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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합평회를 다녀와서... 삼행시
전종현 추천 0 조회 138 08.04.05 15:5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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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05 17:48

    첫댓글 전: 전선생님. 정말로 대단합니다. 에세이스트 합평회이후 이런 뒷풀이는 처음입니다. 종: 종완선생님을 이어 나갈 희대의 문장가가 등장한 순간입니다. 현: 현란하게 펼쳐지는 문장력에 그저 입만 떠억 벌어질 뿐입니다.

  • 작성자 08.04.05 17:51

    만만치 않으신데요. 뭐...

  • 08.04.05 18:32

    봄 정원에 나와 앉은 것 같은 '분홍빛 착각', 이 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 다음엔 꼭 제 옆에 앉으세요.. ^^ 그러면 자작하지 않으셔도 될거예요.. 클래식 노래 정말 좋았는데, 다음에 다시 듣고 싶어요.

  • 작성자 08.04.05 21:18

    네, 선생님. ^^* 다음엔 꼭 선생님 근처에 앉겠습니다.

  • 08.04.05 21:03

    전: 전국적으로 종: 종 치는 그 순간에 현: 현명한 당신은 내가 스타(스스로 타락한 자)임을 알아 버리셨구려. 할 줄 아는 거라곤 소리지르기, 머리 돌리기, 철판깔기.

  • 작성자 08.04.05 21:20

    어떻게 짧은 글마저 그때 모습과 오버랩 되는 걸까. (조심하자. 잘못하면 맞을 수도 있겠다.)

  • 08.04.05 21:34

    전; 전샘이 고단수로 나를 약 올리는 것은! 종; 종종 있는 일이니 걸려들지 말라꼬 ! 현; 현명하게 핀단하려하나 미친 웃음은 감출 수 없네!

  • 작성자 08.04.05 22:41

    선생님 혹시 아직도 숨 넘어가게 웃고 계신 건 아니십니까?

  • 08.04.05 21:39

    삼행시를 새끼줄 꼬듯 배배꼬기도 하다가 휙돌려서 짚신도 삼고 망태기도 만들고....엮어가시는 솜씨가 가히 달인의 경지에 도달하셨군요. 이런 시작법은 당 송의 이름난 고수계파가 아니라면 나오기 힘들법한데.... 싸부가 누굽니까? 이참에 이실직고 하시라요. 나도 보따리사서 배우러 갈팅께.

  • 작성자 08.04.05 22:46

    고작 삼행시에 사부라뇨. 아쿠아님이 쓰셨더라면 이보다 백 삼십 칠 배 쯤 더 잘 쓰실텐데요. 아들 오랜만에 보셔서 참 행복하셨겠습니다. 아시죠? 죄송한 마음.

  • 08.04.05 22:02

    우와! 대단하십니다. 카페에 올려 놓은 사진보다 실물이 헐씬 미남이였구요. 너무 젊어보인 나머지 김선화선생님이 총각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글도 미소도 맑고 순수한 청년이었답니다. 그래서 김지영선생님이 샘나서 다음에 나오지 말라고 했나봐요

  • 작성자 08.04.05 22:40

    아! 선생님 죄송합니다. 몇분 선생님 성함이 생각나질 않아서 올리질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08.04.05 23:23

    전 그날 일이 있어서 못갔는데요 뭐. 감수 해야지요. 우선 눈에 보이는 사람만 떡 주는 것 아닙니까? 삼행떡!!

  • 08.04.05 23:26

    전종현님을 만날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글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수승한 우리 인연 잘 이어갑시다. 건필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08.04.06 13:48

    선생님 그날 뵈어서 참 좋았습니다. 잘 들어가셨는지 안부도 드리지 못했네요.

  • 08.04.06 09:27

    삼행시의 달인으로 추대 합니다. 전종현 선생님 화이팅!

  • 작성자 08.04.06 13:49

    감사합니다. 그런데 글을 잘 써야 할텐데... 삼행시나 쓰고 있어서 좀 그렇군요.

  • 08.04.06 11:41

    전종현 선생님 대단합니다. 저는 왜 없나요..... 섭섭.

  • 작성자 08.04.06 13:51

    죄송합니다 선생님. 제가 요즘 자꾸만 기억이 약해져요. 그래서 그날 오신 선생님들을 전부 기억하지 못했어요. 거듭 죄송합니다.

  • 08.04.06 22:10

    나보다 잘생긴 사람 첨 봤다. 내가 오죽했으면 다음부터 모임에 나오지 말라고 했을까? 그 잘생긴 소광영동생한테도 하지 않은 말인데

  • 작성자 08.04.06 22:11

    그럼 결국 담엔 갈 수 없는 건가요?

  • 08.04.07 07:27

    그래도 와야지. 그 대신 담에 올 때는 얼굴에 먹칠 하고와

  • 08.04.07 15:08

    남자들 시샘도 대단하군요.. 전종현 선생님이 잘 생기긴 잘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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