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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랜드CampLand
 
 
 
카페 게시글
2013년 캠핑story 스크랩 2013년 서른일곱번째 캠핑(10.18~10.20) 합천 한무종가
빅스타 추천 0 조회 554 13.11.04 23:1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지난주까지 홀릭D-1으로 여름나기를 끝내고,

선선한 가을바람에 소울을 개시한다.











온라인상으로만 소통하던 영남의 웨스턴소울 유저들이











바다노을님의 정모 개최로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한번은 와보고 싶었으나,











캠핑비가 비싸 망설였던 한무종가











이제서야 오게 되었다.











오랜만에 가져나온 웨스턴소울











혼자 온 관계로 내부세팅은 간결하게...











빅돔님과 친구라는 두분을 만나











쿨러 한가득 가져오신 꽃게와 갯가재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제일 큰 코펠 한가득 꽃게를 삶는다.











직접 낚시로 잡았다는 갈치구이도 맛보여 주신다.











꽃게찜이 완성되어

장무기님과 함께 남자들은 밖에서











장무기님 안지기이신 조민님은 안에서 만남을 가져본다.











잠시후 바다노을님과 철석간장님 오시니

조민님도 텐트 밖으로 나오신다.











모두 처음보는 사이지만,

같은 하늘을 이불삼아 들살이를 하다보니

마치 예전부터 알았던 사람들처럼

금새 가까워진다.











토요일 아침,

장무기님의 식사 초대에 해장국을 들고 찾아간다.











갓 지어낸 뜨거운 밥에











해장국을 말아 한그릇 먹으며

전날 속상함을 달래본다.











높고 푸른 가을하늘 아래











잔디위에 펼쳐진 소울의 향연!!











어느새 시간은 흘러

또다른 소울 유저분들이 사이트를 구축하는 동안

점심을 먹기위해 해바리기에 물을 올린다.











꽃게와 갯가재를 넣고 끓인











궁물이 션~~한 라면 한그릇!!!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흡입한다.











저녁에 있을 만남의 시간을 위해 타프도 설치하고,

카메라를 메고 옥상으로 향한다.










옥상에는 보는 뷰가 장관이다.











오늘만 산다님의 늑대 소울











야침에 에어박스로 구성한 거제왕초님의 소울











거제왕초님의 딸래미와 눈이 마추쳤다. ^^











왼쪽엔 째즈님의 호랭이 소울,

저녁에 다시 올라올 생각으로 옥상을 내려온다.











옥상을 내려와 사이트로 가려는데 일렬로 선

소울의 모습이 이채롭다.











바다노을 사이트에선 장작패기가 한창이고,











같은 텐트를 가졌으나,

즐기는 방식은 각자의 개성을 한껏 살린 모습이다.











힐링캠핑님 사이트 연통과

가을하늘의 구름과의 조화가 아름답다.











만남의 시간을 위해 오랜만에 빅스타도 공장가동에 들어간다.











열심히 제품이 생산되는 사이











오늘만산다님의 지인인 만480님이 딸랑구와 함께 오셨다.











힐링캠핑님 가족은 이른 저녁을 드시는데











연통에서 나오는 연기가 캠핑장의 분위기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해질녁이 되자 붉게 물든 하늘이 마치











첫 정모를 축하하는 듯하다.











공장 가동을 마무리하고

야경을 찍기 위해 다시 옥상으로 올라갔다.











하나 둘 불이켜진 캠핑장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만남의 시간이 임박하여

파노라마 사진을 마지막으로

옥상을 내려온다.











옥상을 내려와 캠핑장 야경을 몇컷!!

왼쪽부터 거제왕초님, 오늘만산다님, 째즈님, 빅스타의 소울











이쪽은  힐링캠핑님, 바다노을님, 장무기님, 철석간장님의 소울~~










다 모이셨나요??











아이들 보물찾기 후

철석간장님과 바다노을님 딸래미인 이안이가 준비한 과자를 나눠준다.











먼저 자리를 만들어주신 바다노을님의 인사로 만남의 시간이 시작되었다.











힐링캠핑님











철석간장님











장무기님











째즈님











오늘만산다님











거제왕초님











한분 한분 인사할 때마다

박수가 이어진다.











즐거운 시간을 위해 건배~~











바다노을님은 막창을 구워내시고











게임을 하며, 서로의 닉을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밤이 깊어갈수록 기온이 점점 낮아져 자리를 옮긴다.











빅스타의 사이트에 모여 2차!!











우동에 땡초를 넣으니 국물이 깔끔하다.

뭔 할말이 이렇게들 많은지...











떡볶이를 마지막으로











아쉬운 토요일을 마무리한다.











연통으로 뿜어져 나오는 연기가 캠핑장의 운치를 더하는 일요일 아침











역시나 오늘도 날씨는 굿~~~











바다노을님이 만들어 오신 드림캐쳐와

장무기님 안지기이신 조민님의 만들어 오신 가스워머를 두고











행운권 추첨이 시작되었다.

빅스타는 드림캐처에 당첨!!











그렇게 추첨을 끝으로 즐거웠던 2박3일의 소울정모가 마무리 되었다.


끝으로 자리를 만들어주신 바다노을님께 감사드리며,

내년 1월 제게 2회 정모를 준비하라는 막중한 임무를 주시네요. ㅎㅎ


모쪼록 2회 정모에 좀 더 많은 분들이 모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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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5 01:00

    첫댓글 소울텐트 그림도 참 멋있던데요~~전 빅스타님 처럼 야생마 그림이 제일 좋터 라구요..

  • 작성자 13.11.05 11:23

    하나 지르시죠. ^^;

  • 13.11.05 06:30

    텐트 진짜 멋집니다..

  • 작성자 13.11.05 11:23

    감사합니다. ㅎㅎ

  • 13.11.05 10:10

    소울도 뭉쳐 있으니 볼만 합니다

  • 작성자 13.11.05 11:23

    더 많이 모이면 장관일텐데... 그쵸?

  • 13.11.06 09:19

    그래도 난 소울 안사 돈없어 못사ㅜㅜ

  • 작성자 13.11.06 09:44

    퀸 팔면.... 사시는분이 공장에 a/s받는 조건으로...

  • 13.11.06 10:23

    못본척

  • 13.11.05 13:37

    오늘만산다님 여기서 만나셨다더니 맞네요..ㅎㅎ
    좋은시간 잘봤습니다.

  • 작성자 13.11.05 13:45

    그 이야기도 하던가요??? ㅎㅎ

  • 13.11.05 14:40

    멋지십니다. 이쁘네용.
    빅스타님은 역시 스타 이십니다.

  • 작성자 13.11.06 09:42

    정우아빠님 안전하고 즐거운 동계캠핑 되세요~~~

  • 13.11.05 18:36

    역시 소울은 모여있으니 더 멋지군요.ㅎ

  • 작성자 13.11.06 09:43

    어떤 텐트든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ㅎㅎ

  • 13.11.05 20:03

    소울 부대를 .... 멋지네요.계속 이어나가시실^^

  • 작성자 13.11.06 09:43

    그래야겠죠. ㅎㅎ

  • 13.11.06 13:47

    역쉬 ..... 굿

  • 작성자 13.11.06 17:51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 13.11.08 11:19

    정말 멋지네여 소울로 갈아타볼까요~

  • 작성자 13.11.08 11:55

    실용성은 홀릭이 더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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