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대표님의 명언 : "윤석열-김건희-한동훈의 최대 단점은 지지자들이 정신병자라는 것"
물론 필자는 GZSS 벨라도 우연 안빠라 평소 변희재를 매우 혐오하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요새 정치판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이 말만큼은 변희재가 맞다는 생각이 든다. 위 발언은 변희재 대표가 2년 전 공희준-김용민과의 [강동서] 초창기 방송에서 했던 말이고, 邊 대표의 이 어록은 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좌우를 막론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혐오하는 反尹 성향 국민들 사이에서 짤방으로 만들어져서 떠돌고 있다. 지금 안정권 대표와 함께 5년 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가장 먼저 예측했던 지만원 박사 또한 윤석열 정부에 등을 돌리고 시클 최근글 게시판에 관리자를 통해 옥중 칼럼 5편을 연달아 올리며 윤석열-한동훈과 국힘당 사탄파 떨거지들을 맹폭격하고 있고, 윤봉길 의사의 직계 후손인 부추연 윤용 대표 또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 철회를 선언했다.
이번에 지만원 박사님 글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인데, 지만원 박사의 설명에 의하면 윤석열 정부는 제주 4.3이나 광주 5.18뿐만 아니라 월남참전용사 문제에 대해서도 윤미향이나 한겨레, 혹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같은 좌익 빨갱이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좌파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전광훈 역시 최근 변희재 대표의 15년 동지답게 태블릿 진실의 검을 들고 윤석열과 한동훈을 맹폭하기 시작했는데, 다만 전광훈 진영에 있는 조우석 주필이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멘토로 알려진 전과 17범 천공을 옹호하고 있고 전광훈 목사가 이를 방조하는 것을 보면 전광훈 목사와 조우석 주필의 진정성 또한 의심스럽긴 하다. 여기서 전광훈과 안정권의 클라스 차이가 또 드러나는데, 안정권 대표는 절대 전광훈과 다르게 천공을 옹호하지는 않고 기독교인으로서 무당도 못 된 사이비 돌팔이 천공을 매우 강하게 비판한다. 무당이 되는 것도 다 과정(course)이라는 게 있는데, 천공은 그 정식 과정조차 거치지 못하고 초등학교밖에 안 나와서 무당도 못 된 새끼다.
물론 스카이데일리가 5.18과 부정선거에 대해 진실 보도를 해 주는 점은 고맙게 생각하나, 이번 스카이데일리의 천공 옹호는 나도 솔직히 좀 실망스럽고, 확실한 건 잘 모르겠으나, 나무위키 같은 데 보면 스카이데일리가 신천지와 관계 있다는 소문도 돌며, 정통우파TV 역시 이 같은 이유로 스카이데일리를 신천지데일리라고 저격한 적이 있다. 또한 이번에 또 최서원 원장님 형 집행 정지 석방이 불허됐는데, 최서원 원장님 석방도 안 시켜 주는 윤석열 정부가 대체 뭔 놈의 우파 정부라는 말인가? 이는 최서원-정유라 母女에 대한 개인적 호불호와는 전혀 별개의 문제다. 일부 윤석열-한동훈 만세족들이 매일 힘겨운 나날을 보내며 외롭게 싸워 나가고 있는 최서원-정유라 母女를 저격하는 것도 대단히 잘못된 것이다. 전략TV 역시 한동훈과 한딸들에 대한 비판은 나도 동의하지만 윤석열 편에 서서 최서원-정유라 母女를 비난하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다. 변희재 대표는 최소한 최서원-정유라 母女를 비판하더라도 절대 전략처럼 윤석열 대통령의 조작-날조 수사를 옹호하며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지는 않는다. 단,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전략TV의 한동훈 관련 내용이나 안정권 대표님 관련 내용만큼은 꽤나 참고할 만 하고 경청할 만 한 내용이 많다.
또한 유재일 같은 변절 좌파들 역시 이번에 전광훈 목사의 윤석열 퇴진 운동 선언을 비판하며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윤석열 만세족들보다 더 심각한 최악의 폐급 쓰레기들은 바로 한동훈 만세족들이다. 안정권이나 전략처럼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면서 윤통을 배신한 배신자 한동훈과 이원석을 비판하는 스탠스는 그래도 이해해 줄 수 있고, 지만원 박사 역시 윤석열을 비판하면서도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배신한 한동훈에 대해서도 안정권이나 전략, 혹은 신혜식과 거의 일치하는 논조로 통렬한 비판을 가하는데, 성제준이나 종이의 TV 같은 한동훈 만세족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親尹 세력들을 저격질하는 건 난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한동훈을 키운 게 윤석열이라는 것과 한동훈이 윤석열 빼면 시체라는 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아닌가? 한동훈과 윤석열을 굳이 비교하자면 그래도 윤석열이 훨씬 낫고, 변희재 대표도 지적했듯이, "윤석열 만세!"는 최소한 민주당 집권을 저지하기 위한 명분이라도 있었지만, "한동훈 만세!"는 그런 명분조차 없다. 정규재 역시 다른 건 다 윤석열을 비판하면서도 유독 의대 증원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재벌 앞잡이답게 윤석열 편을 들며 의사 집단을 공격하고 있고, 박명규 교수 역시 이런 정규재의 행태를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다.
