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가볼만한 곳
금각사 (金閣寺, 킨카쿠지)
교토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한 곳입니다.
금각사 (金閣寺)도
청수사와 마찬가지로
교토여행 시 꼭 둘러봐야 할
너무나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교토여행 둘째 날 첫 일정으로
금각사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소군 아시카가 요시미쯔가
(1358년~1408년) 부처의
사리를 모시기 위해 지은
절(寺)이라고 하는데요.
1950년 방화로 소실~
지금의 건물은
1955년 원래 모습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1987년에 다시
옷칠을 하고 금박을 입혔습니다.
지붕 꼭대기에 금박을 입힌
불사조가 서 있으며
건물 2층과 3층에는
일본 전통 옷칠을 하고
다시 금박을 입혔습니다.
세 층이 모두 각각 독특한
스타일을 자랑하고 있지만
일반 관광객은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고 걸으면서
외형만 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한번 쭉~ 둘러볼까요.
금각사로 가는 길
유명한 곳을
둘러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즐겁기만 합니다.
주차장이
엄청 넓더라구요.
유료입니다.
차에서 내려
일본 지인의 안내를 받으며
나무가 우거진 길을 따라
금각사 입구로 향합니다.
보이는 문
왼쪽길로 접어들면
입장권 구입하는
매표소가 있지요.
전체 안내도에는
금각 녹원사(鹿苑寺)로
되어 있네요.
금각사(金閣寺)
원래 처음에는
녹원사였었다고 하는데요.
스님들의 사리를 보관하는
전각에 금각을 입히면서
금각사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1994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입구에 기념석 앞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아요.
종루(鐘樓)
금각사(金閣寺) 명성에
맞지 않을 정도로 아담합니다.
일본 절에 있는 종루(鐘樓)
전체적인 규모에 비해서
대체적으로 작더라구요.
금각사 입장료
성인기준 400엔입니다.
돈 엄청 벌겠는데요.
금각사 매표소 앞 나무
언제부터
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을까요~
세월의 흔적이 묻어납니다.
금각사 입장권
특별합니다.
좋은 글이 적혀있기 때문에
버리지 말고 기념으로
간직하면 좋을 듯해요.
평일임에도
많은 분들이 찾으셨네요.
관광객들의 물결에 휩쓸려
자연스럽게
금각사가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됩니다.
보이는 황금색 건물
분명 금각사(金閣寺) 맞습니다.
드디어 상상만으로 그렸던
금각사 경험합니다.
금각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촬영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던지요.
그래도 즐거운 소리로만
가득하네요.
작은 호수와
주변 나무들이 금각사를
돋보이게 하는 것 같아요.
물에 반영된 모습도
운치가 있고요.
호수 둘레로 조성된
관람로를 걸으면서
금각사 보게 되어 있는데요.
보이는 각도에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금각사 지붕 위
황금 불사조입니다.
나름 의미가 있겠지요.
금각사를
가장 가깝게 볼 수 있는 곳
셀카촬영하시는 분들이
제법 많더라구요.
금각사 외벽의 금(金)
비록 금박을 입힌 거라고 하지만
그래도 엄청난 금이
들어갔을 것 같아요.
건물 안을 볼 수 없다는 게
조금은 아쉬웠지만
금각사의 생김새를 확인한 것
자체만으로 만족하고
계속해서 산책로를 따라
이동을 합니다.
동전 한 개 던지고
소원을 빌 수 있는 곳
북적북적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네요.
안민택(安民澤)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연못
지나가면서 보게 됩니다.
반갑고 익숙한 말이
이곳저곳에서 들리는 걸 보면
우리나라 분들도
많이 오신 듯합니다.
일본의 신사나 절에는
딸랑이줄이 꼭 있더라구요.
이곳 딸랑이줄도
인기가 많습니다요.
소원을 빌기 전
길게 늘어진 밧줄을 당겨
위에 달려있는
딸랑이나 판때기를 쳐서
소리를 내야지만
신(神)이 귀를 쫑긋 세우고
소원을 들어줄 준비를 합니다.
작은 딸랑이줄에서는
요렇게 "찰칵~"
관람로를 따라
한 바퀴 돌면 자연스럽게
밖으로 나오게 되지요.
금각사 관람 시마이~
교토를 여러 번 다녀오신 선배님
교토에 간다고 하니까~
청수사, 금각사, 은각사는
꼭 둘러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금각사(金閣寺, 킨카쿠지)
엄청 기대를 했었어요.
막상 와서 확인하니 조금은 실망
사람들로 가득한 걸 보면
많은 분들께
인기있는 관광지임에는
틀림없는 듯한데요.
보기 전 상상했던 규모와는
차이가 있네요.
너무 기대가 커서
그런 생각이 들었던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일단 유명한 관광지
가봤다는 자체가 중요하잖아요.
이제 주변에서
교토 금각사 이야기 나오면
아는 척 좀 하렵니다.
교토 시내
호텔과 게스트하우스
숙박 문의 및 예약 시
투어랜드 제휴업체인
NIJO HOTEL(月光, 니조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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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무(京舞, KYOBU)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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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담당Nanami Okishio818014477733
이번 여행도 투어랜드
후배랑 함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