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찌꺼기(숙변) 없애기-둘
⑧ 물: 사람은 땀이나 오줌 따위로 하루 3ℓ 남짓의 물을 내보내면 몸 구석구석에 찌꺼기가 쌓이지 않는다. 이렇게 내보낸 만큼 채워준다면 몸이 튼튼해진다. 하루 3ℓ 남짓의 물을 마시면 변비나 묵은찌꺼기가 생기지 않는다. 물도 지장약수와 같은 좋은 물을 마셔야지, 끓이면 물속의 효소가 모조리 죽어버려 변비가 생길 수 있다.
⑨ 바다풀소금: 거른소금(정제염)은 혈압을 올리고 콩팥을 망가지게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바다풀소금을 먹어야 한다. 바다풀소금에는 살아있는 미네랄(유기미네랄)과 플라보노이드가 엄청나게 들어있어서 우리 몸의 흐름(신진대사)을 돕기 때문에 변비나 묵은찌꺼기가 생기지 않는다.
⑩ 많이 움직임: 붕어운동 5분은 만 보 걷는 것보다 좋다. 붕어운동이나 합장합척 운동, 범걸음, 발목펌프운동 따위를 꾸준히 하면 변비나 묵은찌꺼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⑪ 적게 먹음: 적게 먹으면 밥통이 넉넉히 쉴 수 있어 튼튼해진다. 튼튼한 밥통은 우리가 먹은 것들을 잘게 쪼개서 소화되기 쉽게하기 때문에 변비와 묵은찌꺼기가 생기지 않는다.
⑫ 아침밥 안 먹기: 아침에는 콩팥과 큰창자가 부지런히 움직여 잠든 사이에 창자 속에 쌓였던 찌꺼기를 밀어내야 한다. 찌꺼기를 밀어내야 할 때에 먹게 되면 찌꺼기도 밀어내지 못하고, 먹은 것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해 변비나 묵은찌꺼기가 더 쌓인다.
옛날에는 배고파서 병들고 죽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이제는 배고파서 병들거나 죽는 사람보다는 너무 먹어서 병들고 죽는 사람이 더 많다. 따라서 무엇을 먹느냐를 생각하기보다 어떻게 빼낼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더욱이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는 암 환우가 몸속의 독과 찌꺼기들을 빼내지 않고 특효약이나 특효처방만 찾는다면, 건강을 되찾기는 힘들 것이다.
자연치유학교수 김재춘(이학박사)
김재춘교수의 자연건강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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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붕어운동 5분은 만 보 걷는 것보다 좋다. 붕어운동이나 합장합척 운동, 범걸음, 발목펌프운동 따위를 꾸준히 하면 변비나 묵은찌꺼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손쉬운 운동이 있는데,
전문가 집단은 돈 되는 곳에만 관심을 기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