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숫자 어원의 의미
숫자 열의 의미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드디어 한국어의 숫자 하나부터 열까지가 모두 완성되었다. 이 1~10까지의 의미를 설명하기 위하여, 옛부터 천부경 등 수많은 경전들이 발행되었고 하나에서 열까지의 의미는 새기면 새길수록 심오하였다.
한국어의 숫자는 과연 무엇을 의미하였을까? 그것은 이제 사냥의 모든 절차였다고 말할 수 있으며, 한국어의 하나둘셋 뿐만 아니라, 영어의 one two three, 한자의 일이삼사, 일본어의 히토스 후타스 밋스 등 모든 나라의 숫자가 동일하게 사냥의 순서인 것이다. 그외에 태국어 베트남어 피지어 하와이어 프랑스어 산스크리트어 라틴어 러시아어 몽골어 등등등의 숫자도 모두 사냥의 순서인 것을 필자가 직접 확인하였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한국어 숫자의 열의 의미와 어원을 조상어인 르완다어에서 살펴보자. 르완다어 nyura 는 지나가다 (to go through, satisfy)의 의미이다. 한국어 숫자의 마지막인 열은 르완다어 nyura (to go through, satisfy)에서 기원한 것이며, 그것은 단순히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을 의미하였다. 즉, 한국어의 누리다는 르완다어 nyura 로서 숫자 열의 의미와 같으며, 사냥에서 성공하여 큰 고깃덩어리를 배분 받아서 어께에 걸치고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걸어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의 부모님이 장수를 누리시는 것은 큰 고깃덩어리를 어께에 둘러메고 행복에 겨워서 걸어다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국어 숫자 열은 사냥의 제10단계로서 사냥의 목적물인 고깃덩어리를 배분 받고 작별하여 큰 고깃덩어리를 걸쳐메고 흥겹게 집으로 돌아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어의 숫자 열의 의미는 귀가뿐만 아니라, 열락 (satisfation)의 의미도 갖는 것이다.
숫자 아홉의 의미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한국어 숫자 아홉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아홉은 옛날부터 아홉이지 무슨 소리냐는 사람도 있을 것이지만 그렇지 않다. 우리는 아홉의 정확한 의미를 알기 위하여, 한국어와 유라시아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여야 한다.
르완다어 ngaho는 안녕 (farewell, goodbye)의 뜻이니, 작별의 인사인 것이며, va는 여덟에서 설명하였듯이 오다 (to come)의 뜻이다. 한국어의 아홉은 바로 르완다어 <ngaho + va>인 것이니, 작별을 고하다 (farewell +come)의 의미인 것이다. 즉, 한국어의 아홉은 사냥의 모든 단계가 거의 끝나고, 이젠 바이바이 하며 다음에 보자고 서로 작별인사를 하는 것이다. 마지막 단계인 back home 즉, 열만 남겨 놓은 단계인 것이다. 그런데, 르완다어 ngaho는 우리말 <야호>와 비슷하지만, 야호는 르완다어 uraho (hello)에서 기원한 것이니, 발음은 비슷하지만 의미는 약간 다르다.
숫자 여덟의 의미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여덟의 의미는 무엇일까? 한때는 열(10)에서 둘(2) 없음(-)이라는 명쾌한 이론이 세상을 풍미하였던 적이 있지만, 그것은 수학적으로는 맞는 것이지만, 언어적으로는 틀린 것이다. 그러면 여덟의 정확한 의미와 어원을 알기 위하여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보자. 여덟은 숫자 중에서 가장 복잡한 말이다.
즉 3개의 말로 이어진 복합어인 것이다. 르완다어 yereka는 분열하다 (to parade)의 뜻으로서, 여섯에서 이미 설명하였듯이 한국어 <여럿>의 어원이다.
또한, 르완다어 tora는 고르다 (to choose, pick)의 뜻이며, 르완다어 va는 오다 (to come)의 뜻이다. 한국어의 여덟은 르완다어 <yereka + tora + va>로서 여럿이 골라 갖다 <to parade + choose + come>는 의미인 것이다.
