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9. 방생 중 최고의 방생은 (글 - 승원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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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수행을 하는 뜻이 무엇이겠습니까?
첫째는 자기의 생사 문제를 해결한다.
'생사 문제 해결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자기 방생'입니다.
맨 처음에 자기가 자기를 방생을 시켜야
남도 죽게 되는 사람을 살려내지,
자기가 쇠사슬에 콱! 묶여 갖고 다른 사람
쇠사슬을 풀어 줄 수 있겠습니까?
수행을 열심히 해서 우선 자기 방생을 하고,
자기 방생을 하면서도 항상 그 뜻은 보살심마음속에 탁!
뜨거운 보살심을 지니고서 열심히 화두를 들고 정진을 하고,
대중 속에서 정진을 하면서 행여나 자기가 하는 행동,
자기가 하는 말 한마디라도 대중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고
대중 공부하는데 폐를 끼치지 않도록 그렇게 정진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가정에 돌아가서 또는 직장에 다니신 분은
직장에 나가서도 항상 말 한마디 조심하고,
발 한 걸음 옮길 때에도 조심을 해서
남에게 조그만한 피해도 가지 않고,
더군다나 큰 피해는 말할 것도 없고,
조금 기분만 언짢게 하는 그러한 정도의 일까지라도
조심을 해야 하는데,
마냥 조심을 하다 보면 살기가 대단히 불편할 것 같으나
항상 화두를 들고 정진하게 되면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악한 마음이 일어날 수가 없고,
항상 신심(信心)과 분심(憤心)과 의단(疑團)으로
화두를 들고 생활을 하게 되면 저절로
살생은커녕 자비심이 마음속에 넘쳐흐르는 거고,
남의 것을 훔치기커녕은 내 것을 남에게
보시하려는 그런 마음이 나오는 거고,
음행을 하기는 커녕, 항상 몸과 마음을 청정하게 갖게 되고,
거짓말을 하고 사기를 치기는 커녕
항상 진실한 마음을 갖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 인천 용화사 '송담 큰스님' 법문 내용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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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는 것이 남을 살리는 것.
남을 살리는 것이 우리를 살리는 것.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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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토)은 환희정사 법회가 있습니다.
# 내일(토)은 '어린이 법회 봄 소풍'이 있습니다.
회주스님의 『법희일구(法喜一句)』
근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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