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쇄해제 2단계(코로나 탈출전략)가 시작하는 오늘(11월 1일 일요일)부터 새로운 규제가 시작된다.
>학교 : 초등하교 1-4학년까지 다시 등교를 하며 한 교실에 최대 2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기도모임은 실내 10명, 실외 20명까지 허락한다.
>결혼식, 작은 행사는 실내 10명 실외, 20명의 모임까지 허락한다.
>개인 자가용 이용시 탑승자는 2명으로 제한 한다.
>미용실과 미용관련 시설, 의학대체 시설등은 운행을 재개한다.
>자연보호구역, 국립공원, 유산및 고대 유적지의 운행을 재개한다.
>침대와 아침식사는 한번에 4개의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수영장과 다른 공공시설은 사용을 금하고 어길시 5000세켈의 벌금을 부과한다.
>성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체육교육은 재개하며 시설도 사용이 가능하다.
>사회 복지기관, 노인요향소, 시각장인을 위한 도서관은 다시 운행을 재개한다.
>자동차극장은 다시 운행한다.
이츠학 라빈 전 수상 암살 25주년을 맞이하여 수천명의 사람들이 예루살렘의 시온광장에서 반네탸냐 시위 주요 장소인 발포리 거리로 행진했다. 이 행진에서 여배우 바나이는 “이츠학 당신을 그리워하지 않은 날이 없다. 그들이 당신을 죽이고 그를 통해 우리가 무엇을 배웠는지. 25년이 지난 지금 똑같은 자리에 한 남자가 있고 그 남자는 선동과 분열만을 만들고 있다.” 라고 말하며 이어서 “당신의 기념일인 오늘 네탸냐는 스스로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향한 거짓 살해 위협을 만들었고 그로 인해 시위자의 피를 흘리게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수상 네탸냐는 “유대인, 아랍인, 시위자들, 지도자들, 그 누구에게도 반대도 공격도 하지 않는다.”라고 국회 라빈 기념회산에서 말했다. 그리고 텔아비브에서 시위전에 400명 가량의 라빈을 위한 행진을 하였다. 그리고 다른 시위장소에서 교통사고로 한명이 다치고 시위자를 향해 계란과 캔음식을 던지는 폭력적이 행동들이 있었다. 일부 시위자는 경찰의 명령에 부응해서 체보되었다.
이스라엘 수상 네타냐는 최근 유엔에서 이란의 우라륨 보유랑이 몇달안에 2개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양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고,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스라엘은 국가적 비상사태에 도입해야 한다. 수상 네탸냐는 이란의 위협에서 이스라엘을 가장 잘 준비시킬 수 있는 모두가 인정하는 적임자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네타냐가 베니 간츠에게 총리직을 내어주고 국방장관 역할을 맡아야 한는 현실이다. 그리고 그는 국내 어느 나라 사람 못지않게 군사적 시나리오를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는 특히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조 바이든으로 지명될 경우 더 이상 배후에서 국가를 동원하고 이스라엘 선제공격의 여파를 다룰 수 있는 적임자가 아니다.
<출처:The Jerusalem Post>
축복합니다
왕의 도성 예루살렘 미쉬칸 찌욘에서 ~
첫댓글 이스라엘에 주님의 공의와 샬롬이 더욱 강력하게 성령의 운행하심으로 나타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하며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