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중에 병인 여행병이 방학을 앞두고 또 도진것 같습니다. 마치 여행에 굶주린 하이에나 같다고 할까요?
ㅋ, 밤에 잠도 안오고 새벽에 스마트폰으로 온갖 여행사이트를 셔핑하다 보면 어느덧 출근시간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증세가 매우 심각합니다. ( 제가 정신병동에 가야할까요? )
많은 병중에도 여행병은 웰빙 병인것 같습니다. 한번 다녀오면 한동안은 정신적으로 힐링된 정기를 느끼니.
아마 회원님들중에도 저와 같은 증상이 있는 분이 좀 계실것 같은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 가족이든,친구이든 이번
여름에 좋은 추억거리 하나 만드시지요?
특히 자녀들과 떠나는 여행은 먼 훗날에 잊을수 없는 추억을 남기며
소중한 정신적 자산이 됩니다. 저도 이번 여름에 딸들과 여행을 다니며 보다 많은 소통과 교감을 나누는 기회를 가질려고합니다.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여행에 대한 충동을 느껴서 갑자기 올린
허접한 글이 부끄 !,부끄 ! 하여 플로베르의 명언을 한마디 첨가합니다.
" 여행을 통해 인간은 겸손해진다. 세상에서 인간이란 존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하찮은지를 절실히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다"
ps: 저는 퇴직 후 남은 여생을 국내이든,해외이든 세계의 모든 뒷 골목과 길위를 떠 도는 것이 꿈이랍니다.
첫댓글 돈과 시간이 된다면 여친(여행친구)으로 동행해도 될까요??
예! 반장님을 여친 선배로 대환영합니다. 조금전에 ebs 한국기행에서 삼척 육백산 이끼폭포가 나왔는데 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입니다. 8월초에 안양 ts산악회에서 간다고 공지되어서 인원이 결성되면 같이 가실까요? 정말 환상적인 곳입니다. 산행을 7시간 정도 합니다. 반장님은 스페인의 산티아고 길 순례 길을 걸으시면 딱 어울리듯. 전 퇴직후에 제일 먼저 목적지로 정했습니다.
부럽습니다 그정도일줄이야......
우와~~~~등산복 살돈 아껴서 여행 비용으로 충당하는것 같은데요 여행 초보인 저는 그 비용으로 예쁜옷 사입는것으로 만족하는편인데~~많이 다르군요ㅡ
스페인 산티아고는 저도 꿈을 잠시 키웠던 곳 입니다 여친들과 다시한번 꿈을 키워보고 싶은데요
그리고 여행을 통해 겸손해 진다는 말에 동감...언니를 통해 늘 느끼곤 합니다
여행병이라~~~~~정신병동이 아닌 원하는 곳에 가시는 걸로 치유하시길 바랍니다
ㅋ. 제가 파란색을 좋아해서 그 옷만 입었더니. 내일은 변신? 집은 팔아서 세계일주 가도될듯.
산티아고 같이 가면 좋은데. 800km를 한달간 예상하는데. 식구들 식사는 한달간 누가? (해법: 가족이 다 가면 해결됨) 그래도 꿈은 이루어진다!
부반장님을 스케치 공식 패션모델로 인정하면 실례가 될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