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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북한사회의 실상 북조선의 병진노선 어떻해 보아야하나...?
아놔 키스트 추천 9 조회 1,601 13.05.04 11:2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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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5.04 11:38

    첫댓글 북유럽의 복지국가들이 강국으로 인정받는것은

    그들 일반 대중의 정치의식이 매우 높기때문입니다

    즉 국가정책과 정치에 매우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직접적 참여도 또한 매우 적극적 일반적이고...

    다시말해서 일반 대중들의 정치의식 수준이 높음으로서

    정치를통한 정책결정이 매우 합리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지요

    이러한면이 그들을 강국으로 이끄는것이 아닐까요..?

  • 13.05.04 11:39

    유럽의 노선을 넘어 우리의 정체성을 찾아
    바로 서는 것이 더 시급하고 중요한 일입니다.
    물론 유럽의 좋은 면이 있다면 우리가 배워야겠지만요..
    유럽을 홀라당 따라가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 작성자 13.05.04 11:47

    옳습니다

    현실적으로 많은 이들이 북유럽을 우리 미래의 모델로 생각하는 경향들이 많이 있는데

    그것은 그들의 역사문화에 기반한 모델인것입니다

    즉 우리 역사문화와 다를뿐아니라 우리의 정서가 아닌것이지요

    그런점에서 생명사랑님이 지적해주신 부분은 정말 옳다고 봅니다.

  • 13.05.04 12:14

    네.. 감사합니다 ^^

  • 13.05.04 15:14

    유럽은 복지로 세금 겁네걷었지만 모자라서 부동산버블 일으켜 그나마 버틴건데요.
    북유럽은 석유와 철이 있어서 그나마 버티고 있는데 지금은 버블붕괴의 징후가 보입니다.
    게다가 북유럽도 식민지 약탈을 했었고 2차대전때 지리적 위치로 무탈했던것이 그나마 오늘날의
    북유럽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정치인들이 복지에 그나마 신경을 쓴 덕택~
    결국은 잉여생산물을 사회에 어떻게 사용하는가가 중요~

  • 13.05.04 11:37

    잘 보았습니다 ^^

  • 13.05.04 12:26

    정치사상 강국및 군사 무력 강국의 토대는 거의 완성단계에 도달했지만, 경제 문화 성장발전은 과연 가능할까요? 세계경제의 주류는 미제및 유대 그하수인들의 놀이터인데 미제의 강권과 압박을 뚫고 세계 열강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있을까요? 지금시점에서는 경천동지할 원펀치 쓰리 강냉이 사건이 있어야 주류로 주동할수 있을것같네요,,,!!

  • 작성자 13.05.04 12:46

    님이 말하는 부분은 군사패권적 관점으로 보이는군요

    북조선이 말하는 자주경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듯....

  • 13.05.04 12:53

    지금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북부유럽은 그들의
    장점이있네요 그러나 자본주의 대부인 미국은 자본주의
    모순으로 무너지고있습니다
    국가 통제와 개성있는 시장경제와의 우리식대로
    조화는 의식주 교육 의료는 반드시 국가가 책임지고
    운영하는 사회주의 모델늘 선택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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