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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 때와 같은 그리스도의 재림
마태복음 24:37~41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 주제 :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공개적인 사건이지만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비밀입니다.
◈ 37~41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노아의 때와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를 비교하며 같은 것과 다른 점을 말씀합니다.
1. 그리스도의 재림은 노아의 때와 같이 경고하지만 갑자기 이루어집니다.
◈ 37절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이 말씀 역시 대 환난 후에 있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징조를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 [노아의 때] = 헤메라 투 노에 = 노아에게 방주를 준비하게 하신 하나님이 방주가 준비되는 동안 선포되었던 홍수로 심판하셨던 날을 의미합니다.
그처럼 이미 예언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심판하실 날이 올 것을 가리킵니다.
◈ 창 5: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 종말 신앙
◈ [에녹] = 시작하다 –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을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신본주의 시작.
에녹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종말 신앙]으로 하나님의 의도를 전하며 살았습니다.
◈ 인생의 확실한 것은 모든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는 것과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 [므두셀라] = 그가 죽은 후에 심판이 온다는 뜻입니다.
◈ 므두셀라라는 이름은 종말을 경고하는 메시지입니다.
한국 교회에 종말 신앙이 1992년 10월 28일 이장림 사건 이후 거의 사라졌습니다.
사탄의 전략 =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집단), 신천지(이만희집단) - 우리부터라도 용어정리가 필요합니다.
◈ 종말 신앙 = 재림, 부활, 심판, 구원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고, 그 말씀의 의도와 목적대로 회개하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내는 신앙생활을 말합니다.
◈ 창 5: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 [낳은 후] = 에녹의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시기를 가리킵니다.
자녀의 이름을 지을 때 다 좋은 뜻, 복된 삶을 기원하며 이름을 짓습니다.
그럼에도 에녹이 첫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종말, 심판]이라고 지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었던 것은 종말 신앙으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과 동행하며] = 히트할라크 = 자기를 쳐서 하나님의 뜻에 복종시키는 것,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의 교제와 나눔, 하나님과의 간격을 좁혀 감을 의미합니다.
◈ 에녹은 65세까지는 평범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65세부터의 삶은 전혀 다른 삶, 하나님과 동행이 시작된 것입니다.
에녹은 눈을 뜨면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삶과 종말 신앙의 생활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을 전하며 삽니다.
그 방법은 매일, 아침마다 아들(므두셀라)의 호흡을 확인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 ◈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 [자녀들을 낳았으며] = 다른 사람과 같은 평범한 삶을 살면서도 사명을 감당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창 5: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 [365] = 숫자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매일의 삶을 의미합니다.
◈ 창 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 [동행하더니] = 히트할라크 = 하나님과 함께 걷다, 연합하다를 뜻합니다.
◈ 하나님과 나 사이에 있는 방해되는 모든 것을 제거해서 아무것도 끼어들지 못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무엇이든 들어오면 우상(사탄)입니다.
습관조차도 우상이 되고, 결국 우리를 죽이는 것이 됩니다.
◈ 그래서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말씀은 세상의 모든 것(돈, 권력, 자랑, 성공, 하나님보다 사랑할만한 것 등)을 내 발아래에 두고, 하나님과 나 사이에 끼어들지 못하게 하라는 명령이면서 진정한 복된 삶을 주시는 축복입니다.
◈ 에녹은 300년 동안 하나님과의 간격을 좁히다가 함께 걷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삼상 13~15장의 [하나님께 합한 자]라는 것입니다.
예배 = 동행 – 때론 내 개인 사정도 내려놓아야 합니다.
이것이 간격을 좁히는 것입니다.
◈ 에녹이 변화될 수 있었던 이유는 아들의 이름 때문입니다.
그래서 므두셀라의 이름은 [네가 죽은 후에 심판이 온다]는 메시지가 됩니다.
◈ [인자의 임함] = 파루시아 = 강림, 오심, 출현 -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의미합니다.
◈ [그러하리라] = 후토스 에소마이 = 이런 방식으로 되리라, 이렇게 되리라를 뜻합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하나님의 예언된 말씀대로 이루어짐을 말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말씀을 듣지 않는 자들에게 갑자기 이루어짐을 말합니다.
2.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재림 때까지 자기 부패함을 깨닫지 못합니다.
◈ 38절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 = 므두셀라가 969세로 죽은 지 며칠 지나지 않은 때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심판을 선언하셨으면서도 969년을 참아 주시고 기회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었다고 증거 합니다.
◈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 창 6: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는 상태라고 설명합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천년, 만년 살 줄 알고 평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일만 생각하고 계획하고 경영하는 것에만 빠져있습니다.
바로 그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신다는 것입니다.
◈ 39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하나님께서 모든 짐승을 한 쌍씩 방주에 들어가게 하신 후 7일째 되는 날 홍수가 온 땅을 덮습니다. - 노아 600년 2월 17일입니다.
◈ 창 7:13 [곧 그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 8명
◈ [그날에] = 하나님이 말씀하신 홍수가 시작되는 날, 심판이 시작하는 날을 말합니다.
◈ [방주] = 테바 / 키보토스 = 나무상자 – 법궤, 예수 그리스도, 교회를 상징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은혜로 이루어짐을 의미합니다.
◈ [인자의 임함] = 파루시아 =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의미합니다.
◈ [그러하리라] = 이런 방식으로 되리라, 이렇게 되리라를 의미합니다.
◈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하나님의 예언된 말씀대로 반드시 이루어짐을 말합니다.
또한, 말씀을 듣지 않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심판받을 때까지 깨닫지 못함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물들지 말고 노아처럼 의를 선포해야 합니다.
저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의 삶이 의의 선포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40절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 41절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 [데려가고] = 파랄람바노 = 자기에게로 데리고 오다, 취하다, 받아들이다를 의미합니다.
◈ [버려둠] = 아피에미 = 버려두다, 내쫓아내다, 포기하다를 의미합니다.
1) 구원받을 자들도 있고 구원받지 못할 자들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그리스도의 재림 때까지 성도들과 불신자들이 육신의 사업에 서로 섞여 활동한다는 의미입니다.
3) 우리가 육신의 사업을 하는 중에 그리스도가 오실 수 있으니 영적으로 깨어있으라는 의미입니다.
◈ [깨어있으라]는 것은 오고 오는 모든 세대, 모든 사람에게 명령하는 말씀입니다.
◈ 말씀을 정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곧 재림하십니다.
그때가 되기 전까지는 깨어 있어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주어진 하루 하루를 감사하며 성실하고 신실하게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날은 우리에게 이미 밝혀주신 대로 그리스도가 임하실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날에 영원한 참된 안식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이름을 영원히 송축하게 될 것입니다.
저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 그날 그곳에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영원히 송축하는 복 있는 행복한 예배자가 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