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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해진 성경 말씀
하나님을 믿기 시작한지 벌써 40년이 되었고, 지난 30년 동안 믿음생활을
하면서 힘이 들 때면, 늘 투정이 섞인 불만이 가득한 말투로서 하나님이 정말
계시면 제 앞에 한 번만 나타나서 하나님께서 계심을 확인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저의 믿음 생활이 흔들리지 않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를 드리면서
신앙생활을 조금은 힘들게 하였던 기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로부터 배신을 당하고, 힘든 이야기를 들을
때면, 이해할 수 없었고 같은 하나님을 믿는데, 왜 이러한 일들이 생겨나는지
많은 생각을 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에 시간이 흐르면서
주시는 마음은 하나님이시면서 독생자아들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하신 뜻이 주기도문을 통하여 알려 주시고 계시는 것과
같이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한 것과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
해주시고, ~ “ 라는 말씀으로 저 자신의 못난 부분과 성격을 살피게 하셨지만
어느 정도에 시간이 흐리기까지 저의 감정은 좀처럼 좋아지지 않았지만, 인내
하면서 지낼 때에 서서히 잊게 하셨고, 다른 은혜로서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저의 신앙생활 중에 문득, 문득 이스라엘에 대한 궁금증을 주셨고, 왜 하필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서는 이스라엘에 대한 말씀으로만 가득할까?!
하는 의문과 함께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왜 이스라엘이라는 작은 나라에 대하여만 그렇게 집착하시면서 말씀
하시고 계실까?! 하는 의문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하여, 말씀을 살피지 않았기 때문에 저의 궁금증을 좀처럼
해결되지 않은 체, 그렇게 믿음생활은 해를 더해갔고, 그렇게 신앙도 생활도
무덤덤하게 습관화된 생활 형태로서 자리 잡아 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큰 변화를 두려워하는 저의 성격상 회사생활과 경제적인 삶이 안정적
이었으면 하는 바람은 오래지 않아서 점차 문제가 생겨났고, 어쩔 수 없이
직장을 그만두어야 하는 결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으면서 다단계 회사, 산소발생기 회사에서
관심과 함께 손짓한 것을 따라가게 되었으며, 약 6개월간 거짓된 현실 가운데
많은 고민을 하였고, 빚을 약 2,200만 원 정도 더 하는 어리석은 짓과 함께
사람들이 많이 싫어져서, 같은 교회 같은 모임에 속한 동물병원 원장님께서
권유하셔서, 한 달 간에 걸쳐서 충무로의 애견미용학원에서 속성으로 배운 뒤
현재까지 10년째 근무하는 양수리에 위치한 동물병원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어리석었던 판단과 6개월간에 삶은 가족과 주변 지인들의 신뢰를 잃게
되었지만, 미용이 없는 시간에 말씀을 살필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참으로
좋았으며, 늦게 시작한 미용일이 저를 힘들게 할지라도 능히 극복할 수 있는
믿음과 의지를 주셨습니다. 그렇게 약 2년째 될 때쯤 이전에 근무하였던
회사로부터 민사소송을 걸어왔고, 법원을 통하여 소장을 받아 본 저는 정말로
이해가 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생각을
하 기까지 이르렀는데, 그것은 법이 없다면 칼이라도 들고 원고를 찾아가서
폭력을 쓰고 싶은 생각으로, 이를 갈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오감(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을 통하여 정보를 받아들여
자신의 삶이 어떠한 삶을 살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정보를 통하여 형성된 감정이 선한 감정인지?! 아니면 악한 감정인지?!를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으로 냉철하게 판단하지 않은 체, 행동으로 옮기면 그러한 사람은
공동체 안에서 분리되는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6 주님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네가 화를 내느냐?
얼굴빛이 달라지는 까닭이 무엇이냐?
7 네가 올바른 일을 하였다면, 어찌하여 얼굴빛이 달라지느냐?
네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였으니,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
너는 그 죄를 잘 다스려야 한다."
8 가인이 아우 아벨에게 말하였다. "우리, 들로 나가자."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 죽였다.
