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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성63 원문보기 글쓴이: 산골아이이경복
상주시장 여론조사 결과 '오차범위 내 접전' |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1,000명을 RDD기법을 활용한 ARS전화조사법으로 조사 상주인터넷뉴스가 상주시장 선거와 관련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유앤미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차기 상주시장 적합도에 대해 '성백영 현 시장'(35.5%)과 '이정백 전 시장'(35.4%)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송용배 전 김천부시장'(6.3%), '황해섭 현 경북대 겸임교수'(4.7%)순이었다. 한편 '잘 모르겠다'는 18.1%였다. 새누리당 지지층 내에서도 성백영 현 시장(38.6%)과 이정백 전 시장(37.8%)이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송용배 5.3%, 황해섭 3.1%, 잘모름 15.2%였다. 성백영 시장은 60대이상(43.3%)에서, 이정백 전 시장은 남성(40.8%)에서, 19세~30대(51.6%)·40대(39.2%)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78.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통합신당'(6.7%), '통합진보당'(2.0%), '정의당'(1.1%)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12.0%였다. '새누리당'이라는 응답은 성별로 여성(81.3%)에서, 연령대별로 60대 이상(87.3%)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본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유앤미리서치에 의뢰하여 상주시 만19세 이상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1,000명을 RDD기법을 활용한 ARS전화조사법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 3.1%P며, 2014년 2월기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광역선거구별·성별·연령별로 가중치를 부여했다. 응답률은 10.04%(통화연결자 10,061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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