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유투브를 보면 여러강좌나 드라마나 생활지혜의 동영상이 5~10분사이의 짤로 구성되어 있어서 청년들이 많이 보게된다는 것이다 정치적인토론도 같은 맥락이다
한동안 사진을 묶어서 슬라이드 동영상을 만들기도하고 간혹 성서형제회를 긴동영상으로 촬영한부분을 그냥 올리기도 한다 왜 신부님이 하는 동영상은 길고 삼십분이상 한참 들어야만 하는정도로 무미건조할까이다
대구 평화방송에서 공개방송하고 유투브에 올려 참석하지 못한이에게도 도움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공개강좌는 두시간분량으로 하지만 유투브에서는 30분에서 한시간 이내로 편집하고 영상화면에 자막을 넣어서 듣는이에게 도움을 준다
저는 대구교구강좌중 복음의 기쁨을 공개강좌가 아니라 유투브를 통해 보게되는데 이해 못하는 부분은 되풀이햬 보기에 너무 편리하기도 한다
특히 저는 평화신문이나 가톨릭신문의 기획이나 특집연재기사를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쉽게 보는데 때로는 이를 화면캡처하여서 스마트폰에서 갖고다니면서 보게된다 너무 편리하고 묵상하는데 도움을 받는다.
특별히 평화방송을통해 영성의 향기는 방송분량도 적합하고 때로는 들으면서 메모를 노트에 하고 이를가지고 다니면서 다른글을 쓸때 도움을받기도한다.
저는 게시판에 여러형태의 글을 쓰면서 그 조회수를 보곤한다 간혹 전주교구회원에 도움이 될것 같아서 이병호주교님의 글도 올리고 때로는 어렵게 미국사이트나 바티칸사이트에서 찾아서 번역기를 돌리고 천주교성서를 찾아서 천주교용어로 고쳐 어렵게 올린글보다 저의 경험담을 서툴게 적은글에 더 많은 댓글이 달린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제가 올린글이 좀나아졌다고 하지만 처음에는 아주 서툴었지요 처음글을 쓸때는 종이에 메모해두었다가 몇번이나 읽고 고쳐쓰고해서 어느정도 자리잡은 것이 겨우 이 수준입니다
시흥동에 있을때 나이드신 자매님이 신앙서적을 한권발간했습니다 또 어떤수녀님은 노인대학에서 어르신들을 지도하면서 경험한바를 책을 내었지요 이 두분은 글을 잘 쓰는 분이 아니시기에 글을 잘쓰는분께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분을 통해 글이 나왔다고 합니다
요즘 코이노니아에서 묵상나눔을 할때 글로 표기를 하지 못하더라도 아주 사소한내용이라도 녹음을 해두거나 메모해주면 나중에는 좋은묵상글임을 깨달을수가 있다 오래전에 코이노니아에서나 전국월례회의에서 복음묵상시 각자의 이야기를 회의록에 요약 기록하고 때로는 후기로 인용한 적이 있습니다 다들 짧은글부터 써보면 신앙고백에서 표현하는 방법브터 성숙해짐을 느낄수가 있을것입니다 그런점에서 잠언과 시편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부분을 적어본다면 보다 세련된 글쓰기가 될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