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만두 마지막날 시내관광과
어제 못한 타멜거리 쇼핑으로
시작이다.
카투만두 신기호텔
파슈파티나트는 시바의 여러 이름 중 하나로, 파슈(Pashu)는 "생명체", 파티는 "존엄한 존재"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곳에서는 인도의 바라나시에 있는 갠지스 강에서 치루어지는 화장의식이 치루어지는 곳이다.
바그마티강은 히말라야에서 발원하는 하나의 강으로 이 강이 흘러서 갠지스강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히말라야와 더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더 신성하다고 여긴다고 한다.
TV같은 것으로 갠지스강에서 화장을 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하더라도 눈 앞에서 직접 화장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시신을 태우는
냄새를 직접 맡고 재가 뿌려져서 검게 물들어진 더러운 강을 보면 비위가 상할 뿐만 아니라 충격을 받게 된다.
삶과 죽음에 대하여 빠슈빠띠나트사원 힌두교 화장터 네팔의 종교분포는 힌두교80%불교15%기타5%
힌두교도들은 이곳에서 화장하는것을 최대의 영광으로 생각한단다.
239년 만에 군주제가 폐지된 네팔에서 갸넨드라 샤 전(前) 국왕이 떠난 카트만두의 광대한 왕궁이 2008년 박물관으로 대중에 개방됐다.
기리자 프라사드 코이랄라 총리는 새 박물관 개장의 상징적 제스처로 궁전 위로 네팔 국기를 게양했으며 군악대는 새 국가를 장엄하게 연주했다.
코이랄라 총리는 "이 왕궁이 인민의 것이듯 옛 왕궁에서 우리가 보고 있는 이 국기 역시 인민의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박물관에 관람객을 끌어들일 주요 전시물로는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로 장식된 왕관, 금으로 도금된 왕좌, 나치 지도자 히틀러가 선대 왕에게 선물했던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가 꼽힌다.
왕궁 입장시 카메라.휴대폰 은 전부 맡기고 입장.
점심은 냉면으로 맛은 별로다.
카투만두 트리부반공항내
첫댓글 끼니마다 잘먹어서
냉면을 주문했던가요 ㅋ
삼겹이 선홍색을 띠지않아 별루인가 했더만
좌르르르~~
칠암 바다조망 카페에서
사진들을 펼쳐보며
리더하신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