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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청춘ノ군대이야기 강화에서 고성까지 DMZ 전망대 관광
음악과 대화 추천 0 조회 278 16.02.19 07:3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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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2.19 07:39

    첫댓글 관심있는 카페친구 여러분!
    혹시 군에 간 아들이나
    가족과 함께 주말에 잠사 다녀 올만한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인근 지역에 휴가나 다른 일로 갈 때
    잠시 들려 보는것도
    국가를 사랑하는
    작은 마음도 생깁니다.

    혹시 문의사항 있으면
    쪽지로 보내셔도 됩니다.
    한 군데를 제외하곤
    필자가 모두 다녀본 곳입니다.

    맹호!

  • 16.02.19 13:31

    조카 두 녀석이 군복무중입니다.
    한녀석은 청성부대 민정경찰로.
    다른한녀석은 고성에서 GP근무 끝내고 ...

  • 작성자 16.02.20 17:53

    조카들이 모두 최전방에 근무하는군요.
    철원과 고성에서요.
    전역하면 남기고 싶은 이약기가 많을것입니다.
    조카라도 마음이 뿌듯하죠?
    코알라야님!

    완연한 봄기운에 주말.
    좋은 시간 되세요!
    사랑과 애교주시는 코알라야 대우님!!
    매 앵 호. ^^^^♧♧♧♧

  • 16.02.21 23:34

    @음악과 대화 고성녀석은 애기아빠로 부사관으로 근무중이고,철원녀석은 올여름 제대합니다. 무사히 군생활 마치길 바라고 또 바램합니다.

  • 작성자 16.02.22 07:16

    @코알라야 그렇군요!
    소식 잘 들었습니다.

    군 복무 유종의 미로
    마칠 줄 기대합니다.
    맹호!

  • 16.02.20 17:00

    까꿍요~?? *.*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주말되시어요~~~^.*

  • 작성자 16.02.20 17:58

    아름다운향기님!
    안녕하세요.
    이제 맘 가라앉히시고
    진정하셨죠!

    훈련받는 교육대 내용
    볼 수 있으니 참 좋은 우리나라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주말 보내시고

    아들에 건강을 소원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묵상하실 줄 믿습니다.
    맹호!!!

  • 16.02.23 08:11

    음악과 대화님..
    굿모닝..!!
    군에 보낸 자제분이
    있으면 참고로 해도 될
    좋은 정보네요..
    저는 달콤한 짐리브스 노래가
    제 귀를 쫑긋 시켜줍니다. ㅎㅎ
    날이 좀 흐리네요..
    다른 지방엔
    눈, 비 소식이 있던데..
    건강 챙김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16.02.23 09:30

    penelope님!
    일찍 다녀 가셨군요! 안녕하세요.

    그래도 거리상 서울근교에 사는 사람들은
    다녀 오기가 쉽지요.

    모든 지역이 휴전선 접적지역이다 보니
    대중교통으로는 쉽지 않습니다.

    완연한 봄의 날들이
    소슬비와 함께 전개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오늘 아침
    서울 종로사거리 가로화단을 보니
    어느 새 저들도
    자기네 세상이 오는 것을 눈치 챘는지
    나무가지 끝에 쫑긋쫑긋 하며
    엷은 미소로 답하고 있더군요!

    감사합니다.
    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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