현대라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겠죠.
볼보는 왜건도 짱이지만,세단이나 카브리올레,해치백 모델들도 상당히 쿨하죠, 언제나 구매 리스트에 올라가는 녀석들이 존재하는 브랜드,하지만 한국에서는 볼보 코리아의 삽질로 매니아들 사이에서만 주로 가치를 인정받는 희한한 프리미엄 브랜드,
볼보 세단의 가치도 나름 인정하지만, 그래도 볼보에서 가장 잘하는 것이 뭐냐고 묻는다면 그들도 왜건이라고 말할 것 같은데. 볼보 왜건은 디자인에서 "균형" "안정감"이 팍팍 느껴 진다는. 볼보의 세단,해치백은 시장에서 쟁쟁한 경쟁모델이 많지만, 왜건만큼은 독야청청이라 생각합니다. 여전히 볼보의 주력이기도 하고. 평양냉면 전문점에서 비빔냉면도 잘할 수 있지만... 역시 평양냉면은 물냉면!!!!!! 물냉면 먹어 주는 것 ==> 볼보는 역시 왜건.
볼보가 가장 잘하는 것이 지들 스스로 왜건 만들기라고 말하겠어요??? 단지 실용주의/가족주의의 성격이 강한 브랜드로서 실용성 좋고,안정성 좋은 가족용 차로 왜건이라는 장르를 만들뿐이죠, 그러다 보니 왜건이라는 장르에서만큼은 볼보만한 차가 없는것도 사실이고,물론 독일 삼사도 어퍼 미들 클래스의 왜건을 만들기도 하고,고성능 버젼도 갖추고 있지만,외관 디자인에서 볼보 왜건들이 가지는 맛과 멋이 없고, 내가 이런말 했다고 볼보는 왜건에 주안점을 가지고 플랫폼을 만들고,세단을 만든다는 엉터리 이야기는 하면 곤란 합니다, 덕빈씨, 세상 어느 브랜드도 그렇게 차를 만들지 않습니다, 무식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야기죠,
볼보 중에서 세단이 좋아요 왜건이 좋아요? 하면... 난 그냥 왜건이 좋아요 할래요. 볼보 욕하는 거 아닌데... 그냥 왜건 좋다고.
난 덕빈씨 글중에 볼보라는 브랜드의 성격을 잘 이해 못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 윗글에서도 볼보 스스로 왜건 만들기를 가장 잘한다라고 대답할것 같다라고 언급하는 것도 덕빈씨의 선입견과 편견에서 오는 코멘트죠, 볼보는 지들 스스로 그냥 안전하고 편하고 잘달리는 차를 만드는 프리미엄 브랜드일뿐입니다, 왜건이라는 장르의 성격상 가족주의적인 성격이 강한 차인만큼 안전에 관한한 최고의 철학을 가진 볼보의 왜건이 잘 팔릴뿐이죠,
또한 덕빈씨 글중에서 자주 보여지는 것들중에 도요타의 품질에 관한 다소 어이없을 정도의 신뢰감도 그렇습니다, 난 내가 직접 타보고 관리해 보기전에는 브랜드의 품질감과 내구성 잘 믿지 않습니다, 내 지인은 렉서스 구매하고 골머리 앓다가 6개월 타고 팔은 사람도 있어요, 물론 볼보나 벤츠도 그런분들 보았지만, 도요타의 품질은 별반 다를바 없다고 생각 합니다, 내가 지금껏 타온 현대차들만 해도 내구성에 의심을 품을만한 문제점은 구경하기 힘들었으니까,
렉서스 승용차 품질에 대해 이렇쿵 저렇쿵 칭찬이건 비난이건 말한 적 없습니다.(여지껏 두대째 봐왔지만 문제는 없었슴) 다만, 도요타 중에서도 트럭류,코롤라는 내가 직접 본 바도 있고, 중고차 가격이나 평판도 그렇고(실재로 사막,오지에서 선택받음)해서 소개하는 것 뿐이오. 트럭,픽업류 관심없겠지만... 비교 대상도 별로 없습니다. 그 뿐이라오. 그것 말고 내가 도요타 다른 차량 칭찬하는 거 보셨나요?
에... 볼보는 뭐... 내가 왜건을 좋아해서 그렇다 치고, 사실 일본이나 홍콩이나(맨 다니는데가 그런데라..) 가끔 미국에서도 볼보 보이면 10중9가 왜건이였고, 볼보 광고도 거의 왜건으로 봤습니다. 한국에서만 세단이 주종이였다는. 볼보 세단이 어떻다는게 아니라, 볼보하면 나한테는 "왜건"이라는 것이오. 나만 그런 것 아니오. 볼보 = 왜건. 그들이 의도하든 하지 않았든... 왜건이 많이 팔리는 것(한국만 빼고)도 사실 아니오. 좋아라 한다는데도 뭐라 그래... ㅜㅜ
저도 아직은 볼보 세단 보다는 웨건이 눈에 익어 좋아 보입니다.돈 벌어 마님차로 볼보 웨건 사 줘야지^^
픽업 까지는 몰라도 XC70 은 꼭 줏어 오고 싶은 물건.
신형 수입 안한다 합니다.
알어요. 막상 들어오면 못 사니까 하는 소리라구. 저건 신 포도라니께.
사실 저도... 수입 가능성 없는 차들만 줄줄이 올리는 이 처참한 이유가...
[빠밤!!!! ㅡㅡ ;;] 저도 왜건 좋아라 합니다 .....ㅋ
우리나라에서 경트럭을 아쉬워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돈 많은 갑부의 취미생활이라면 모를까.. 진짜 필요한 사람들은 액티언스포츠와 봉고/포터 6인승 트럭으로 가겠죠..
나역시 그렇게 생각한다, 적어도 먹고 살려고 소키우고 닭키우고,돼지 키우는 사람들은 저런차에 관심이나 아쉬움을 말하지는 않겠지, 저건 돈많은 부자들의 요상하고 분주한 취미생활들을 위해,혹은 나라에서 고용한 수의사들이나 필요한 거겠지,
나두 저런 넘들이 무자게 좋은데.....올로드 콰트로 스바루레거시왜곤 ㅣㄴ짜 수입은 안하나?
5인승 픽업에 디젤이면 일반인들도 상당히 매력이 있을 겁니다.....세금 싸지요 연비좋고 유류비 적게들고.....엑티언도 선택 할 수 있기는 하지만요.....
한국에서 살 사람은 별로 없다는게 문제죠,
5인승 픽업에 디젤은 좋은데.. 문제는 가격이 에쿠스 급이라는거죠.
사실은 그래서 일본차를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미국 픽업은 가격이 비쌉니다....일본 픽업은 사이즈가 조금 작아지면서 디젤이면 가격이 조금은 더 내려가리라 생각합니다.....
일단..샘플로 올라왔던 랜드크루져는 에쿠스급 가격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