즉, 한국어의 여덟은 르완다어 동사어미a 를 모두 제거한 여럿톫<yerek + tor + v> 으로서, 여러사람들이 골라서 갖는다는 의미인 것이니, 사냥에서 사냥감을 잡아 정육을 만들고 받을 사람을 선정한 다음 단계로서, 받을 자격이 있는 여러사람들이 정육을 골라서 갖는다는 의미이다.
한국어의 사냥의 순서는 하나(출발), 둘(주둔), 셋(사냥), 넷(정복), 다섯 (복귀), 여섯 (고기 해체), 일곱(자격부여)에 이어 여덟으로서 선택(to choose), 즉 배분을 의미한다. 정리하자면, 한국어의 여덟은 르완다어 <yereka + tora + va>에서 기원한 것으로서, 여럿이 골라 갖다는 뜻이며(배분), 그것은 사냥의 제8단계이므로 숫자 8을 뜻하게 된 것이다.
숫자 일곱의 의미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일곱빛깔 무지개... 왜 일곱이라는 말은 행운을 의미할까? 일곱의 어원을 살펴보자. 일곱은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에서 기원한 것이다. 르완다어 ira 는 자격을 주다 (to deserve)의 뜻이고, gobotora 는 잡아채다 (to snatch, save)의 뜻이다. 한국어의 일곱은 르완다어 <ira + gobotora>로서 (to deserve + snatch)의 뜻이니, 사냥해서 잡은 짐승의 정육을 잡아챌 자격을 부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어의 숫자는 다른 유라시아 언어의 숫자와 마찬가지로 사냥의 순서를 의미하는데, 한국어 사냥의 7단계는 바로 일곱으로서 정육을 차지할 자격부여를 하는 것을 의미하며, 일곱은 숫자 7의 의미가 되었다. 일곱은 고깃덩어리를 노동의 댓가로서 차지할 수 있는 자격을 의미하는 것이다.
숫자 여섯의 의미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섯의 어원은 무엇일까? 우리말의 수사에는 유달리 여 또는 섯이라는 말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여섯이다. 여섯의 정확한 어원을 알기 위하여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살펴보자. 여섯부터는 좀 복잡하다. 즉 복합어라는 의미이다. 르완다어 yereka 는 나열하다, 분열하다 (to parade)의 뜻이니, 한국어 <여럿>의 어원인 것이다. 르완다어 sesa는 분산하다 (to disperse)의 뜻이라고 이미 셋과 다섯에서 밝힌 바 있다.
따라서, 한국어 여섯은 르완다어 <yereka + sesa>로서 <to parade + disperse>의 뜻이므로 여럿으로 분산한다는 의미인 것이며, 그것은 사냥한 동물을 정육으로 해체하여 나눈다는 의미인 것이다. 즉, 한국어의 여섯은 르완다어 <yereka + sesa>에서 기원한 것으로서, 들소나 멧돼지를 해체하여 여러개의 정육으로 만들어 놓는다는 의미이고, 그것은 사냥의 제6단게이므로 숫자 6을 뜻하게 된 것이다.
숫자 다섯의 어원
하나 둘 셋 넷 다섯... 손가락을 다 펴면 다섯이니, 다섯은 손가락을 다 세운 것이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과연 그럴까? 정확한 어원을 알기 위하여 우리말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dasesa 는 분산하지 않다 (to not disperse)의 뜻이니, 셋 (sesa)의 반대어로서 da는 닫다 또는 아니다 (not)의 뜻을 나타내는 어소이다.
한국어 다섯은 셋(분산)의 반대어로서, 분산되었던 인원들이 다시 복귀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다섯은 복귀의 뜻이다. 한국어의 숫자는 사냥의 순서로서 하나 (출발), 둘 (주둔), 셋 (분산) ,넷 (정복)에 이어 르완다어 다섯 (dasesa; to not disperse)으로서 사냥감을 갖고 원대 복귀함을 의미한다.
숫자 넷의 어원
하나 둘... 셋 넷... 우리말의 넷의 어원은 무엇일까?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우리 한국어의 조상어가 아프리카에 아직도 남아있다는 것은 한국과 인류역사 복원을 위하여 너무도 다행스러운 일인 것이다. 르완다어 nesha 는 승리하다, 정복하다 (to triumph, conquer)의 뜻이니, 한국어 넷과 너무도 똑같다.
