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우동
오늘은 날씨가 이상해요.
비가 내릴 것 같으면서 바람이 엄청 많이 부네요.
이런날엔 또 국물요리가 땡기죠!
그래서 만들어 본 어묵우동🍜
간단하면서도 맛있어서 휘리릭 끓여서 김밥에 같이 먹었답니다.
📍재료(1인분 기준) - 어묵 2장, 우동사리 1개, 자른 미역 조금, 대파 1/4대, 물 500ml, 스틱 육수 2포(코인육수 2알), 쯔유 2스푼, 멸치 액젓 1/2스푼, 고춧가루 1/2스푼
1. 자른 미역은 물에 불려 놓습니다.
2. 어묵은 1cm 간격으로 썰어 줍니다.
3. 대파는 송송 썰어 줍니다.
4. 냄비에 물 500ml를 넣고 스틱 육수 2포(코인육수 2알), 쯔유 2T, 멸치 액젓 0.5T를 넣어 줍니다.
(쯔유 대신 국간장이나 국시장국을 넣으셔도 됩니다.)
5. 우동사리는 한번 끓는 물에 데쳐 줍니다.
(그래야 시큼한 냄새가 없어져요.)
6. 육수에 어묵과 미역을 넣고 어묵이 익을 정도만 끓여 줍니다.
7. 우동사리 위에 어묵과 미역만 먼저 건져서 올려준 후에 국물을 붓고 대파와 고춧가루를 올려주면 완성!
뜨끈한 국물에 오동통한 우동면 호로록 하니 넘 맛있더라구요.
집에서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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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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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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