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 님이 “호박심었으면 호박잎국 끓여 먹게 좀 줘~”란 말을 안했으면 호박잎국 생각도 못했을텐데.. 호박잎 따서 따가운 껍질 벗겨 집으로 갖고 왔다. 씻으며 잘게잘게 뜯어 아욱 씻는것처럼 주물주물하여 초록물 빼고 건져내어 끓는 물에 풍덩. 밀가루를 얇게 반죽하여 호박잎 위에 돌려가며 부어준다음 저어주면 안됨. 끓으면 마늘 넣어 주고 부어준 밀가루 반죽 덩어리가 되어 있으면 알맞은 크기로 수저로 잘라준다. 그리고 집간장으로 간 맞추면 끝. 식혀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먹어도 괜찮은 제주도식 호박잎국..
첫댓글 어렸을 대 먹었던 그맛 옛 생각이 나네요
요즘은 먹어보기 어렵죠 잘보고 갑니다.
우와..내가 좋아 하던 호박잎국이네..초 저녁 마당에서 멍석깔고 저녁먹던 기억이 새롭습니다..추억을 가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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