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한미
정상은 7일
정상회담에서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과 최첨단 정찰기 등 전략자산을 도입하는 데 합의하고,
FTA 개정
협상은 두 나라가 “관련
협의를 촉진한다”는
선에서 마무리했다고 함.
2.
반미시위
절정으로 수도 서울 한복판의 광장은 경찰버스 25대로
만든 차벽과 ‘인간
띠’에
가로막히고,
시위가
폭력적으로 변질되면서 경찰은 트럼프 대통령 차량 경로를 바꾸는 ‘외교적
결례’를
범하는 등 한국의 안보를 논의하기 위해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 눈에 비쳤을 차창 밖 도심의 풍경은 혼돈 그 자체였다고 함.
3.
바른정당에서
6명만
추가로 복당해도 한국당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121석)을
제치고 원내 제1당
지위를 확보한다고 함.
4.
국민의당
내에서 안철수 대표의 당내 호남권 비판세력에 대한 발언으로 호남권 의원들 간 갈등이 좀처럼 수그러지지 않고 있다고 함.
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북한의 기습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미국의 3개
항공모함 전단이 한반도 인근에 배치됐다고 함.
[
정부/정책/공공
]
1.
국세청은
연말정산 예상세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hometax.go.kr)를
시작했다고 함.
2.
종교인
소득에 세금을 물리자는 논의가 처음 시작된 후 꼭 50년
에 내년부터 시행되며 기독교계는 반대한다고 함.
3.
지난
70년간
법조인 양성의 통로 역할을 해온 사법시험의 마지막 합격자 55명이
발표됐다고 함.
-
최연소자는
서울대에 재학 중인 이승우 씨(20),
최고령자는
한양대를 졸업한 박종현 씨(45)라고 함.
4.
경찰개혁위원회가
광역단위 자치경찰제 도입 관련 세부 권고안을 발표했지만,
기존의
공룡 국가경찰 조직은 그대로 유지하는 모양새여서 중앙집중적 경찰권력을 해체하려는 자치경찰제 도입 취지가 무색해졌다고 함.
[
경기종합
]
1.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영세 소상공인들의 인건비 부담을 덜기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일자리 안정자금이 고용보험 미가입자를 고용한 사업장에도
지급된다고 함.
2.
애플이
출시한 ‘아이폰X’은
애플의 배짱 영업과 이동통신 3사의
할부수수료 전가가 더해지며 출시 가격이 142만원
책정돼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준이라고 함.
3.
삼성그룹이
한화종합화학 잔여 지분 24.1%
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며 거래 지분의 가치는 1조원에
육박한다고 함.
4.
SK텔레콤이
LTE보다
초당 처리 용량이 10배
많은 5G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했다고 함.
5.
국내
담배업계 1위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을
20일부터
시판한다고 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결제일
이후 닷새까지는 연체자로 등록하지 않도록 돼 있지만 일부 은행 겸용 카드사들은 연체자로 등록해 비싼 연체 이자를 물게했다고 함.
2.
노조의
반발로 SGI서울보증보험의
차기 대표이사는 사장 대행을 맡아온 김상택 경영기획총괄 전무가 유력하다고 함.
3.
IBK기업은행이
ATM
이용자
감소로 공중전화 부스를 리모델링해 만든 길거리 점포를 내년까지 500대가량
줄인다고 함.
4.
DGB금융지주가
4500억원에
하이투자증권을 인수에 성공하면서 종합금융그룹 도약을 위한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고 함.
- DGB금융은대구은행,
DGB캐피탈,
DGB생명보험,
DGB자산운용을
거느리고 있음.
[
사회종합
]
1.
총파업
진행으로 한동안 방송을 중단했던 MBC
프로그램들이
재개 준비를 하며 18일부터
일부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함.
2.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방영된 흔적 없는 증발,
부산의
15층
아파트에서 감쪽같이 사라진 신혼부부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30대
여성이 노르웨이에서 검거됐다고 함.
[
국
제 ]
1.
사우디아라비아
등 산유국의 정치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전날 종가보다 배럴당 3.1%
오른
57.35달러를
기록해 2년5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함.
2.
중국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와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공동으로 최대 50억달러(약
5조5600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를 조성한다고 함.
-
중국을
방문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시 주석이 준비한 선물로 분석됨.
[
궁금한
이야기 ]
1.
계층
간 사다리가 무너진 사회에서 청년들은 공무원을 최고의 직업으로,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30~40대는
일보다는 가정을,
60대
이상은 취미생활을 즐기는 삶을 꿈꾸지만 현실에선 생활비를 버느라 힘겹다는 사회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함.
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방문지인 평택 ‘캠프
험프리스’는
해외 미군 기지 중 최대 규모로,
서울
여의도의 다섯 배인 1468만㎡임.
3.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 중 탑승한 캐딜락 원 차량은 17억원으로
7명
탑승으로 길이 5.5m,
높이
1.7m,
무게
8t,
차
두께는 여객기 출입문 두께에 해당하는 30cm,
창문은
13cm
두께의
방탄 유리로,
생화학
무기 공격도 완벽 차단하고 고성능 폭탄이 터져도 탑승자는 무사하며 타이어가 손상되더라도 80km로
달릴 수 있다고 함.
<희망은 있다>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