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甲辰(갑진)년 새해에 복(福) 많이 받으세요

[想村(吳石同)]

   글쓰는 본인은 1973년 12월 부터 2022년 12월까지 해마다 연하장을 보내에 친척이나 형제들에게 인사를  전해 왔다.  근래에 들어 몇년간 연하장을 구 할 수 없었으나 2022년 12월에 의령우체국에서 구할 수 있었다.  알아보니 큰우체국에서만 취급 하였다 한다.  올해도 큰 우체국에 들렀으나 인터넷에서 예약하여야만 구할 수 있다고 하여 우체국 직원과 몇십분간 휴대폰과 씨름하다 실패하고, 우체국 직원들이 미안했던지 개인이 소유하고 있던 연하장으로 대체하여 구입하였다.  지금은 휴대폰으로 축하,조문 멧세지를 전하고 있어 나처럼 구세대나 舊式(구식)을 고집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계유년을 잘 보내시고 갑진년 새해에는 건강하고 다복한 갑진년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