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eb발신]</p><p>존경하는 조합원여러분께! </p><p>안녕하십니까 조합장 배수환 인사드립니다.</p><p> </p><p>일부 조합원(비대위)들이 개최하려는 조합 집행부 해임총회에 대하여 간략히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p><p>조합원여러분! 저는 결코 자리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임원의 임기가 만료되는 오는 9월 조합 총회에서 조합장 및 임원 후보들을 모집하고 그들과 함께 당당히 조합원 여러분께 신임을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조합원님들께서 판단하시어 올바른 집행부를 선택해 주시면 될 것입니다.</p><p> </p><p>시공사 리스크를 조속히 관리하고 매듭지어야 하는 중차대한 현 시점에 해임을 운운하여 내분을 일으키는 것은 조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일입니다. 언론을 통해서도 조합의 내분으로, 각종 법적 분쟁으로 사업이 중단되는 현장들을 많이 보아 오셨을 것입니다. 어제 조합에서 적법한 절차로 진행된 시공사 입찰절차가 마감되었습니다. 조합은 추후 조속히 총회를 개최하여 시공사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런데 조합의 내분으로 시공사 선정 총회가 지연되는 경우 입찰에 참가한 시공사들 및 태영건설과의 법적 분쟁이 발생 될 수 있고 그 여파로 사업 추진이 무기한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시공사 문제가 정리되지 않으면 공사의 재개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 조합의 한 달 금융비용만 약 5억여원이 지출됩니다. 신속한 시공사 문제 정리 및 공사 재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입니다.</p><p> </p><p>이와 같이 중대한 시점에서 비대위는 무리한 방식으로 집행부 해임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무엇을 위해 이러한 무리수를 두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조합의 이익은 안중에도 없다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근래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고 공사비는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기에 시공사 문제에 대해서는 뚜렷한 해법을 제시하지도 못하면서 현실과 동떨어진 주장으로 혼란을 부추겨서는 안됩니다. 2024년 6월 1일 예정된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 문제를 마무리 짓고 빨리 공사를 재개하는 것만이 현재의 어려움을 해결할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 이후 9월 경 다음 집행부 구성을 위한 임원선출 총회를 추진할 예정이며, 이와 같이 순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립니다</p><p>감사합니다.</p><p> </p><p>배수환씨 하라는 답변은 거부한체 이런 택도 아닌 문자질이나 하고 있군요..! </p><p>적법한 절차로 시공사선정 통과 = 두산에 개인정보 노출 문제 미해결..해임사유 해당.</p><p>일부비대위라고 하는데 그 비대위가 절반이상인데 일부라고 표현 하시네..!</p><p>자리에 연연하지않는다..지금이라도 그자리에 내려오면됨..!</p><p>시공지연..당신이1월부터 지금것 돌아돌아 태영인지 알면서 공자지연시킴..택도아닌 공사비 부풀려 조합원 기망..!</p><p>시공사 문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한다고..? 그래 배수환씨 당신은 지금것 뭐했는데..? 태영을 대변했지 조합원을 대변하지 못함...!</p><p>조합집행부를 흔든다고..? 일도 제대로 못하는 무능한 조합이 집행부라 표현이되나..출.퇴근 개판 조합장 어디간지도 모르는 허수아비 조합인데..꼴에 집행부란다.일이나 제대로 하고 얘기하면 본전이라도 찾지....!</p><p>이쯤되면 그냥 집으로 가라..! 당신같은 사람이 조합장이라는것에 대해 심한 모멸감을 느끼니까..!</p><p>이번달안에 자리보존 하는지 못하지는 함 보자고..!</p><p>그러고보니 많이 초조한갑네 이런 단체문자를 난발하는것</p><p>보니..!</p><p>해임총회때 보자구요 배수환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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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것 조합장이 추진한 현재의 상황이 그동안 얼마나 태영을 살찌우고 조합원들에게 불이익을 쥤는지 이 심각한 상항을 이제사 알고 전 조합원들이 비대위을 만들어 바로 잡고자 하는데 어찌 그것이 잘못된 일이요 부디 교모하게 조합원이익 운운하며 말 장난 하지 말고 나이들고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조합원들 이제 부터라도 우리 조합원 모두가 비대위가 되어 그동안 들어간 손해를 더이상 못하도록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조합장 당신만 생각 하면 안됩니다 그자리에서 내려오세요 나도 당신보다 나이가 휠씬 많지만 제발 조합원들 살려 주세요
첫댓글 김재근님 박수 보내드립니다.
맞는말 하고 있어요.
해임사유가 이렇게나 많이 있네요.
보뚜리싸고집? 다른데가있는데^^^
해임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부가 비대위로 활동하는것인지른 한번 보시면 알게 되겠지요
조합장 당신이 이야기하는 일부가 어느정도인지를
알고 이야기하는거요? 내재산 지키고자 하는
선량한 대다수의 조합원님들을 일부라고 폄하하지 마시오
비대위 응원합니다ᆢ물러나야될사람은 물러나세요~!!!!
4월30일 오후4시경에 통화한 108동 107호 조합원 한귀영입니다
608만원 태영제안이 어쩔수없는 선택지라는 뉘앙스로응대해주셨는데 더깎으면 공사해줄업체 없다구 말씀하셨죠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계약서의 의미를 못찾겠네요
조합장님 말씀대로라면요
계약해지 태영에서 할수있다 하면 그만인데 어쩌겠느냐 이말씀이요
그럼 아래사진글의 조합장님 말씀은 뭔가요?
태영이 바보도 아니고 귀책사유가 있는데 쉽사리 태영쪽에서 계약해지하겠습니까?
제발 끌려다니지마시고 제대로된 헙상안 가지시고 조합원들 응대해주세요
조합장님 태도는 더욱더 불신만 쌓이게 할뿐입니다
그래서 조합장님의 출퇴근 근무태도까지 문제삼을수밖에 없구요
조합원 모두에게 실익 없이 손해가 발생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취소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것 조합장이 추진한 현재의 상황이 그동안 얼마나 태영을 살찌우고 조합원들에게 불이익을 쥤는지 이 심각한 상항을 이제사 알고 전 조합원들이 비대위을 만들어 바로 잡고자 하는데 어찌 그것이 잘못된 일이요 부디 교모하게 조합원이익 운운하며 말 장난 하지 말고 나이들고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조합원들 이제 부터라도 우리 조합원 모두가 비대위가 되어 그동안 들어간 손해를 더이상 못하도록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조합장 당신만 생각 하면 안됩니다 그자리에서 내려오세요 나도 당신보다 나이가 휠씬 많지만 제발 조합원들 살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