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자 여러분, 지도자 여러분! 하늘섭리의 완성은 천일국입니다. One World! One family under God! 76억 인류의 소원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세계를 바라보게 될 때 쉬운 일은 아닙니다.본래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형상을 따라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간 조상이 될 수 있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했습니다. 그들에게는 성장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시며 하늘이 보시기에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다리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리되지 못하여 오늘날의 타락한 인류를 만들어냈습니다. 지금까지 인류역사는 전쟁과 갈등으로 점철되어 나왔습니다. 양심은 선을 바라지만 환경이 받쳐주지 못하여 많은 힘든 역사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영존하십니다. 시작과 끝이 같으십니다. 한번 시작하셨으니 결코 완성을 보실 것입니다.그러나 문제는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주관성을 주셨다는 것입니다.그리하여 타락한 인류 가운데 타락하지 않았다 하는 그 자리에 나올 수 있는 섭리역사를 해 나오십니다. BC 2천 년대에 소돔과 고모라의 예가 있습니다. 하늘은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려 하십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늘에 고합니다. “의인 50이 있으면, 의인 10명이 있으면 하늘은 이 재앙을 면하실 수 있으십니까?” 고했습니다. 그럴 때 하늘은 “그렇게 하마!”했습니다. 그러나 10명의 의인이 없었습니다. 오직 롯 가정만이 그 자리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롯의 아내는 미련이 남아 돌아보게 되어 소금기둥이 되었다 하는 성경 얘기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늘 섭리는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앞서가고 있습니다. 뒤를 돌아보아서는 아니 된다는 말입니다.그 후 2천 년간 하늘은 이스라엘이라는 선민을 택하시어 4천년 만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시아가 오셨는데 오직 하늘이 대할 수 있는 유일한 독생자라 하였는데 이스라엘 민족은 물론이요. 유대교, 예수를 탄생시킨 마리아조차도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4천년이라는 기나긴 시간을 하늘이 수고 하시어 이 인류가운데 참부모, 참아버지의 자리에 군림할 수 있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는데 어떻게 십자가에 내몰 수 있었습니까? 십자가에 몰린 예수님은 “다시 오마!” 했습니다. 십자가로 내몬 이스라엘 민족은 2천년 동안 어떤 탕감을 치렀는지 우리는 압니다.기독교는 성령의 부활로 사도들에 의해서 성경이 쓰이면서 시작이 됩니다. 그러나 기독교 또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의 본질을 모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도 모릅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다시 오마 하셨고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는 많은 분파가 생겨나서는 아니 되고예수님이 어린양잔치를 하시겠다는 상대자 독생녀가 어디에 나타나게 되는지 주시해야 할 것입니다. 하늘은 책임 못 한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는 독생녀를 보내실 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새로운 선민을 택하시어 섭리역사를 하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이후 2천년이 흘렀습니다. 아직까지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을 받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잘못되고 황당한 얘기입니까? 인류의 참아버지로 오신 분입니다. 참아버지로 오셨으니 참어머니를 만나야 합니다.그리하여 하늘은 한민족을 택하시어 1943년 독생녀를 탄생시키셨습니다. 독생녀가 탄생되기까지 하늘은 말할 수 없는 수고를 하셨습니다.그때 한국은 1945년에 해방이 됐습니다. 강대국에 의해서 남북이 갈렸습니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갈렸습니다.하나님은 창조원칙에 있어서 인간에게는 성장기간을 주셨습니다. 1943년에 태어난 독생녀에게 시간을 주셔야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상황은 긴박했습니다.
남한의 민주주의는 북한에 대해 싸울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1950년에 6·25동란이 일어났습니다. 하늘은 책임을 하셨습니다. 어떻게 알려지지 않은 한국동란에 유엔의 16개국이 참전하여 선의 피를 흘렸을까요? 타락한 인류를 다시 찾으시기 위하여 품으시기 위하여 6천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참아 나오시면서 섭리의 한때를 애타게 기다리신 우리의 창조주 하늘부모님이십니다. 나는 하늘의 섭리를 알았기에 다시 오마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신 사명을 갖고 오신 문선명 총재님과 1960년에 성혼을 했습니다. 그 참부모 자리에는 기독교 기반이 환경이 되어졌어야 했습니다.더군다나 이 미국은 종교의 자유를 위해서 하늘을 모시겠다고 하는 청교도의 편을 주시어 이 신미국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200년 동안 하늘이 청교도의 편을 들어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기독교를 통해서 다시 오마한 메시아의 환경권이 되어서 하루속히 세계 인류를 품고자 하시는 하늘의 크신 뜻이 있는 것을 민주주의 대표국가로 키워 놓은 이 미국은 몰랐습니다. 미국은 미국만을 위해서 하늘이 축복하신 것이 아닙니다.
세계 인류를 위해서 대표로 축복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미국이 1970년대에는 가정파탄, 청소년 문란, 마약문제더더구나 공산주의 사상이 코앞에 침투하고 있는데도 모르고 하늘이 축복한 이 나라가 몰락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참부모이기에 “미국에 불이 났으니 내가 소방수로 왔다.” “미국에 병이 났으니 내가 의사로 왔다.” 하면서 50개 주를 순회강연하며 미국을 일깨웠습니다. 참부모이기에, 이 나라를 세워서 세계를 구원하시려는 하늘의 그 꿈을 알기에 40여년이 넘도록 인생의 황금기와 같은 시간을 이 나라에 투입했습니다. 뜻을 알게 된 젊은이들은 1975년에 세계 선교로 나아갔습니다. 그들은 4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선교지에서 최선을 다하여 오늘날 아프리카대륙은 그들의 정성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준비한 의인들을 통해서 대륙복귀의 가능성 축복을 하신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을 믿고 싶습니다. 특히 오늘 여기 세계에서 모인 성직자! 여러분은 이 시대에 하늘이 준비한 의인입니다. 의인들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자기를 돌보기보다는 위하여 사는 참사랑으로 나라와 세계를 품을 수 있어야 합니다.
타락한 인류를 하늘부모님의 자녀로 인도하는 이 축복이야말로 6천 년간 기다려 온 인류의 소원이며 꿈이며 하늘부모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독생녀 참어머니에 의해서 새 시대새로운 섭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천일국 7년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앞장서야 하겠습니다. 세계 76억 인류를 생각하게 되면 하늘부모님이 품고 싶어 하는 그 자녀들을 몰라라 할 수는 없습니다. 하루속히 그들을 하늘부모님의 자녀로 인도하는 의인, 성직자, 지도자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렇게 하는데 있어서 여러분의 각자 기반을 세계적으로 하나로 묶는 세계기독교성직자협의회(WCLC) 창립이야말로 하늘부모님의 꿈 인류의 소원을 빠른 시간 안에 이루어 드릴 수 있는 축복인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거기에 선두에 서는, 뒤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달려가는 여러분 모두 의인이며 성직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