윤석열을 굳이 빨 거면 안정권처럼 확실한 논리와 팩트를 가지고 체계적으로 빨아야
안정권 대표의 "윤석열 만세!"가 다른 윤무새-한무새 우좀 개돼지들의 "윤석열 만세!"와 본질적으로 다른 점이 바로 이 부분이다. 국가 영웅은 윤석열을 빨더라도 다른 윤무새-한무새 보수 태극기 변절 개돼지들과 다르게 꽉꽉 채워진 논리와 팩트를 가지고 체계적으로 빨고, 박근혜-윤석열-홍준표를 지지하면서도 이 3인방이 추진하는 할랄 푸드 단지 조성, 이민청, 대구 이슬람-힌두교 사원 건립 및 신천지 행사 허가 등 反기독교적 정책들이나, 천공, 백재권, 건진법사 등 각종 사이비 돌팔이들과의 커넥션, 혹은 제주 4.3과 광주 5.18에 부역하고 부정선거에 침묵하거나 부정선거 수사를 뭉개는 점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이며, 무엇보다 또순이 건이나 본인 징역살이 건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옥중 서신에서도 한 차례 언급했듯이 윤석열-김건희 부부에 대해 개인적으로 상당한 원한을 가지고 있고, 어쩌면 변희재 대표와 미디어워치 팀이 쥐고 있는 태블릿 진실 폭탄보다도 더 강력한 폭발력을 지닌 강기훈의 국정농단과 여러 윤무새-한무새 아스팔트 운동가들에 대한 관제 데모 지시, 그리고 최태원, 구광모 등 여러 부패 기업인들과의 추잡한 뒷거래에 대한 증거 자료를 다 가지고 막후에서 윤석열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더군다나 강기훈은 왕둥이 부부를 꼬드겨 안정권 대표가 만들어서 왕둥이 부부에게 넘겨 준 '新 남성연대'라는 비영리 법인 단체를 본인 것인 냥 도둑질해 간 추악한 인간이고, 그래서 안정권 입장에서도 강기훈은 변희재보다도 더 먼저 때려 잡아야 할 제 1의 주적일 수밖에 없다. 강기훈, 이 자는 지금도 윤석열과 한동훈 사이에 양다리를 걸치며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안정권 대표는 기본적으로 윤석열이 좋아서가 아니라 윤석열이 살아야 우파도, 국가도 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적 지지 입장을 견지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윤석열-김건희 부부에 등을 돌리고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권좌에서 끄집어 내릴 수 있는 사람이고, 무엇보다 윤석열 정권의 최대 아킬레스건 중 하나로 작용할 수 있는 대통령실 2급 행정관 강기훈의 국정농단에 대한 증거를 안정권 측에서 가지고 있으며, 3년 뒤에 '정권혁명당(가칭)'이라는 정통 순혈 자유우파 태극기 애국 신당을 창당하고 대선에 출마해서 한동훈과 이재명을 모두 제끼고 당당하게 윤석열 후임 대한민국 제 21대 대통령에도 등극할 사람이다.
지금 황현필 같은 개좌빨 역사 강사 새끼들이 유튜브 판에서 5.18 북괴군 광수 남침 폭동을 미화-찬양하며 신념의 애국자 전두환-지만원-노숙자담요를 마음껏 모략질하고 다닐 수 있는 것도 다 윤석열-한동훈-이원석 조작 검사 무리들과 국힘당 사탄파 떨거지들이 5.18 세력에 부역질하며 이를 묵인-방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저번에도 얘기했듯이 이는 지만원 박사와 안정권 대표의 사이를 갈라치기하고 두 사람이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하게 만들고 두 호남 우파 탈라도 애국자 김상진-안정권 콤비의 5.18 유공자 명단 까까까 태극기 애국투쟁을 앞장서서 방해하고 훼방 놓고 까 집회 집행부를 둘로 쪼개 버린 우익 분열자 변희재 대표의 책임 또한 매우 크다. 또한 한동훈, 이 호로 새끼, 감히 자기 키워 준 윤석열 대통령 각하께 "그 사람"도 아니고 이 새끼, 저 새끼 하면서 뒤에서 개쌍욕 하고 다닌다고 김준일이 이번에 CBS 나와서 추가로 폭로했던데, 윤석열이 좋고 싫고를 떠나, 한동훈은 진짜 인간 축에도 못 드는 놈이다. 한때 방송도 같이 하고 친하게 지내던 장예찬이 한동훈한테 그 꼴을 당했는데도 그런 한동훈을 물고 빠는 성제준 역시 의리라고는 정말 팬티에 묻은 똥겨만큼도 없는 모양이다.
이번에 한동훈이 페북에서 헌법 84조 운운하면서 이재명 맹폭하던데,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전략 말대로, 이는 한동훈 본인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한동훈 역시 변희재나 김세의처럼 자기 얘기를 남 얘기처럼 하는 버릇이 있다. 헌법 84조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우리 자유우파 태극기 애국 세력들이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의 부당성에 대해 설파할 때 많이 써 먹었던 조항이기도 한데, 그래도 한동훈이 이번에 헌법 84조에 대한 논쟁에 불을 당긴 점만큼은 나도 인정해 줄 만 하다고 본다. 단, 암베 유튜버 밍구 게이마냥 국힘 의원 108명보다 한동훈 한 명이 더 낫다는 식의 과대평가는 옳지 못하다.
2024.06.12.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