창세기 4 : 6 ~ 8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배반한 아담과 하와의 자녀로 태어난, 가인과 아벨은
하나님의 영이 떠나서, 영혼이 죽어 있는 아담과 하와의 후손으로 태어났지만
평소에 아담과 하와로부터 하나님에 대하여 들었고, 가인은 농사를 지었으며,
아우 아벨은 목축을 하면서 얼마를 지내었으며, 이들이 동시에 하나님을 생각
하면서 하나님께 최초의 제사를 드릴 때에 가인은 자신의 생각을 따라서
자신이 지은 농산물 가운데서 가장 좋은 것으로 드렸고, 아벨은 평소에
하나님에 대하여 부모에게 들었던 그대로 자신이 기르는 양 중에서
첫 새끼의 기름기로서 제사를 드렸을 때에, 아벨의 제사는 하나님께서
받으셨지만, 자신의 생각을 따라서 가장 좋은 것으로 드렸던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을 때에 가인은 화를 내었고, 이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경고하시는 말씀이 위의 창세기 4장 6절 이하에 말씀입니다.
그러면 똑같이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들었을 가인과 아벨은 왜 다른 제사를
드리게 되었을까요?! 이 질문을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한 믿음의 사람들은 반드시 해야 할 것이며, 올바른 답을 찾고 올바른
판단으로 믿음의 삶을 살아야만, 실패가 없는 믿음생활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인격적으로 경고하셨을 때에, 경고의
말씀에 귀 기울여서, 자신의 감정을 이성, 곧 양심으로 판단하고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여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광야,
곧 들에서 자신의 감정을 따라서 사랑하는 아우 아벨을 쳐 죽였다는 사실을
오늘날을 살면서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고, 스스로를 잘 살펴야 할 때입니다.
7 민족이 민족을 거슬러 일어나고, 나라가 나라를 거슬러 일어날 것이며,
여기저기서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다.
8 그러나 이런 모든 일은 진통의 시작이다."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줄 것이며, 너희를 죽일 것이다.
또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0 또 많은 사람이 걸려서 넘어질 것이요,
서로 넘겨주고, 서로 미워할 것이다.
11 또 거짓 예언자들이 많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을 홀릴 것이다.
12 그리고 불법이 성하여,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을 것이다.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14 이 하늘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서,
모든 민족에게 증언될 것이다. 그 때에야 끝이 올 것이다."
15 "그러므로 너희는 예언자 다니엘이 말한 바, 황폐하게 하는
가증스러운 물건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거든,
(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
마태복음 24 : 7 ~ 15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 초림 이후를 사는 모든 사람들은 성령의 시대를 살고 있지만,
정작 성령께서 세미한 음성으로 마음에 말씀하실 때에, 그 음성에 반응하면서
귀 기울이고, 양심을 따라서 선과 악을 분별하여 선한 양심으로 사랑하는
삶의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인하여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17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18 그러므로 나는 네게 권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불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 옷을 사서 입고,
네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19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여라.
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21 이기는 사람은,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
22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14 ~ 22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들과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마음의 문 밖에서,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고 계신다는 말씀은 무엇을 뜻하는 말씀일까요?! 왜 마음속에 들어와
계시면서 주장하지 않으시고, 마치 객과 같이 그렇게 함께 하실까요?!
우리의 영 위에 계시면서 때를 따라서 마음이 감동을 주시지만, 강하게 역사
하시지는 않으실까요?!
위의 요한계시록 3장 14절 이하에 말씀이 저의 마음 가운데 들어왔을 때에
위의 질문이 저의 마음을 가득 채웠으며,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계속해서
함께 하시는 성령님께 질문을 드렸을 때에, 깨닫게 하시는 것은 다름 아닌,
자유의지와 책임에 관한 것이었으며, 순종에 관한 일을 떠올리게 하셨습니다.
