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운딩 전의 준비운동 ::::: |
엔진이 최상의 힘을 내기 위해서 워밍업이 필요하듯이 당신의 근육과 건, 관절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신체의 손상을 피하기 위해서 당신은 스케줄이 허락하는 한 어떤 방법으로라도 워밍업을 해야만 한다. 여기서는 첫 번째 티샷을 하기 전에 허용된 시간에 맞추어 짜여진 몇 가지 스트레칭 연습과 세 가지 다른 준비운동을 소개하였다. 부상을 예방하는 차원을 떠나서 몸이 굳은 상태로 첫번째 티샷을 한다면 처음의 2-3홀이 당신의 준비운동이 되기 때문에 골프 점수에 나쁜 영향을 주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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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 운동
아래 스트레칭 운동들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신체의 혈류랑을 증가시키며, 라운드를 잘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많은 워밍업을 하되 각각 10회 가량 반복한다.
1분 동안 몸풀기
라운드에 나가기 앞서 아주 잠깐 혼자 있을 시간이 있다면, 근육과 건의 손상을 최소화시키는 이 방법을 이용한다.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의 스트레칭이 손상되기 쉬운 대부분의 신체 부분을 이완시켜주는 열쇠임을 알게 될 것이다. 어깨위로 클럽을 잡고 신체회전 동작을 실시하면 등 근육을 스트레칭시키고 골프 스윙에서 요구되는 운동을 따라할 수 있게 하는 유연함을 더해준다. 그런 후에 클럽 두 개를 쥐고 리드미컬한 스윙연습을 한다. 내키지 않게 클럽을 앞뒤로 휘두르기보다는 정확한 스윙을 시도하고, 균형잡힌 팔로스루를 완성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 클럽 두 개로 올바른 스윙을 할 수 있다면 클럽 하나로도 반드시 그렇게 할 수 있다.
10분 동안 몸풀기
당신도 알고 있듯이, 라운드시 처음 몇 개의 샷으로는 어떤 것도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경기전에 스윙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한 작은 동작인 신체회전, 사이드 밴드, 발끝닿기 등의 스트레칭을 실시한다. 이런 후에 칩 샷을 한다. 유명한 지도자인 하베이 페닉은 이런 것들이 시간이 별로 없을 때 워밍업을 위한 이상적인 샷이라고 믿었다. 그것들이 정신적으로 당신을 빈틈없게 만들어 줄 것이고 게임을 하는 데 기분 좋게 해줄 것이다. 이는 경기중에 클럽에 대한 느낌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30분 동안 몸풀기
극소수의 골퍼들이 워밍업을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으나, 30분은 당신의 기량에 엄청난 차이를 줄 수 있다. 여러 번 해보면, 얼마간의 스트레칭 연습으로도 경기를 시작할 수 있다. 이 경우 당신은 여기서 소개한 4개의 모든 동작을 실시할 수 있다. 그리고 나서 스윙의 속도를 멋지게 조율하기 위해 부드러운 샷을 치되, 오로지 정확한 접촉과 부드러운 리듬에 포커스를 맞추면서 하도록 한다. 준비가 되었다고 당신이 골프 연습장에서 쳤던 수많은 볼과 관련이 있다고 여기는 ‘생각의 덫’에 빠져들지 않는다. 당신의 훈련시간을 육체적인 면보다 되도록 정신적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좋은 리듬을 만들고, 자신감을 증대시킴으로 해서 양질의 타격이 무언가 멋진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몇개의 피칭샷을 한후, 아이언 샷을 한다. 그후 70-80퍼센트의 파워로 드라이버 샷을 한다. 피칭 샷을 할때에는 리듬과 발란스에 집중하면서 클럽면의 중앙에 견고한 접촉을 할 수 있도록 집중한다. 라운드와 마찬가지로 한 샷 한 샷 정성들여 친다. 그리고 나서 부드러운 칩 샷을 한다. 그후 볼 3개를 가지고 그린주위에 있는 다양한 지점에서 퍼팅을 한다면, 속도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퍼팅을 성공시켜 자신감을 가진다음 첫번째 티로 향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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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드레스의 중요성 ::::: |
아마도 지금까지 가장 훌륭한 골퍼라고 할 수 있는 잭 니클라우스는 어드레스의 중요성에 대한 완벽한 방법을 갖고 있다. “당신이 정확하게 셋업 한다면 심지어 당신이 2류의 스윙을 한다고 할지라도 훌륭한 샷을 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만들어질 것이다. 만약 부정확하게 셋업 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스윙을 할지라도 형편없는 샷을 치게 될 것이다.” 그 위대한 사람의 말은 확실히 옳다. 믿을 만한 샷 방법을 개발하는 것보다는 정확하게 셋업 하는 것이 최선책이라는 것이다. 투어중인 모든 프로 골퍼들은 그런 전략을 활용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골퍼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어드레스 방법을 배우고 반복하는 것은, 모든 샷마다 볼을 정확하게 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모든 사람들에게 준비방법은 내용과 거리에 있어 달라지게 되는데, 키포인트는 그것이 당신에게 제 2의 습관이 될 수 있도록 자주 연습하는 것이다. 다음 사항들은 샷을 하기에 앞서 기억할 것이 많은 것처럼 들릴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이 연습중에 이러한 방법들을 익힌다면, 그것이 굉장히 빨리 습관이 되는 것에 놀라워할 것이다. 20~30초 정도 걸리는 이 방법들은 모든 샷에 동등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중압감을 느끼는 상황에서 플레이를 잘 할 수 있게 하는 열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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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샷을 마음속에 그려보는 것은 샷의 정확성을 더 높여준다. 목표까지 볼이 날아가는 모양을 그려보는 동안 볼 뒤 4~5보 정도에 서서 마음을 가다듬는다. |
