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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산악회
 
 
 
카페 게시글
뮤직동영상 스크랩 Midnight Blue - E.L.O
레인보우 추천 0 조회 49 12.04.30 15:4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서정적인 락오케스트라 - ELO의 Midnight blue ★

 

이 노래는 1979년 발표된 곡인데, 우리나라에서 82~86년 정도 사이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김기덕의 차트)에서 4~5년 연속으로 계속 1위를 차지했던 ' 한국인에게는 추억의 불멸의 곡' 정도가 되었다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방황하던 시절 한겨울 창문열고 밤하늘을 보며  밤새도록 오토리버스하던 일이 생각난다

 

E.L.O는 Electric light Orchestra 의 약자.

영국 버밍햄에서 1971년 결성된  밴드다.  

 


수상경력을 보면 ELO(Electric Light Orchestra)는 1975년에서 1981년의 7년 동안 더블 플래티넘,

 트리플 플래티넘 등을 수상하였고, 빌보트 차트 40위 안에 드는 곡을 무려 17곡이나 탄생시켰다. 

 

지금 이 곡, 미드 나잇 블루는 외국 현지에서보다 오히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하는데

70~80년대 우리들은 서정적인 노래를 좋아했었던것 같다.

그 땐 가요에서도 거의 발라드 곡만 대접받던 시대였고...

 

  

 

 

 

두 명의 첼로연주자와 한명의 바이올린의 현악 삼중주 멤버를 기용하며 독특한 편성과 사운드로 관심을 받았는데,

1974년작 [Eldorado]에서부터 스트링 어레인져인 루이스 클락(Louis Clark)을 맞이하면서

락밴드와 풀 편성의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융합시킨 새로운 장르의 악곡을 완성시키며 각광을 받기도 했다.

 

  

 

 

  

이후에도 ELO(Electric Light Orchestra)은 여러 음악적 실험을 거치다가 이후

1970년대 말에는 기존 현악기 멤버들을 줄이고  기타/베이스/드럼/키보드의

 4인조로 구성으로 계속 이어가게 되었다.

 

 아래의 4인조 -

 

 

ELO(Electric Light Orchestra)은 데뷔시절 [Eldorado] 당시부터 골든 레코드를 기록했지만

 1977년작 [Out of the Blue]와 당시 유행하던 디스코 비트에 자신들의 해석을 겸비한

 [Discovery]에서 ELO(Electric Light Orchestra)는 라이브 투어를 비롯한 활동의 전성기를 맞게되었다.


1980년대에 들어와서는 그 유명한 올리비아 뉴튼존(Olivia Newton john)이 주연한 영화

"제나두(Xanadu)"의 사운드트랙을 담당하면서 영화에 많은 곡을 삽입하면서

 ELO(Electric Light Orchestra)는 다시한번 전성기를 찾지만 

하지만 80년대 중반이후 여러가지로 그룹 멤버간에 문제가 생겨

 결국 ELO(Electric Light Orchestra)의 음악은 사양길로- .

  

 

 

 


  Midnight Blue - E.L.O 


I see the lonely road that leads so far away
아무리 걸어가도 끝이 없는 그대에게 이르는 그 외로운 길을
오늘도 난 바라봅니다

I see the distant lights that left behind the day
오늘도 또 해가 저물고 희미한 불빛들이 하나 둘 켜집니다

But what I see is so much more than I can say
하지만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바로 그건 어두운 한 밤중에 우수에 잠긴
그대 모습이었습니다

I see you crying now you"ve found a lot of pain
견디다 못해 울고 있는 당신의 모습이 보았습니다

And what you"re searchin" for can never be the same
당신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사랑이
나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건 잘 알아요

But what"s the difference "cause they say what"s in a name
하지만 겉모습만 다를 뿐이지 그대가 찾는 것은
진실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아닌가요?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오늘도 어두운 한 밤중에 우수에 잠긴
그대 모습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I will love you tonight and I will stay by your side
오늘 밤, 그대 곁에 있으면서 그 마음을 돌려놓고 싶어요

Loving you, I"m feeling midnight blue
그대와 함께 한 밤의 고독을 느끼고 싶습니다

I see you standing there far out along the way
하지만 여전히 내게서 멀리 떨어져 홀로 서 있는 그대를 봅니다

I want to touch you but the night becomes the day
그대와 함께 있고 싶지만 어느새 밤이 지나고 낮은 찾아오고.....

I count the words that I am never gonna say
끝내는 하지도 못 할 그 말들만 입에서 맴돌고.......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어두운 한 밤중에 우수에 잠긴 그대 모습을
그저 바라봐야만 하는 내가 싫어집니다

Can"t you feel the love that I"m offering you?
그대를 향한 이 사랑을 느끼고는 있나요?

Can"t you see how it"s meant to be?
우리 사랑은 운명적이라는 것을 아직도 느끼지 못하나요?

Can"t you hear the words that I"m saying to you?
가슴으로 전하는 내 사랑의 속삭임이 들리지 않나요?

Can"t you believe like I believe?
왜 나를 믿지 못하나요?

It"s only one and one it"s true
still I see you in midnight blue
그대가 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의 진정한 사랑인데....
하지만 그대는 아직도....

I see beautiful days and I feel beautiful ways of loving you
하지만 언젠가는 그대가 나에게 그러하듯
내가 그대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사랑이 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늘 그대 곁에 머물러 있겠습니다

Everything"s in midnight blue
모두가 깊이 잠든 이 한 밤중
우울한 마음을 달래며 그대를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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