사탄은 사람을 겁박하여 강제적으로 어떠한 일을 하도록 하지만, 하나님은
완전한 인격을 가지신 분으로 항상 모든 만물을 사랑으로 대하시고 계시는
참 부모가 되심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깨닫게 하시기 위하여 떠올리게 하신 생각은 신 내림에 관한
일로서, 무당이 신 내림을 받지 않고 자신의 의지로서 버틸 때에 몸이 아프게
하여 견디지 못하고 신 내림을 받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는 독생자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전적이고,
일방적으로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구원의 계획과 뜻을 이루시고 계시는 모든 것들을
믿음의 조상에 후손들의 역사가 되게 하셔서, 온 세상이 알 수 있도록 성문화
시켜 주셨고, 오늘날에는 마음만 먹으면, 모두가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하셨으며, 각 사람은 자신들의 귀로 듣고, 눈으로 본 말씀을
자신의 자유의지로서 판단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게 하십니다.
이는 하나님 나라는 완전한 사랑의 공동체로서 모두가 서로 대접 받고자
하는 그대로 대접하면서 모두가 서로를 순종하는 가운데 섬기게 하시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제가 애견 미용을 하면서 애견과 사람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하여 수없이
하나님께 여쭈었고, 믿음의 사람을 통하여 민사소송을 당하면서 더욱더
절박한 심정으로 하나님 밖에 없다고 수시로 고백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것은 사람에게는 영이 있고, 애견에게는
혼이 있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살피는 중에 저의 생각이 잘못된
생각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19 사람에게 닥치는 운명이나 짐승에게 닥치는 운명이 같다.
같은 운명이 둘 다를 기다리고 있다.
하나가 죽듯이 다른 하나도 죽는다. 둘 다 숨을 쉬지 않고는 못 사니,
사람이라고 해서 짐승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모든 것이 헛되다.
20 둘 다 같은 곳으로 간다. 모두 흙에서 나와서, 흙으로 돌아간다.
21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영은 아래 땅으로
내려간다고 하지만, 누가 그것을 알겠는가?"
21 Who knows if the spirit of man rises upward
and if the spirit of the animal goes down into the earth?'
22 그리하여 나는, 사람에게는 자기가 하는 일에서 보람을 느끼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은 곧 그가 받은 몫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죽은 다음에,
그에게 일어날 일들을 누가 그를 데리고 다니며 보여 주겠는가?
전도서 3 : 19 ~ 22절 - 새번역성경
위의 전도서 3장 19절 이하에 말씀을 살피면서 확인하게 하셨던 일은 영혼에
대한 일로서 구원은 영혼이 받는다는 사실이었습니다.
8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본 일이 없으면서도 사랑하며,
지금 그를 보지 못하면서도 믿으며,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즐거움과
영광을 누리면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9 여러분은 믿음의 목표
곧 여러분의 영혼의 구원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1 : 8 ~ 9절 - 새번역성경
그러면 영은 무엇이고, 혼은 무엇인가요?!를 놓고 다시금 기도를 드렸으며,
이 기도에 대한 마음의 감동은 영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모든 사람이 받는
생명의 근원이며, 혼은 영과 몸 곧 육체를 결합하여 주는 힘으로,
마치 접착제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사람들은 일명 기(氣)라고 합니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난 때는 2014년 4월 이후부터 12월 하반기로 이러한
일과 함께 컴퓨터로 무엇인가를 검색하다가 “제 3성전” 이라는 단어를 보게
하셨고, 저의 생각은 어떠한 이단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것인가?! 하면서
언짢은 생각으로 넘어가려고 할 때에, 그래도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는 살펴
보아야 하는 생각을 주셨고, 홍보용 영상을 보면서 깜짝 놀랐으며, 이후로
저의 하나님에 대한 생각은 희미한 말씀에서 선명한 말씀이며, 현존하시고
계시면서 온 인류의 모든 일들을 주관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완전
현실의 말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까지 이렇게 블로그, 카페를 통하여
사역을 하게 하시고 계시며, 저의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시면서 항상 동행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앞으로 행하실 일에 대한 기록을 확인하게
하시는 동시에 저의 삶을 늘 살피게 하셔서, 겸손하도록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이제 감정을 다스리도록 하시면서 조금씩 성삼위일체의 삶으로 인도
하셔서,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즉 성령님께서 저의 마음을 주장하셔서, 양심 곧 이성으로 선과 악에 대한
것을 살펴서, 저의 자유의지로서 선한 양심을 따라서 성령의 열매, 사랑하는
삶을 살아내도록 하십니다.
마라나타 호산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