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시면 들러보세요. 서귀포 '기억나는 집'전복해물탕

[까페오레]

서귀포 이중섭거리 아래쪽 "기억나는 집",서귀포 주민들 단골집이랍니다. 해물탕시키면 숟가락 크기 전복 쫙 엊어서 국물이 정말 시원개운  아이들도 좋아할 만큼 맛이좋았어요.  상호대로 정말 기억나는집이네요. 나오면서보니 갈치조림도 맛있어보이데요.

저녁에 한라산 소주에 해물탕하셨다면 아침은 "모이세 해장국" 괜찮아요. 제주도에 흔치않은 소고기 해장국집이랍니다. 저희는 렌터카반납하러 가다가 용담동 근처에서 발견했는데 속이 확 풀립니다.

[토미]

우하하 전복 쌓인거 봐라 대박이다!!!

[압뚤라~]

와~~ 완전 맛나겠당~
작년에 제주도 가서 전복 선물받아서 먹고 남아서 라면에 넣어 먹었던 기억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