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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추풍령천 발원지를 찾아서
배병만 추천 0 조회 355 24.11.03 11:0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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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3 14:56

    첫댓글 "산꾼과 약초꾼 정도는 척 보면 구분하지 못하겠습니까?" 어떻게 이런 멘트를~상상도 못 한 멘트네요! 저는 오해하지 마시라고 하며 가방을 보여 드렸을것 같습니다.ㅎㅎ
    가방에 J3시그널 달고있는데~ 더욱 산에서 젠틀하게 행동해야 겠다고 생각이 듭니다.ㅎㅎ
    물론 임산물도 돌 보듯해야 할것입니다.^^
    후기 잘봤습니다. 방장님~

  • 작성자 24.11.04 20:53

    산에들면 내 것이 아니기에 어떠한 임산물도 배낭에 담아오지 않는편입니다.
    송이 밭으로 지날때도 늘 당당하게 지나구요
    글 감사드리며 우리는 산꾼으로 당당하게 걸어야 할 것 같습니다.

  • 24.11.03 17:35

    자병산 금산...
    대간길에 만났던 다 너무 미안했던 산들. 제가 다름아닌 사람이기에...
    눌의산도 다시 만나보고 싶고.
    방장님은 강행을 하며 이렇게 또 산을 만나고 계십니다^^
    지장보살님의 마음도 살짝 짐작해보며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대간길 추풍령의 물줄기 이야기
    감사히 잘 봅니다.

  • 작성자 24.11.04 20:54

    지장보살 지장보살
    그렇게 걸었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 또그렇게 옹알이 하면서 걸어야 할 때가 다가 옵니다.

  • 24.11.03 19:48

    제가 애정하는 산들이 즐비한 곳이네요. ㅎㅎ
    석천환종주 외곽으로 흐르는 추풍령천이군요.
    글 흐뭇하게 읽고갑니다^^

  • 작성자 24.11.04 20:55

    추풍령과 김천의 크고 작은 산들은 두건님 손바닥 안이죠
    글 감사 드리고 언제나 건강한 산행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24.11.03 20:57

    방장님 글에 어느땐 웃다가 어느땐 진지해지기도 하고 여러모로 글이 집중이 잘 됩니다 날씨도 추워 진다는데 내복이라도 잘 입고 다니십시요 다음 목적지인 경남 고성의 하천도 잘 다녀 오시기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24.11.04 20:57

    ㅎㅎㅎ 좀 더 재미있게 쓰고 싶은데 자료로 만들다 보니
    그러지 못합니다.
    이틀 간 맑은 물의 여정 길에 동행해서 잘 다녀 왔구요
    일간 한번 더 올려 드리겠습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 24.11.04 15:39

    강행기가 완주한 곳이 어느듯 200여개를 코앞에 두고 있네요.
    새로운 천을 찾고 검색하고 방문하는것도 쉽지 않을것 같은데...
    언젠가는 끝나는 그날까지 무사완주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11.04 20:59

    올해 안에 6개만 더 진행하면 200개를 걷는데
    시골에 사람이 없어 사람 구경하기가 힘든 시절입니다.
    대간길 안전산행 기원드리며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4.11.04 19:33

    정독하고 있는데 지나면 금방 잊어버리니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무탈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11.04 21:00

    저도 머리속에 지우개가 들어있는지
    10분이면 다 까먹습니다.
    몇일 지나면 뭔 글을 써는지도 모르고
    사는게 다 그렇죠 ^^

  • 24.11.04 22:48

    방장님께서 언급하신 자병산을 찾아보다가 지금 현재의 자병산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마음이 아팠다는게 더 정확한 표현같네요. 그리고 자병산과 같은 산이 많다고 하는게 더 놀랍습니다.
    영월의 배거리산, 단양의 도담삼봉 근처 석회광산 등 많은 산들이 훼손된 채 방치되고 있다는 것도 슬픕니다.

  • 작성자 24.11.05 13:36

    사랑하는 안졸리나 졸리님
    대간 줄기는 아버지
    물 줄기는 어머니
    대간에서 이어지는 정맥은 삼촌과 같은데
    개발이라는 이름아래 많이 훼손되어 있죠
    나름 자료를 찾아봐 주셔서 감사드리며
    산행에도 찾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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