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신인문학상 문학평론 당선 소감- 장우익 평론가(시, 시조, 동시, 수필, 소설, 문학평론 6개 부문 등단 달성)

[황유성(서울)]

#공지 #신인문학상응모 

❤신인문학상 문학평론 당선 소감- 장우익 평론가❤(시, 시조, 동시, 수필, 소설, 문학평론 6개 부문 등단) 

2024년 3월 이후 신인문학상 당선자분들의 당선 소감문을 한 분씩 올리고 있습니다. (사)종합문예유성 문예지 제21호 신인문학상 당선자 명단 발표 PPT는 (사)종합문예유성 문예지 제21호 출간 전에 올리겠습니다. 2024년 4월, (사)종합문예유성 신인문학상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되신 장우익 문학평론가님의 당선 소감문 올립니다. 신인문학상 등단작과 입선작, 심사평은 (사)종합문예유성 문예지 제21호에 실리며 2024년 6월 초에 출간됩니다.

신인문학상 문학평론 부문 당선 소감 - 장우익 평론가

  나는 평론가를 별로 신뢰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창작 작품은 장르를 떠나 주관적이든 객관적이든 분명한 스토리가 존재해야 하고 문학평론가는 독자에게 던지고자 하는 요점이 무엇인가를 탐구 이해하는 작업이라 생각한다. 비평으로 그쳐서는 평론에 근접될 수 없다는 뜻이다. 어떤 목적을 위한 과다한 칭찬 일색이라든지 평론가 자신의 서술적 모방을 알 삶는 것을 보면 끝까지 읽고 음미할 마음이 사라진다. 해서 초미의 관심사도 없던 문학평론 등단을 꿈꾸게 된 것은 다방면의 창작 작품을 묘사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다. 내가 쓴 시든 시조·수필·소설까지 스스로 평론의 잣대를 들이대어 제대로 된 글쓰기를 해보자는 욕심에서다.

이런 마음을 간파하신 황유성 이사장님의 격려로 문학평론 등단을 하게 되었으며, 계속된 지도 편달로 창작의 열기만큼이나 문학평론에 심취해 보고 싶다.

🥇(사)종합문예유성 신인문학상 원고 응모 안내🥇

https://band.us/band/70659938/post/165648

🔰글로벌문예대학교 2024 여름학기 신입생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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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성(서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정규 (운영이사) 대구]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