유라시아어의 수사는 사냥의 순서를 의미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한국어의 수사도 당연히 사냥의 순서를 나열한 것이다. 한국어 넷은 하나 (출발), 둘 (주둔), 셋 (분산)에 이어 르완다어 넷 (nesha; to conquer)으로서 사냥 목적물을 정복한 것을 의미한다. 한국어의 넷은 승리와 성공을 의미하는 것이다.
숫자 셋의 어원
하나 둘 셋... 우리말 셋의 어원은 무엇일까? 그냥 원래부터 3개의 뜻이었을까? 우리말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살펴보자. 르완다어 sesa 는 분산하다 (to spread, disperse)의 뜻이니, 너무도 명백하게 한국어 셋의 어원인 것이다. 원래 영어, 일본어, 한자어 (중국어) 등의 숫자는 사냥의 순서였다고 밝힌 바 있으니, 한국어의 숫자도 당연히 원시인의 최대 집단행사인 사냥의 순서를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말의 하나 (출발), 둘 (주둔)에 이어서 셋은 분산을 의미하며, 사냥의 제3단계인 것이니 후일에는 숫자 3의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분산의 의미는 본격적인 사냥을 위하여 들로 산으로 짐승을 쫓아 다니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어 수사 셋은 르완다어 sesa에서 기원한 것으로서 분산하다 (to spread, disperse)의 뜻이며, 그것은 사냥의 3단계로서 숫자 3이 되었다
숫자 둘의 어원
우리 둘이서 저 푸른 초원 위에 집을 짓고 천년만년... 과연 한국어 수사 2인 둘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해 보자. 르완다어 tura 는 주둔하다, 짐을 놓다 (to reside, put down a load)의 뜻이니, 사냥의 2단계로서 출발하여 목적지에 짐을 풀고 주둔하는 것이다. 한국어 둘은 르완다어 tura (to reside, put down a load)로서 베이스 캠프를 설치하는 것을 의미하며, 그것은 사냥의 제2단계인 것이며, 숫자 2의 뜻으로 변한 것이다. 숫자 둘은 또한 들(field)의 어원으로서, 들은 사냥을 위하여 주둔하고 덧이나 함정을 놓는 곳을 의미하는 것이다.
숫자 하나의 어원
하나하면 할머니가 지팡이 집고서 잘잘잘... 하나...둘 셋 우리말 하나의 뜻은 과연 무엇일까? 한국어의 조상어는 분명하게도 르완다어이며,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와 다른 유라시아어도 대부분 르완다어에서 유래하였으니, 르완다어가 기마민족언어가 아니고 아프리카언어라고 창피해 하거나 멸시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당연히 하나의 기원은 르완다어에서 찾아야만 정확한 뜻인 것이며, 그중에서도 숫자는 사냥의 절차를 의미하므로 사냥과 관련되는 뜻이어야 제대로 맞는 어원인 것이다.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보자. 르완다어 hana는 떠나다 (to leave)이다.
일본어 放はなす.하나스 놓다 하나레루 놓이다.
손에서 떨어져나가는 것 はなれる [放れる]
1.(쥐고 있던 것·붙잡고 있던 것이) 놓이다; 풀리다.
2.(화살·탄환이) 발사되다.
ㅎ은 ㄱ에서 왔으니 하나-->가나간다-->떠난다
아니면 온(완전하다,온전하다)<-->한자, 그러면 사냥의 절차를 생각하여 보자. 무릇 사냥이든 전쟁이듯 모든 행사는 출발에서 시작되는 것인데, 하나는 바로 출발을 의미하는 것이니, 사냥의 첫 출발로서 제1단계를 의미하는 것이다.
한국어의 하나는 르완다어 hana (to leave)에서 기원한 것으로 출발하다는 의미였으며, 그것은 사냥의 제1단계로서 숫자 1의 뜻이 되었다. 참고적으로, 잘잘잘은 르완다어 jarajara로서 돌아다니다 (to go from place to place)의 뜻이니, 할머니가 지팡이 집고서 잘잘잘 한다는 것은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돌아다닌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