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라진 뒤에야 빛이 나는 행복 ◈
물고기는 물속에 있을 때는 그 어느 곳으로 든
갈 수 있는 자유와 행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고기는 자신이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땅 위에 올라오고 난 후에야
비로소 그때가 행복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요?
가지고 있을 때는 모르다가 꼭 잃어버린 후에야
뒤늦게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못난 습성,
행복은 공기 같은 것입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는.
영국 속담 중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
"행복은 사라진 후에야 빛을 낸다."
【-*** 아름다운 편지 중에서 ***-】 하늘아래수영7
출처: 하늘아래수영7 원문보기 글쓴이: 수영7
첫댓글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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