한 두번 부드러운 연습 스윙을 하되 리듬을 느끼도록 집중한다. 당신이 상상했던 샷의 모양을 신체를 통해 느끼도록 한다. 이러한 과정은 손과 눈의 협응 과정을 향상시켜준다. |
긴장하거나 다소 예민해져 있다면 당신의 심장 박동수는 빨라질 것이고 아드레날린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는 당신의 움직임을 무의식적으로 빠르게 만든다. 그래서 스윙이 빨라진다면, 당신은 리듬감을 잃게 될 수 있다. 많은 훌륭한 플레이어들이 사용하는 방법은 어드레스하기 전에 몇 번 심호흡을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신체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평정심을 갖도록 해준다. |
볼과 목표사이에 있는 디봇마크에 클럽면을 겨냥하는 것이 먼거리의 목표에만 정신을 집중하는 것보다 보다 정확한 샷을 할 수 있다. 이것은 당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자신감을 갖게한다. 이러한 과정을 스팟 마킹이라 하며 20-21쪽에 자세히 설명하였다. 클럽에 그립을 잡은 상태에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되 시야는 타겟과 중간목표를 번갈아 쳐다본다. 클럽면을 중간목표에 겨낭하고 직선타구를 친다고 가정하면, 클럽면이 목표선과 평행하게 선다. 그리고 당신의 발, 엉덩이, 어깨도 평행을 이루면 볼을 칠 준비가 된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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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롤 모델 텔레비전에서 토너먼트를 시청할 때, 장쾌하게 날아가는 드라이브, 멋진 칩샷, 또는 롱 퍼팅 등을 보면 쉽게 흥분하게 되는데, 샷을 치기 위해 준비하는 우수 골퍼들에게는 주의를 집중할 가치가 있다. 프로골퍼들이 볼에 어떻게 접근하는지 지켜보고, 그들이 어떻게 해서 그렇게 서두르지 않고 준비하는지 적어 둔다.그들은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동작을 부드럽게 유지하며 결코 서두르지 않는다. 또한 프리샷을 하는동안, 어떤 것이 주의를 끌더라도 개의치 않고 그들은 다시 시작한다. 이것은 그들이 샷을 할때 마다 언제나 정신적으로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입증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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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어웨이와 러프 2 ::::: |
티샷을 할 때 적절한 결정을 내리고 일정한 드라이브샷을 한다는 것은 중요한 출발이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출발일 뿐이다. 일단 티샷이 날아가면, 당신은 다음 샷을 준비해야만 한다. 만약 당신이 파3에 있다면 두 번째 샷은 퍼트가 될 것이고, 더 긴 홀이라면 당신은 그린을 겨냥하거나, 두 번째 샷으로 페어웨이의 좋은 위치를 찾으려 할 것이다. 여기서는 당신의 두뇌를 사용하여 전형적인 상황에서 효과적인 샷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설명하였다. 게임실력이 향상될수록 과감한 공격만이 낮은 점수를 유지하지는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것이다. 게다가 골프의 멋진 라운드는 굉장한 샷이 아닌 전반적으로 야심찬 샷이 상당 부분 기여한다. 골프는 훌륭한 기술뿐만 아니라 훌륭한 판단력도 필요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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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러프에서는 10보 원칙을 지킨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운좋게 깊은 러프에서 탈출한 것에 대해 지나치게 패기만만하다. 일반적으로 깊은 러프에 볼이 빠진 탓으로 불과 10보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도 볼이 보이지 않을 정도라면 안전하게 페어웨이로 칩 샷을 하는 것이 좋다. 이것은 홀에서 높은 점수를 만드는 위험을 감소시켜준다. 그러나 당신이 긴 클럽을 가지고 좋지 않은 라이에서 그린을 향해 치려고 한다면 미스 샷을 할 확률이 높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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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에서는 거리를 짧게 본다 훌륭한 골퍼들은 코스 상황을 알려주는 코스지도에 페어웨이 중앙에서 홀까지의 거리를 계산해 둔다. 당신이 러프에 빠져 있다면, 그린을 보는 위치가 달라져 그린 중앙까지의 거리를 5%정도 짧게 봐야한다. 예를 들어 150m(165yd)를 치는 아이언 샷은 7.5m(8yd) 정도가 더 나간다. 깃발의 위치를 체크하여 그것이 중앙에 있다면 당신은 코스안내도의 숫자에 의존해도 된다. 그러나 깃발이 그린의 정면이나 후방에 있다면, 거리를 추가하거나 빼야 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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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정.콘트롤 무모한 샷....내일은 꼭 관리를 해야지.
좋은글 잘 보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