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부강면위원회가 지난 27일 화재현장을 찾아 현장복구와 함께 회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 60만원을 전달,위로했다.[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부강면위원회(위원장 조종석)가 지난 27일 80세 할머니가 홀로 거주하시던 부강면 화재현장을 찾아 현장복구와 함께 회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 6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화재현장에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채평석 시의원, 김일호 바살기새종시협의회장, 소순석 동부농협조합장, 오남영 이장과 새마을 지도자들이 함께 힘을 모았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규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